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전영진 기자 | 이병태 KAIST 경영대학 명예교수(전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가 도산 리더십 포럼에서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규제개혁의 방향을 제안한다.
도산아카데미(이사장 구자관, 원장 김철균)는 15일 이 명예교수가 8월 19일 오전 7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441회 도산 리더십 포럼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규제개혁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과 기술혁신 시대에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규제개혁의 방향을 짚어볼 예정이다. 특히 과도하거나 현실과 맞지 않는 규제가 기업의 혁신과 투자, 일자리 창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민간의 창의성과 시장의 역동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제도적 과제를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을 비롯한 신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상황에서 기존의 규제체계가 어떠한 방향으로 변화해야 하는지, 정부와 기업이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폭넓게 설명한다.
이번 포럼은 오전 7시부터 8시 50분까지 진행되며, 도산아카데미 회원을 비롯해 기업인, 공공기관 관계자 및 일반 참가자 등이 참석한다.
구자관 도산아카데미 이사장은 “규제개혁은 단순히 규제를 줄이는 것을 넘어 기업과 국민의 창의적인 도전을 뒷받침하고, 국가의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어 가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포럼이 대한민국의 경제 활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규제개혁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명예교수는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어바나샴페인과 애리조나주립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거쳐 KAIST 경영대학 학장과 KAIST청년창업투자지주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규제개혁과 기업 혁신, 디지털 경제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와 정책 제언을 이어왔다.
도산 리더십 포럼은 1989년 도산아카데미 창립 당시부터 매월 개최해 온 대표 조찬 포럼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의 리더와 전문가를 초청해 우리 사회의 주요 현안을 조망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해 왔다. 역대 대통령 후보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한 700여 명의 명사가 강연자로 참여했으며, 관련 강연 영상은 유튜브 채널 ‘도산아카데미’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