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김연재 수습기자 | 대구교육청이 ‘유아 맞춤형 발달지원 사업’을 확대, 영유아기 정서·행동 위기 학생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대구교육청은 영유아의 정서·심리 및 언어발달을 조기에 지원하고 교육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유아 맞춤형 발달지원 사업’을 기존의 맞춤형 지원에서 보편적·예방적 지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유아 맞춤형 발달지원 사업’은 영유아기 정서·행동 위기 아동을 대상으로 정서·심리·언어 등 맞춤형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대구교육청은 올해 사업 확대를 통해 문제 발생 전 예방적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고, 지원 대상과 기준을 완화해 더욱 촘촘한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코칭 지원 대상을 발달지원이 필요한 유아뿐만 아니라, 이주배경 유아까지 포함한 400여명 내외로 확대한다. 또 영유아발달선별검사 결과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더라도 기관장 추천 의견에 따라 신청이 가능하도록 기준을 완화해 지원이 필요한 유아가 누락되지 않도록 한다. 경계선지능 및 정서·심리 지원이 요구되는 유아에게는 진단검사, 바우처 기관 등 외부 전문기관과 연계해 해당 유아의 교육적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더에듀 김연재 수습기자 | 교육감들이 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기초학력보장법 및 시행령 개정 사항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DT) 교육자료 지정 법제화로 불똥이 튄 학습지원 소프트웨어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요건 완화를 논의한다. 최근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행정 통합은 교육 의제로 설정해 토의를 진행한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가 오는 29일 제106회 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 등이 담긴 5개 안건 심의 및 교육 의제 토의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29일 오후 경기 성남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에서 개최된다. 심의 안건은 ▲사립학교의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적용을 위한 법령 개정 ▲외부 강의 등 요청 표준서식 마련 ▲기초학력 보장법 및 시행령 개정 ▲교육활동 침해 학생의 학적변동 제한을 위한 법률 개정 ▲학습지원 소프트웨어 관련 초·중등교육법 개정 등이다. 눈길을 끄는 것은 ‘기초학력 보장법 및 시행령 개정’이다. 최근 여러 연구 보고를 통해 교사 등은 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참여를 가로막는 것으로 보호자의 동의가 꼽혔다.(관련기사 참조 : '부모의 비협조'...사각지대 위기학생 양산 원인 1위(https://www
더에듀 김연재 수습기자 | 경기교육청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대국민 심사로 뽑는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특별승급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경기교육청은 26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을 위해 2025년도 하반기 대국민 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경기교육청은 1차 예선 심사를 진행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펼친 각 기관의 추천 사례를 접수해 우수사례 15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15건을 대상으로 26(오늘)~30일 ‘소통24’ 누리집을 통해 국민이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 방식의 대국민 심사를 진행한다. 참여자는 1인당 3건의 우수사례에 투표할 수 있다. 최총 선정은 예선심사 점수 60%와 국민투표 결과 40%를 합산해 결정한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포상금, 특별승급의 인사상 가점부여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선발은 단순한 성과 평가를 넘어 적극행정의 모범사례를 널리 알리고,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는 의미가 있다”며 “국민이 직접 우수공무원을 선정함으로써 정책 수요자의 관점이 반영된다는 점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 절차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에듀 김연재 수습기자 | 2025년 최고의 경북 교육 정책으로 ‘AIEP 연계 온라인 디자인 도구 지원’과 ‘AI 비서 꾸러미’가 선정됐다. 경북교육청은 현장의 요구에 따라 정책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경북교육청은 2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 경북교육 Only(溫利) 정책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Only(溫利) 정책’은 교육공동체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목표로 하는 경북교육의 핵심 정책 브랜드로 이번 설문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1월 9일까지 실시했다. 학생 713명, 학부모 677명, 교직원 826명 등 총 2216명이 참여했다. ‘우수 정책(溫)’ 부문 1위는 교육용 전문 디자인 도구 유료 계정을 교육청이 전액 지원하는 ‘AIEP 연계 온라인 디자인 도구 지원(7.51%)’이 차지했다.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AIEP(지능형 교수학습 지원 시스템) 통합 계정으로 접속해 고급 디자인 템플릿을 무료로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교사들의 자료 제작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것. 교사 그룹의 과반수(49.3%)가 지지할 만큼 ‘수업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업무 경감(利)’ 부
더에듀 김연재 수습기자 | 기간제 교사 성폭력·성희롱 의혹이 발생한 울산의 한 고등학교 교사에게 파면이 요구됐다. 울산교육청은 26일 A사립고를 특별감사한 결과, 학교 소속 B교사가 정규직 채용, 재계약 등에 도움을 주겠다며 기간제 교사들에게 성희롱과 성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부적절한 회식 진행과 관리·감독 소홀에 대한 책임을 물어 학교장에게도 중징계를 요구했다 특히 해당 술자리에는 전·현직 법인 이사회 임원들이 참석한 사실을 확인, 법인에 경고 처분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양성평등기본법 및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사립학교 교원 징계 규칙 상 징계 사유에 해당하는 것으로 봤다”고설명했다. B교사는 현재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더에듀 김연재 수습기자 | 울산교육청이 복합적인 위기에 처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2026 교육복지이음단’을 공개 모집한다. ‘교육복지이음단’에 선발된 시민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음학생’의 교육 후견인이 되어 1대1로 결연을 맺고, 월 2~4회 정기적 만남 및 학생 중심 맞춤형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게 된다. 올해 모집 인원은 강북과 강남 지역 각각 40명씩 총 80명이며,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6일까지이다. 합격자는 서류 심사와 면접, 선정협의회를 거쳐 오는 2월 25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자격 요건은 학습·상담·돌봄·예술·체육·진로 등 6개 분야에서 지도 경험 혹은 자격증이 있거나, 진정성 있는 봉사 활동이 가능한 울산 시민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강북·강남교육지원청 학생맞춤지원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공고 내용은 울산광역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단원들은 각 구군의 지역 여건에 맞춰 울산 전역에 배치돼 활동하게 된다. 지난 2023년부터 본격 운영된 교육복지이음단은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11
