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교실서 남녀 교사 부적절 행위 학생에 발각?...대구교육청, 감사 돌입

  • 등록 2025.05.20 18:08:45
  • 댓글 0
크게보기

당사자들은 '부인'

 

더에듀 지성배 기자 | 대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남녀 교사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민원이 제기돼 시교육청이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교육청은 20일 이 같은 민원 제기를 인정하고 감사 결과가 나오면 징계위원회를 열고 징계 수위를 확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남녀 교사의 부적절한 행위는 한 학생에 의해 목격됐으며, 이 학생의 학부모가 대구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사 2명은 즉시 직위해제됐으나, 부적절한 행위는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교육청은 교사를 교체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을 진행 중이다.

지성배 기자 te@te.co.kr
Copyright Ⓒ 2024 더에듀미디어(The Edu Media). All rights reserved.

좋아요 싫어요
좋아요
0명
0%
싫어요
1명
100%

총 1명 참여









대표전화 : 02-850-3300 | 팩스 : 0504-360-3000 | 이메일 : te@te.co.kr CopyrightⒸ 2024 (주)더에듀미디어(The Edu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