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지성배 기자 | 제22대 국회 후반기 교육위원장으로 3선의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부산 연제구)이 선출됐다. 위원으로는 이인선 의원(대구 수성구을), 박정훈 의원(서울 송파구갑), 서범수 의원(울산 울주군), 장동혁 의원(충남 보령시서천군), 정성국 의원(부산진구갑)이 참여한다.
국회는 지난 21일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국민의힘 몫 6개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들을 확정했다.
교육위원장으로는 김희정 의원이 선출됐다. 제17대, 제19대, 제22대 등 3선 의원인 그는 연세대 정치외교학 학사와 정치학 석사, 정치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박근혜 대통령 시절 여성가족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제22대 국회 상반기에는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했다.
간사로는 재선의 이인선 의원과 서범수 의원이 거론된다.
이인선 의원은 2022년 6.1재보궐선거에서 당선돼 처음으로 여의도 땅을 밟았다. 경북여고를 졸업했으며, 영남대 식품영양학 학사, 영남대 대학원 이학 석·박사를 갖고 있다. 제22대 전반기 국회에서 성평등가족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서범수 의원은 울산 울주군에서 제21대와 제22대 연임에 성공했으며, 혜광고를 졸업하고 서울대를 나왔다. 경찰관 출신인 그는 부산 강서·남부·동래·진 경찰서 서장에 이어 울산지방경찰청장,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을 거쳤다. 제21대 국회에서는 행정안전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제22대 국회에서는 국민의힘 사무총장을 지내기도 했다.
국민의힘 당대표를 맡고 있는 장동력 의원의 교육위 참여가 눈길을 끈다.
행정고시와 사법시험에 합력해 판사를 지낸 그는 지난 2022년 6.1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제21대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등에서 활동했으며, 원내부대표, 원내대변인, 사무총장 등을 지낸 후 제22대 국회에서 최고위원을 역임 후 현재 당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초선의 박정훈 의원은 충북 음성 출신으로 충주고등학교 나와 연세대 행정학 학사와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캠퍼스 대학원 기술경영학 석사를 갖고 있다. 동아일보 사회부·정치부 등에서 기자 생활을 했으며, TV조선 보도본부 정치부장과 시사제작국장을 역임했다.
정성국 의원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교육위에서 활동한다. 초등교사 출신인 그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을 지내던 중 한동훈 의원이 당대표를 맡고 있던 지난 2024년 선거에 전략적으로 영입된 인물이다.
특히 국민의힘은 전반기 교육위 활동 위원 중 정성국 의원만 후반기에도 자리를 지키면서 그의 두 어깨가 무거워진 상황이다.
김희정 신임 위원장은 “교육위가 아이들은 미래의 꿈을 마음껏 펼치고, 학부모들은 안심하고, 선생님들은 존경받을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국토교통위원장 유의동 의원, 보건복지위원장 이만희 의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김성원 의원, 외교통일위원장 송석준 의원, 정보위원장 이양수 의원을 확정했다. 이양수 의원은 여야 합의에 따라 1년간 정보위원장을 맡은 후, 농림축산식품해야수산위원장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