더에듀 김연재 수습기자 | 작품명 ‘월빛루’(달이 비추는 길)가 (가칭)울산특수교육연구원 공사 설계 공모에 당선됐다. 장애 학생의 특성과 학습 속도를 고려한 공간 구성과 효율적인 동선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울산교육청은 26일 울산 중구 성안동에 설립되는 (가칭)울산특수교육연구원 설립 공사 설계 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번 설계 공모는 장애 학생들이 평등하고 차별 없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 교육 기반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장애 학생의 재능 계발과 진로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교육 공간과 지역사회와 연계된 개방형 공간 설계를 주요 방향으로 설정했다. 총 13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 결과 주식회사 와이피디자인그룹 건축사사무소와 ㈜미건건축사사무소의 공동 작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은 ‘월빛루(달이 비추는 길)’를 설계 개념으로 제시했다. 달빛처럼 조용히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삶을 비추며 성장과 자립으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당선작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학습 속도를 고려해 공간을 구성하고, 다양한 직무 체험 시설을 마련해 장애 학생들이 차별 없이 배우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안했다. 대지의
더에듀 김연재 수습기자 | 대전 지역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한글 해득률이 꾸준히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기초학력전담교사 배치 등의 정책이 효과를 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전교육청은 지난 20일 관내 초등 1, 2학년 한글 미해득 학생 비율이 0.72%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2022년 0.85%, 2023년 0.82%, 2024년 0.79%에 이어 4년 연속 감소한 수치이다. 학년별로는 1학년 1.30%, 2학년 0.20%로 집계됐다. 대전교육청은 한글책임교육 정책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봤다. ‘한글책임교육’은 읽기부진, 난독증 등으로 한글 문해에서 배움이 느린 학생을 위한 과학적·체계적 진단-관리 체제를 구축해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시행된 정책이다. 이를 위해 기초학력전담교사 등 전문 인력을 1, 2학년에 집중 배치해 수업 중 즉각적인 개별 지도를 강화하고 있으며, 읽기 유창성 프로그램과 도움 자료 보급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속할 방침이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읽기 능력 향상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전문기관과 연계한 난독증 진단 및 치료를 지원하며, 전문 교사가 학교로 찾아가는 ‘한글문해캠프’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한국교원대학교와 협
더에듀 전영진 기자 | 대구교육청이 학교폭력 사안의 교육적 해결 강화 등을 위해 ‘관계회복 숙려제’를 시범 운영한다. ‘관계회복 숙려제’는 초등학교 1~2학년 간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전담기구 심의 이전에 피해회복 조정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교육적 해결을 우선하는 제도이다. 이번 시범 운영은 발달 단계상 관계 형성이 중요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적합한 학교폭력 사안 처리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교육청은 지난 16일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시범운영 업무 담당 교사 60여명을 대상으로 ‘관계회복 숙려제 선도학교 담당자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선도학교 운영을 앞두고 업무 담당자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갈등 관리 역량을 함양하여 제도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관계회복 숙려제 운영의 이해 ▲피해회복 조정지원 프로그램의 이해 ▲학교장 자체해결제 운영의 실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학교폭력의 진정한 해결은 처벌이 아니라 관계를 회복하고 공동체로 복귀하는 것”이라며 “관계회복 숙려제 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학교 현장의 생활교육 역량을 강화하
더에듀 전영진 기자 | 경북교육청이 직장 내 괴롭힘 실태조사에 착수한다. 오는 30일까지 2주간 경북청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번 실태 조사는 경북교육청 직장 내 괴롭힌 근절에 관한 조례에 따르 2년마다 실시되는 정기 조사이다. 조직 내 잠재적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구성원들의 인식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기 위함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조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설문조사 결과와 실제 접수된 민원 사례 등을 교차 분석해, 2월 13일까지 종합적인 실태조사를 마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전면 익명으로 진행되며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여부 △괴롭힘 피해 유형 △신고 및 대처 방식에 대한 인식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 개선 의견 등 총 19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실제 접수된 민원 사례 등을 교차 분석해 내달 13일까지 종합적인 실태조사를 마칠 계획이다. 이번에 수집된 결과는 향후 직장 내 괴롭힘 사안 처리 과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예방 매뉴얼 보완과 맞춤형 대응 체계 구축 등 실질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은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