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AI 기자 | 영국 런던의 한 초등학교가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까지 함께 참여하는 ‘스크린 프리(Screen-Free) 월요일’을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영국 언론사 가디언은 지난 7일 이 같은 내용의 런던 서부 일링(Ealing)에 위치한 홀리 패밀리 가톨릭 초등학교(Holy Family Catholic Primary School) 사례를 보도했다.
초등학교는 매달 하루를 정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을 최소화하는 스크린 프리 월요일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소피 자나시아(Sophie Janashia) 6학년 학생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소피는 학생들이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학교 전체가 하루 동안 화면 없이 생활해 보는 활동을 제안했고, 학교는 이를 정식 프로그램으로 도입했다.
이에 따라 월요일에는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뿐만 아니라 교사들의 노트북, 태블릿, 모니터, 전자칠판 사용도 제한된다. 교사들은 디지털 기기 대신 토론, 체험활동, 손글씨 학습 등 보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학교 측은 이러한 변화가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과 대면 소통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길을 끈다. 학부모들은 월요일 저녁 시간에 가족들과 함께 독서, 보드게임, 산책, 운동 등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활동 사진을 학교에 공유하고 있다.
이본 러더퍼드(Yvonne Rutherford) 교감은 “당초에는 학생들을 위한 활동으로 시작했지만, 많은 학부모가 취지에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가족들이 디지털 기기 대신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학생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학생들은 TV 시청 대신 가족과 게임을 하거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또한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이 줄어들면서 여가 시간을 보다 다양하게 활용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 같은 사례는 인근 학교들의 관심도 끌고 있다. 여러 학교가 홀리 패밀리 가톨릭 초등학교를 방문해 프로그램 운영 방식과 온라인 안전 교육 사례를 공유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정부도 관련 논의에 주목하고 있다. 소피는 최근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사용 제한 방안을 검토 중인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자신의 경험을 소개했으며, 디지털 안전 정책 담당 장관도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의견을 나눴다.
러더퍼드 교감은 “스크린 프리 월요일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가 디지털 기기가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특히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학교 밖에서도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ChatGPT를 활용해 작성했으며 지성배 편집국장의 감수를 거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