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30 (목)
더에듀 지성배 기자 | “중도보수 단일화를 이뤄 서울교육을 망친 세력을 심판하겠다.” 조전혁 전 국회의원이 서울교육감 선거에 다시 도전한다. 분열 양상을 보이는 보수 진영과 진보 진영의 후보 단일화에 큰 영향을 미쳐 선거 구도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조 전 의원은 30일 오후 서울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올 6월 진행될 서울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는 “무너진 공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한 마지막 책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2년에 가까운 정근식 서울교육감 체제를 두고 “전국 교육감 직무 능력평가에서 매번 꼴찌권을 기록하는 등 무능 그 자체였다”고 평가했다. 실제 리얼미터가 매월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하는 교육감 직무수행 평가에서 정근식 예비후보는 지난 2024년 10월 교육감직 수행 이후 줄곧 하위권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10위로 시작해 2025년 3월과 4월에만 10에 이름을 올렸을 뿐이다. 해당 평가는 13위권 이하는 비공개 처리한다. 특히 조 전 의원은 “무엇보다 지난 12년의 실패에 대해 분명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책임 없는 변화는 또 다른 실패를 낳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수 진영이 원팀이 되어야 하다고 주장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