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의 책] "교육은 50년을 움직이는 국가 설계도"...임태희 'IM_Possible' 출간

  • 등록 2026.03.17 11: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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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디지털, 교육격차, 대입 중심 교육 등 위기 속 공교육의 국가 미래 설계 방안 제시

미래교육 운영체제, 학교·경기공유학교·경기온라인학교 등으로 나눠 설명

 

더에듀 김연재 기자“교육은 개인을 변화시키고 사회를 변화시키며 나아가 국가를 변화시킨다. 교육은 국가 성장의 엔진이다.”

 

임태희 경기교육감의 첫 저서 ‘임태희의 미래교육 IM_Possible’이 지난 14일 출간됐다.

 

경기교육의 정책과 성과, 대한민국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저술한 임 교육감은 이 책을 통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교육격차 심화, 대입 중심 교육의 한계 등 복합적인 위기 속에서 공교육이 어떻게 국가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지 제시한다.

 

책에서는 경기교육이 구축한 ‘미래교육 운영체제’를 ▲공교육 1섹터(학교) ▲공교육 2섹터(경기공유학교) ▲공교육 3섹터(경기온라인학교)로 나눠 설명한다.

 

공교육 1섹터에서는 학교를 중심으로 한 공교육의 본질 회복에 주목한다. 공교육 2섹터에서는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학교의 한계를 넘는 맞춤형 학습터인 ‘경기공유학교’에 대해 소개하며, 공교육 3섹터에 관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양질의 교육을 받는 디지털 기반 플랫폼을 제시한다.

 

임 교육감은 “정치가 5년을 움직인다면, 교육은 50년을 움직이는 국가의 설계도”라며 “교육은 백년지대계다. 하루 이틀이 아닌 한 세대, 두 세대를 넘어 국가의 운명을 설계하는 일이다”라 강조했다.

 

이어 “교육은 국가의 미래를 바꾼다”며 “이번 정책서 출간을 통해 경기교육의 성공 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제도적으로 안착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의 경기교육 4년, 교육 관계자와 정책 입안자 그리고 자녀의 미래를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도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가이드가 될 것인지 주목된다.

 

이 책을 펴낸 출판사 북코리아 역시 “임 교육감이 그동안 쌓아온 행정·정치적 역량을 교육 현장에 어떻게 녹여냈는지, 그리고 그 결과가 어떻게 ‘경기미래교육’이라는 실체로 구현되었는지를 생생하게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연재 기자 te@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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