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여원동 기자 | 엠에스코리아가 삼육보건대학교 외국인 학생 모집 홍보 권한을 받았다. 특히 요양·돌봄 분야 전문 인력 수급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엠에스코리아와 삼육보건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외국인 유학생 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삼육보건대는 보건·의료 분야 인재 양성 특화돼 있으며, 엠에스코리아는 해외 교육 협력과 국제 교육 교류 사업을 활발히 수행해 왔다. 양 기관은 이 같은 특장점을 살려 외국인 학생 모집과 홍보, 관련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구체적으로 삼육보건대는 엠에스코리아에 외국인 학생 모집 및 홍보에 관한 권한을 부여하고, 유학생 유치에 필요한 대학 정보를 제공한다. 엠에스코리아는 해외 교육기관 및 관계자들과 협력해 외국인 학생 유치 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한국 사회에서 수요가 증가는 요양·돌봄 분야 전문 (예비)인력 수급 및 양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 과정을 준비한다. 삼육보건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학생 유치를 확대하고 글로벌 교육 환경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문수 엠에스코리아 대표는 “대학과의 협력으로 다양한 국가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국제 교육 교류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더에듀 지성배 기자 | 후보 단일화 기구에 참여한 단체가 특정 예비후보를 지지한 후 경선인단을 모집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안민석 경기교육감 예비후보와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는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안 예비후보의 사퇴를 요구했다. 안 예비후보 측이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 기구에서 퇴출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한 대응이다. 현재 경기교육감 선거 민주진보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는 경기교육혁신연대에는 100여개의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는 사안을 결정하는 운영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안 예비후보 측은 지난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에 대해 “특정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후보 단일화를 위해 1만명의 선거인단의 조직을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한 단체가 조직동원으로 단일화를 좌지우지하는 상황이 정상적이냐”고 비판하며, ‘탈법, 불법, 선관위 고발’ 등을 입에 올렸다.(관련기사 참조: [교육감선거-경기] "교육공무직 1만명 선거인단 조직"...안민석 캠프 "단일화 기구서 퇴출해야"(https://www.te.co.kr/news/article.html?no=28277)) 특정인은 후보 단일화 경선에 참여 중인 유은혜 예비후보이며, 단일화 기구에 속한 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는 지난 2월 유 예비후보의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 상황에서 1만 선거인단 모집에 들어간 것은 적절치 않다는 것. 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는 안 예비후보의 문제제기는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라며 오히려 안 예비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정당한 정치활동을 ‘탈법, 불법, 퇴출, 선관위 고발’로 협박하는 것”이라며 “경기교육혁신연대의 규약에도 위배되지 않는다. 만약 선관위에 고발한다면 100개가 넘는 참여단체 전부가 고발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에게) 지지와 선거대책본부장을 제안했지만 유은혜 후보 지지를 결정하고 선거인단 모집에 돌입하니 돌연 입장을 바꿔 음해하고 공격하고 있다”며 “공정한 후보 단일화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자신이 단일후보가 되기 위한 극도로 위험한 무리수이자 기회주의적 작태”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경기교육혁신연대 참여 단체와 개인을 철저히 배신한 행위”라며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 성실한 경선 참여를 공개적으로 밝힐 것을 요구한다. 그렇지 않으면 경기교육혁신의 장에서 퇴출시키는 행동을 1만 조합원과 돌입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한편, 경기교육혁신연대는 안 예비후보의 문제제기에 대해 오는 19일 열리는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될 사안이라고 <더에듀>에 밝혔다. 또 경기교육혁신연대는 단일화 방법으로 선거인단과 여론조사 결합을 추진하지만, 안 예비후보는 여론조사 100%를 요구하고 있다.
더에듀 김연재 기자 | 지난해 서울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전국 평균보다 약 20만원 많았으며, 사교육 참여율 역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가구 소득 격차가 교육 격차로 이어지는 것과 지역별 격차가 확인되면서 서울교육청은 지도와 지원을 중심으로 한 대책을 공개했다 서울교육청은 1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울시 사교육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사교육 경감 4대 대책’을 함께 내놨다. 이번 설문에는 서울시 관내 학부모·교사·학생 총 2만 5487명이 참여했다.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사교육 참여율 및 소득·지역별 교육격차 심각 조사 결과, 2025년 서울시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66만 3000원으로 전국 평균(45만 8000원)보다 약 20만원 이상 높았다. 사교육 참여율 역시 82.6%로 전국 1위였다. 월평균 가구소득 1000만원 이상 학생은 월평균 72만 8000원을 쓴 반면, 300만원 미만은 19만 2000원을 지출해 53만 6000원의 차이를 보였다. 전체 학생 응답자 1만 606명 중 88.8%에 해당하는 중 9426명이 사교육을 받고 있었다. 사교육 미참여 학생들은 ‘경제적 부담이 커서(24%)’를
