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김연재 수습기자 | 강원교육감 선거에 출사표를 낸 유대균·조백송 출마자가 후보 단일화를 진행, 유대균으로 확정됐다. 유 출마자는 신경호 강원교육감에게 2차 단일화를 제안했다.
두 출마자는 지난달 30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교육으로의 회귀를 반대하는 데 뜻을 같이 하고 정책토론회와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하기로 합의했다. 특정 단일화 기구가 아닌 두 후보 간 직접적 단일화 추진이다.
이에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고성국 TV’를 통해 정책토론회를 진행했으며, 지난 5~7일 여론조사를 실시, 단일후보를 유대균으로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여론조사 결과는 양측 합의에 따라 비공개 처리했다.
유대균 출마자는 “강원 교육을 향한 조백송 출마자의 진심과 소중한 정책을 가슴 깊이 새기고, 강원교육 발전을 기대하는 모든 도민들의 기대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삼영 예비후보의 등장은 미래로 나아가야 할 강원교육이 민주진보라는 이름으로 가장해 전교조식 교육으로 회귀하는 것”이라며 “강원 학생들의 학력을 떨어뜨리고, 교육격차를 심해해 강원교육의 교육경쟁력을 무너뜨릴 수 있는 재앙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유 출마자는 오늘(9일) 강원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에 등록할 방침이다.
한편, 그는 현직인 신경호 교육감에게 2차 단일화를 제안했다.
유 출마자는 “전교조 교육의 회귀를 막아야 한다는 대의에는 뜻을 같이 하실 것”이라며 “어떠한 방식의 단일화 논의에도 열린 마음으로 임하겠다. 신 교육감의 전향적인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2차 단일화 추진을 위해 유대균·조백송 출마자는 ‘교육감 후보 대통합 선대위’를 구성하고, 단일화 논의를 위한 실무팀을 꾸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