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김연재 수습기자 | 성기선 경기교육감 예비후보가 민주진보진영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정책 공개토론회를 제안했다. 단일화 기구도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고, 다른 후보들도 토론회에 부정적 반응을 보이지 않아 곧 이들의 정책 역량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성 예비후보가 5일 박효진·안민석 예비후보와 유은혜 출마 예정자에게 정책 공개토론회를 제안했으며, 단일화 기구인 경기교육혁신연대는 토론회 개최를 요청했다.
공개 토론회는 ▲임태희 교육감 체제 하의 경기교육의 현 상황 객관적 평가와 함께 ▲미래 경기교육의 핵심 비전 도민과 공유를 통한 ▲단일화 과정 자체를 공론의 장으로 만들 것 등을 기준으로 제시했다.
또 공중파 TV 또는 구독자 500만 유튜브 공개 송출 등 공개된 형태로 진행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경기교육의 공동 책임자라는 인식 위에서 도민 앞에서 정책과 철학을 검증받아야 한다”며 “언제든 어떤 형식의 토론에도 성실히 임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 제안에 대한 긍정적인 응답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른 예비후보들은 토론회 자체에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박효진 예비후보는 “추진위원회에 토론회 진행을 이미 요구했다”며 “단일화 과정이 공론화되어야 한다는 점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안민석 예비후보와 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측은 “공식적으로 제안을 받으면 응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성 예비후보 측은 직접 제안할 의사를 밝혀, 곧 이들의 정책 역량 검증을 위한 토론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성 예비후보는 특히 ‘경기교육혁신연대’에 공개 토론회를 열어 달라고 촉구했다.
경기교육혁신연대 관계자는 “기구 차원의 토론회는 당연히 준비되어 있고 방송국과 유튜브 등을 통해 진행할 것”이라며 “유권자들이 후보를 판단할 근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