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쏟아지는 교육뉴스 속에서 한 주의 교육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책의 이면과 현장의 변화를 요약·정리합니다. 더에듀가 직접 보도한 기사를 중심으로, 놓쳐서는 안 될 교육계 주요 이슈를 함께 살펴봅니다. /편집자 주」 더에듀 | 교원평가는 사라지는데 교사의 교육활동은 어떻게 진단해야 할까. 정규교사가 돌아왔다는 이유만으로 기간제교사의 계약을 끝내도 될까. 아픈 유치원 교사가 쉬려면 그 빈자리는 누가 메워야 할까. 이번 주 교육계에서는 서로 다른 듯한 질문들이 이어졌다. 그러나 한발 물러서 보면 같은 곳을 향한다. 학교를 둘러싼 오래된 제도와 규칙이 지금의 교육현장을 제대로 담아내고 있는가. AI는 이 질문을 더 근본적인 곳으로 끌고 갔다. 지식을 기억하는 것보다 질문하고 판단하는 힘이 중요해지는 시대다. 국가교육위원회도 학교시민교육의 기본원칙을 정리하고 미래 대입제도 논의를 이어갔다. 학교가 무엇을 가르치고, 교사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다시 정리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THIS WEEK | 교원평가는 사라졌다…그럼 교사의 교육활동은 누가 진단하나 이번 주 <더에듀>가 가장 깊게 들여다본 것 중 하나는 교원제도였다. 교육부는
「매일 쏟아지는 교육뉴스 속에서 한 주의 교육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책의 이면과 현장의 변화를 요약·정리합니다. <더에듀>가 직접 보도한 기사를 중심으로, 놓쳐서는 안 될 교육계 주요 이슈를 함께 살펴봅니다. /편집자 주」 더에듀 | 이번 주 교육계에는 숫자가 쏟아졌다.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이 다시 올랐고, PISA 2025는 한국 학생의 읽기 성취도 하락을 보여줬다. 숫자는 달랐지만 학교에 던지는 질문은 닮았다.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문제가 생긴 뒤 처벌하는 것만으로 충분한가. AI가 지식을 대신 찾아주는 시대에도 지금처럼 가르치고 평가하면 되는가. 정책을 만드는 쪽에도 질문이 돌아왔다. 정책은 발표하는 것으로 끝나는가. 아니면 그 근거와 작동 방식을 국민에게 설명하는 데까지 책임져야 하는가. THIS WEEK | 학폭은 또 늘었다…‘처벌 이후’ 질문은 더 무거워졌다 9일 발표된 2026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이 다시 상승했다. 특히 초등학생 피해응답률은 5.7%까지 올라갔다. 교육부가 올해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9일 공식 발표한 것도 확인된다. 지난주 더에듀는 서울 북부교육지원청의 학교폭
「매일 쏟아지는 교육뉴스 속에서 한 주의 교육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책의 이면과 현장의 변화를 요약·정리합니다. 더에듀가 직접 보도한 기사를 중심으로, 놓쳐서는 안 될 교육계 주요 이슈를 함께 살펴봅니다. /편집자 주」 더에듀 | 이번 주 교육계에서는 두 방향의 이동이 눈에 띄었다. 학교 안 갈등에서는 처벌한 뒤 무엇을 할 것인가가 다시 질문으로 떠올랐다. 대학과 의료정책에서는 사람을 지역에서 뽑는 데서 그치지 않고 어떻게 남게 할 것인가가 구체적인 제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 사이 초등학교에서는 학교가 아이의 하루를 어디까지 책임져야 하는지를 놓고 다시 논쟁이 붙었다. THIS WEEK | 처벌했는데, 그다음은? 학교폭력에 대한 제재는 이미 강해졌다. 올해 대입부터 학교폭력 조치사항은 모든 전형에 의무적으로 반영된다. 그러나 이번 주 더에듀가 던진 질문은 그다음이었다. 처벌을 강화했는데도 학교폭력이 줄지 않는다면 무엇이 더 필요한가. 서울 북부교육지원청에서는 다른 실험이 진행됐다. 지난 3~7월 학교폭력 사안 약 70건에 관계조정을 적용했다. 피해·가해 학생 사이 대화를 중재하고 일부 사안은 학교장 자체해결 등으로 이어졌다. 처벌을 없애는 방식
「매일 쏟아지는 교육뉴스 속에서 한 주의 교육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책의 이면과 현장의 변화를 요약·정리합니다. 더에듀가 직접 보도한 기사를 중심으로, 놓쳐서는 안 될 교육계 주요 이슈를 함께 살펴봅니다. /편집자 주」 더에듀 | 이번 주 교육계는 ‘기존의 규칙을 다시 묻는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수능은 무엇을 평가해야 하는가. 초등학생은 학교에 얼마나 머물러야 하는가. 대학 등록금은 누가 부담해야 하는가. 교실에서 학부모의 녹음은 어디까지 허용되는가. 서로 다른 질문처럼 보인다. 그러나 모두 오랫동안 당연하게 여겨온 교육의 경계를 다시 정하는 문제다. THIS WEEK | 핵심 이슈 ① 대입, 당장의 규칙과 미래의 시험을 함께 고치다 이번 주 가장 큰 흐름은 대입이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9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확정했다. 소규모·농산어촌 학교 학생이 학교 여건 때문에 원하는 과목을 개설하지 못한 경우 대학이 온라인학교·공동교육과정 등을 통한 과목 수강 노력을 고려하도록 권고했다.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거주요건과 원서접수 전산오류 구제방안도 손봤다. 동시에 더 먼 미래의 대입을 바꾸려는 논의도 진행됐다. 국가교육위원회는 28일까지 미래
매일 매일 쏟아지는 교육뉴스 속에서 한 주 간의 교육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책의 이면과 현장의 역학 관계를 요약·정리합니다. 복잡한 제도 변화와 학교 현장의 갈등은 결국 우리의 삶과 맞닿아 있는 하나의 사슬입니다. 본 ‘주간 브리핑’이 미래 교육의 나침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편집자 주 이번 주 교육계는 결국 ‘교육의 판’을 다시 짜는 문제로 모였다. 금주 교육계를 관통한 키워드는 재정, AI, 평가, 교권, 학생 지원이었다. 겉으로 보면 서로 다른 뉴스지만 한 꺼풀 벗겨보면 모두 같은 질문으로 모인다. “앞으로의 교육에 국가는 무엇을 투자하고, 학교는 무엇을 가르치며, 교사는 어디까지 책임질 것인가”다. 이번 주엔 이 질문이 특히 선명해졌다. 정부가 21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내국세 연동 방식을 폐지하는 구체적인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교육재정 논쟁은 ‘개편할 것인가’에서 ‘어떻게 법제화하고 현장에 적용할 것인가’의 단계로 넘어갔다. 동시에 AI 시대의 평가체제, 교사의 정당한 생활지도와 아동학대의 경계, AI와 학생맞춤형 지원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도 본격적인 정책 과제가 됐다. THIS WEEK | 핵심 이슈 ① TOP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