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전영진 기자 | 110시간의 전공 실무 교육을 이수한 경일고등학교 산학맞춤반 학생들이 인근 우수 협약 기업으로 실습에 나선다. 계약형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강점이 녹아 학생과 학교 그리고 기업 모두에게 긍정적 의미를 남길지 기대된다.
경일고는 16일 ‘2026년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산학맞춤반 수료식’을 열고 총 29명의 학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우수한 성적과 성실한 태도로 타의 모범이 된 학생들에게는 우수 학생 상품이 전달됐다.
산학맞춤반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원사업으로 기업과 학교의 협약으로 기업 필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해 학생들을 현장 실무형 인재로 육성해 취업까지 연계하는 우수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경일고는 관광외식서비스과정 19명, 사무경영행정서비스과정 10명 등 총 29명의 학생이 참여해 무려 110시간의 강도 높은 전공 실무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실무 역량뿐만 아니라 직장 예절, 안전교육 등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학생들은 오는 20일부터 인근 지역 우수 협약 기업으로 출근, 현장 실습을 시작할 예정이다.
임운영 경일고 교장은 “어려운 교육과정을 끝까지 마치고 당당하게 수료한 학생들 모두 훌륭하다”며 “산학맞춤반을 통해 훈련된 우수한 인재들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