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금융문해 교육에 AI 도입 등
프랑스 교육부는 6일 프랑스형 금융문해 제도인 ‘파스포르 에듀크피(Passeport EDUCFI)’ 시행 10주년을 맞아 이를 더 강화하려는 조치를 발표했다. 에듀크피는 프랑스은행과 교육부에서 공동 개발한 교육과정에 따른 경제·재무·금융 교육을 받고 8학년 혹은 직업계 교육과정 중 시험을 치러 받는 이수증이다. 올해는 이의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도구 도입을 위한 연구, 창업주와 여성에 특화한 단원 신설, 피사 평가 연계 등의 조치가 추가로 시행된다.
이어 7일에는 고졸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해 3개 영역 15개 조치를 포함한 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조치는 ▲취업 시장 정보 지표 개발 ▲청년 고용 정보 앱 개발 ▲인력 시장과 기술 교육 관리 강화 ▲고수요 직업 홍보 ▲단기·집중 직업 훈련 과정 개발 ▲지역산업 연계 취업 경로 개발 ▲아브니르프로와 아브니르프로 플러스 사업 안착 ▲중도 이탈 취약계층 지원 강화 ▲교육 중도 포기 예방 등이다.
대만, STEM 교사 양성 석사 과정 지원 사업 시작
대만 교육부는 7일 ‘중등 STEM 교사 양성 석사 과정’ 시범 사업 시작을 발표했다. 이 과정은 2년 안에 석사 학위와 교사 양성 과정 이수를 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2027~2029년 2년간 공공 지원 사업으로 운영된다. 매년 60명의 STEM 교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노르웨이, 고교에 연구방법론 과목 시범 도입
노르웨이 교육훈련청은 5일 고3 선택 과목으로 ‘연구방법론과 졸업논문(forskningslære og fordypningsoppgave)’을 시범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올가을부터 신청받아 내년 가을부터 운영될 이 과목은 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을 위한 학문 연구 준비 과정으로 연구 계획, 데이터 수집과 분석, 문헌 참고와 인용, 논문 작성법 등을 배우게 된다.
스위스, 도제교육 강화 등 직업교육에 더 박차
스위스 교육연구혁신부는 6일 ‘직업 교육훈련의 유인가’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직업교육 강화 조치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스위스 직업교육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줬지만, 정부는 현장 도제교육 강화, 직업교육 바칼로레아 내실화, 직업 선택과 정 효율화, 디지털화와 AI 도입, 규제 명료화 등을 우선순위로 해 직업교육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덴마크, 초중학교 졸업고사 접속 오류로 지연
덴마크에서 5일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9학년 초중학교 졸업고사가 접속 오류로 지연됐다. 시험 시작 시각인 9시에 지자체 중 국가시험 사이트 접속 과정에서 교육솔루션 업체 이지아이큐(EasyIQ)를 사용하는 지역에서 오류가 발생했다. 덴마크 교육질관리청은 시험 시작을 9시 반으로 연기하도록 했고, 10시 반에는 대부분 학교가 접속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공정성을 위해 시험을 전면 취소하는 사태 등이 발생하는 등 시험에 차질이 있어 교육부는 이날 10시 반까지 시험에 필요한 모든 접근이 이뤄지지 않은 경우 6월 3~4일에 걸쳐 재시험을 허용하기로 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번 오류로 학생 6명 중 1명(약 1만 명)이 영향받았다.
캐나다, 총기 난사 피해 학교 철거 결정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데이비드 에비 주지사는 7일 지난 2월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텀블러리지 중고교를 철거하고 최대한 이른 시간 안에 새로운 위치에 새로운 학교를 짓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사건 당시 재학 중이던 7~12학년생 160여 명은 현재 인근 초등학교에 설치한 가건물에서 수업을 이어가고 있다.
더에듀 정은수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