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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선거] 후보 총 58명 등록...'서울 8대 1, 경기·전북 1대 1'

3선 도전 '강은희(대구)·임종식(경북)·도성훈(인천)'

3선 지역 '대전·충남·경남'...새 얼굴은?

5개 특자도...지역색 확실히 낼 차기 교육감은?

 

더에듀 지성배 기자 |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선거에 총 58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서울이 8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와 전북은 1대 1, 양자 대결이 성사돼 주목된다.

 

지난 16일 교육감 선거 본후보 등록 마감 결과 전국 16개 시도에서 총 58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라 시도는 17개에서 16개로 줄었다.

 

보수와 진보 모두 후보 단일화에 실패한 서울에 8명의 후보가 등록,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게 됐다. 보수 진영에서는 김영배 예원예대 부총장과 류수노 전 방송통신대 총장, 윤호상 한양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 조전혁 서울시 미래교육연구원 원장이 등록했다.

 

진보 진영에서는 정근식 서울교육감과 한만중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 홍제남 다같이배움연구소 소장이 출격한다. 이학인 신한대 부교수도 등록을 마쳤다.

 

경기와 전북은 1대 1 양자대결이 성사됐다.

 

일단 경기는 현직인 임태희 교육감에 맞서 안민석 명지대 석좌교수가 진보 단일 후보로 도전한다.

 

교육감 공석인 전북은 이남호 전북대 명예교수와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가 맞대결을 펼친다.


3선 도전 ‘강은희·임종식·도성훈’...도전자는?


보수 교육감이 자리한 대구와 경북 그리고 진보 교육감의 인천에서는 현직 교육감의 3선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대구에서는 강은희 교육감이 서중현 전 서구청장과 임성무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구지부장과 대결한다.

 

경북은 임종식 교육감에 맞서 김상동 전 경북대 총장과 이용기 경북혁신교육연구소공감 소장이 도전한다.

 

인천은 도성훈 교육감이 임병구 전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 이대형 경인교대 교수와 레이스를 펼친다.


3선 지역, 대전·충남·경남...새 얼굴은 누구?


교육감은 3선을 끝으로 더 이상 도전할 수 없다. 따라서 누가 새 교육감이 되어 지역 교육을 이끌 것인지 주목된다.

 

대표적으로 대전은 맹수석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 소장, 오석진 배제대 대외협력교수, 정상신 대전미래교육연구회 회장,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 등 5자 대결로 치러진다.

 

충남 역시 김영춘 국립공주대 명예교수와 이명수 상명대 천안산학협력단 특임교수, 이병도 충남교육연구소 소장, 이병학 충남교육혁신연구소 소장 4자 대결로 치러진다.

 

경남 또한 권순기 경상국립대 명예교수와 김준식 교육대개혁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송영기 전 한국과학기술고등학교 교장, 오인태 전 창원 남정초·하동묵계초 교장이 등록했다.


특별자치시도, 지역색 제대로 낼 차기 교육감은?


양자 대결이 성사된 전북을 빼면 현재 국내에는 4개의 특별자치시도가 존재한다. 특별자치시도는 특별법 등을 통해 지역 특화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돼 있어 차기 교육감의 역량에 따라 지역 교육색을 확실히 낼 수 있다.

 

강원도는 현직인 신경호 교육감이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를 이룬 가운데, 강삼영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와 박현숙 한라대 조교수, 최광익 강원미래교육포럼 대표가 도전한다.

 

제주는 김광수 교육감의 재선 도전에 맞서 고의숙 전 제주도의회 교육위원과 송문석 전 서귀포중앙여중 교장이 출격한다.

 

세종시는 강미애 세종미래교육연구소 대표와 안광식 전 세종교육청 진로교육원장, 원성수 전 국립공주대 총장, 임전수 전 세종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이 대결한다.

 

전남광주의 경우, 김대중 전남교육감과 이정선 광주교육감이 재선을 노리는 동시에 강숙영 김대중 재단 전남지부회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과 장관호 대통력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이 도전한다.


이밖에...부산·울산·충북은?


부산에서는 현직인 진보 김석준 교육감에 맞서 정승윤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윤홍 전 부산부교육감이 등록했다.

 

천창수 교육감이 재선을 포기한 울산에서는 구광렬 울산대 명예교수와 김주홍 울산대 명예}교수, 조용식 전 노옥희재단 이사장이 등록했다.

 

충북은 윤건영 교육감의 재선 도전에 맞서 김진균 전 전국시도교총회장단협의회장과 김성근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교육문화행정관이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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