"학교 운동장, 숲이 된다"...서울 성서초·오륜초, ‘3·3·3 학교뜰 프로젝트’ 선정

  • 등록 2026.07.31 13: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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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에듀 전영진 기자 | 서울 성서초와 오륜초가 학교숲 조성 사업 대상교로 선정됐다. 학생들의 정서 회복과 함께 주민의 쉼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서울교육청은 31일 학교 운동장을 자연공간으로 조성하는 ‘3·3·3 학교뜰 프로젝트’에 서울 성서초와 오륜초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3·3·3 학교뜰 프로젝트는 ‘학교뜰 만들기’와 ‘나무가 보이는 풍경’, ‘나무 그늘 만들기’ 등 3개 테마로 구성돼 있다.

 

우선 학교뜰 만들기는 학생 1인당 3㎡의 녹지를 가지도록 외부공간을 조성한다. 나무가 보이는 풍경은 교실 창밖으로 3그루 나무가 보이는 푸른 조망을 의미하며, 나무 그늘 만들기는 학교당 30㎡의 나무 그늘을 조성해 도심 열기를 식히고 학생의 주민의 쉼 공간이 되도록 한다.

 

해당교에는 각각 4억 5000만원씩 지원된다.

 

정근식 서울교육감은 “운동장을 획기적으로 다변화해 치유와 관계회복, 휴식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기능하게 할 것”이라며 “자연 속에서 마음을 나누고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경험하는 학교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영진 기자 yz@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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