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교실] B 선생님의 교실
더에듀 | 학창시절을 돌아보자. 교실은 늘 새로운 구성원으로 채워졌고, 그곳에서 다양한 역사가 만들어져 왔으며, 어른이 된 오늘도 그 시간을 그리워한다. 한 가지 색이 아닌 셀 수 없는 무수한 빛깔로 가득 찬 곳에서 수없이 많은 꿈을 꿀 수 있었기 때문은 아니었을까. <더에듀>는 ‘꿈몽글 교사들’과 함께 교실에 펼쳐진 다양한 색을 찾아가는 여정 ‘오늘의 교실’을 시작한다. 교실은 그때도, 지금도, 내일도 살아있다는 것만 기억하자. 학교 현장에서 종종 반복되는 장면이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한 학급에 새로운 교사가 투입되고, 주변에서는 “경력 있는 교사가 들어갔으니 이제 괜찮아지겠지”라고 기대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기대와 다르게 흘러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사는 분명 능숙하지만, 교실은 쉽게 안정되지 않습니다. 오늘의 일곱 번째 교실은 바로 그 지점을 보여줍니다. 교사의 역량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이미 한 번 무너진 공동체가 갖는 특성 때문에 교실이 쉽게 회복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교사 B. 40대 남. 교직 경력 18년. 학급: 4학년 2반 학급 상황 - 원담임 교사의 교권 보호 조치 이후 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