더에듀 김연재 기자 | 교육부가 초중등 교원의 인공지능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수 과정 개발을 완료, 오는 5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교원 약 1만명의 이수가 목표이다. 이번 연수 과정은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 담당 교원이 인공지능을 수업에서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와 협력해 개발한 이 연수는 인공지능 기술의 이해·활용·윤리를 담았으며, 교과 수업과 연계된 교수학습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특히 ▲인공지능 개념의 원리 ▲최신 인공지능 기술의 교육적 활용 ▲인공지능 윤리와 사회적 영향 등 인공지능 전반을 아우르는 연수 체계를 갖췄다. 연수는 ‘기초-심화-전문’ 단계로 이어지며, ‘AI 수업 역량 강화’, ‘교원의 AI 지식 역량 강화’로 나눠지는 ‘멀티트랙’ 구조로 구성됐다. 오는 5월부터 기초 연수가 진행되며, 단계적으로 심화·전문 연수로 확대한다. 기초 단계에서는 교과 수업에 필요한 인공지능 기본 개념과 수업 적용 역량을 중심으로 다룬다. 심화 및 전문 단계에서는 심화 수준의 인공지능 이해와 수업 설계 역량을 강화해 기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대상은 △초등 교원 △중등 정보 △고등학교 ‘인
더에듀 지성배 기자 | 아이스크림미디어의 교사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응한 집단 소송 추진에 5000명이 넘는 교사들이 동의했다. 소송 진행을 추진 중인 대한초등교사협회(대초협)는 1만명을 목표로 지속 진행을 알렸다. 대초협은 16일 아이스크림미디어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5000명이 넘는 교사들이 집단 소송 참여 의향을 보였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아이스크림미디어는 보유 중인 교사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띄웠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이름과 생년월일, 성별, 휴대전화 번호, 학교 정도 등이며 유출을 알게 된 시점은 지난 8일이다. 그러나 유출 규모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다.(관련기사 참조: ‘사업 참여 제한에 집단 소송까지’...아이스크림미디어 교사 정보 유출, 교원단체들 “강한 유감, 규탄”(https://www.te.co.kr/news/article.html?no=28253)) 대초협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범죄 등에 악용될 경우, 교사와 학교, 학부모 모두에게 심각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상황의 심각성이 크다”며 “짧은 기간 5000명이 넘는 교사들의 동의 의사는 교육 현장의 분노와 절박함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더에듀 지성배 기자 | 교사들이 개인정보를 유출 사고를 낸 아이스크림미디어에 대한 국민권익위원회 민원 신청이 접수됐다. 신속 조치 및 엄정 처분을 위한 움직임이다.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은 16일(오늘) 국민권익위에 교사들의 개인정보를 대규모 유출 사고를 낸 아이스크림미디어에 대한 민원을 신청했다. 국내 최대 교과서 출판사인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지난 8일 보유한 교사들의 이름과 생년월일, 성별, 휴대전화번호, 학교 정보 등 개인정보 유출을 확인, 11일 해당 사실이 담긴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공지로 띄우고 개별 교사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알렸다.(관련기사 참조: ‘사업 참여 제한에 집단 소송까지’...아이스크림미디어 교사 정보 유출, 교원단체들 “강한 유감, 규탄”(https://www.te.co.kr/news/article.html?no=28253)) 교사노조는 “교사의 안전과 교육활동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권익 침해 사건”이라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교육부, 경찰청, 등 고나계 기관과 협려해 관련 법령 위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위법사항에 대해 엄정한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사 권익 침해 실태 및 현장 불안 상황 신속 조사 ▲
더에듀 AI 기자 | 스코틀랜드 교사노조가 업무 부담 완화와 추가 교사 채용 약속 이행을 요구하며 파업을 예고, 일부 학교가 휴교 예정에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12일 영국 스코틀랜드의 언론사 The Scottish Sun은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교사 노조가 대규모 파업을 예고하면서 일부 지방자치단체 학교가 휴교에 들어갈 가능성을 보도했다. 교사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부 약속이 이행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노조가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이번 파업을 주도한 단체는 스코틀랜드 최대 교원 노조인 Educational Institute of Scotland(EIS)이다. EIS는 교사의 과도한 업무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주당 수업 접촉 시간을 현재 22.5시간에서 21시간으로 줄이고 추가 교사 3500명을 채용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노조 지도부는 교사들이 정규 근무시간 이후에도 과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안드레아 브래들리(Andrea Bradley) EIS 사무총장은 “교사들은 수업 준비와 채점, 행정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저녁과 주말까지 일하고 있다”며 “이 같은 구조는 지속 가능하지
더에듀 AI 기자 | 국제 인권단체들이 이란의 한 여학교 공습으로 수십 명의 어린이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이를 전쟁 범죄로 간주하고 독립적인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7일 영국 언론 The Guardian의 보도에 따르면, 이란 남부의 여학교인 샤자레 타이예베 초등학교(Shajareh Tayyebeh primary school)가 공습을 받아 다수의 학생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국제 인권단체들이 독립적인 조사와 책임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동 지역에서 군사 충돌이 격화되는 가운데 지난달 28일 샤자레 타이예베 초등학교 건물이 폭격을 받아 수십 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었다. 이번 공격은 미국과 이스라엘 연합군이 이란 전역에 걸쳐 수백 건의 공습을 감행한 가운데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사상자 수는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현지 의료 관계자와 구조대의 증언에 따르면 피해자 가운데 상당수가 학생인 것으로 전해졌다. 샤자레 타이예베 초등학교는 이란 호르모즈간(Hormozgan)주 미나브(Minab)에 위치해 있으며, 이란 혁명수비대(IRGC) 해군 기지 경계선 안쪽에 자리 잡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