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김연재 기자 | “지난 4년, 청소년 버스비 전면 무료화와 1인 1디바이스 구축, 학교안전경찰관 배치를 통학 학폭 감소 등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냈다.” 김광수 제주교육감 후보가 지난 4년의 임기를 이같이 회고하며 ‘바로 세운 시간’으로 정의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4년은 ‘완성의 시간’으로 규정, 재선을 통해 정책 안정화를 추구한다. 김 후보는 특히 지난 4년의 대표 정책으로 1인 1디지털기기 사업, 글로벌 역량학교와 IB학교 확대, 교사 행정업무 경감, 주말돌봄 ‘꿈낭’과 학교안전경찰관 배치를 제시했다. 공교육 강화 필요성에 공감한 그는 ‘AI 기반 학습 진단, 학습 위기군 1:1 학습 코치 배치, 방학 집중 캠프와 상설 수학 클리닉 운영, 읍·면지역 도서관·마을교육공동체와의 연계’ 등을 통해 실현할 것임을 강조했다. 특히 AI 시대를 맞아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역설, “디지털 사회는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능력이 핵심이다. 정답을 고르는 교육에서, 질문을 만드는 교육으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안이 되고 있는 촉법소년 연령 하향에는 ‘예방교육과 상담·치유 프로그램’을 해결책으로 강조했으며, 교권침해 학생부 기재에 관해서도 ‘
더에듀 김연재 기자 | “무너진 기초학력을 끌어올리고, 선생님들이 안심하고 가르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며, 이념이 아닌 실력 중심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적임자.” 조전혁 서울교육감 예비후보가 이 같이 자신을 소개하며, 서울교육이 무너지고 있다고 진단,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준을 바로 세울 ‘교육 대개혁’ 단행 포부를 밝혔다. 특히 자신은 흔들리지 않는 원칙과 강한 실행력 그리고 추진력을 갖고 있다며 무너진 기초학력 신장, 선생님들이 안심하고 가르칠 수 있는 환경 조성, 이념이 아닌 실력 중심의 교육 실현에 최적화 인물로 강조했다. 2년 가까운 정근식 교육감 체제에 대해서는 기초학력 미달 문제 근본적 해결책 부재, 교실 내 이념적 편향성 방치 등의 문제를 제기했으며 서울교육은 10여 년 좌파들의 집권으로 기초학력 붕괴, 교권 추락 및 생활지도 미비, 이념 편향 교육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봤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그는 기초학력 신장, 관리형 자기주도학습관과 방학캠프 도입, 학생인권조례 폐지, 편향 교육 원 스트라이크 아웃, 만 16세 미만 SNS 이용 제한, 퀴어 축제 반대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 퀴어 축제 반대에 관해 “성인들의 표현의 자유
더에듀 김연재 기자 | “기초학력 보장부터 마음건강 회복까지 산적한 교육 과제들을 일관성 있게 추진할 것이다.” 정근식 서울교육감 예비후보가 아이들의 미래를 지탱하는 견고한 공교육의 표준을 완성을 위해 재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지난 1년 6개월간 자신의 대표 성과로 ‘서울 학습진단 성장센터’ 설립을 제시, 공교육의 기본 토양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또 교사를 무고성 아동학대로부터의 보호하기 위한 명확한 면책 범위 규정, 행정업무의 지원청 이관, 교육예산의 안정적 확보도 제시했다. 서울교육감 진보진영 단일화 과정에서 과반이 넘는 지지를 확보해 단일후보로 선정된 그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배움이 행복한 학교를 염원하는 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추가 단일화에 대해서도 열려있다는 입장이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촉법소년 연령 하향 논의에 대해선 부정적 입장을 보이며, ‘관계회복 숙려제’ 전면 확대와 디지털 윤리 및 리터러시 교육 강화를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현장체험학습 위축에는 고의나 중과실이 없는 경우 교사의 면책 범위를 명확히 정하는 법안 개정을 통해 교사들을 제도적으로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더에듀>
더에듀 김연재 기자 | “노옥희 교육감의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천창수 교육감의 ‘평화롭고 따뜻한 학교, 기본이 튼튼한 교육’을 계승할 것이다.” 조용식 울산교육감 예비후보가 노옥희·천창수 교육감의 울산교육 계승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노옥희·천창수 교육감의 비서실장을 지낸 조 예비후보는 노 교육감 취임 이후 추진한 강력한 청렴 정책으로 전국 최상위권의 청렴도를 달성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24시간 부패 신고 시스템 구축, 공익 신고 안심 변호사 제도 도입, 내부 신고자 보호 체계 강화 등을 공약했다. 또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최우선 교육 방향으로 내걸고 ‘학생성장지원센터’ 신설을 제시했다. 위기 지원 체계를 통합해 위기 학생 발굴부터 치유까지 통합 지원하는 안전망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이슈인 현장체험학습 축소와 관련, 사고가 발생하면 교사들의 책임을 면책하는 법적 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후보 단일화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다양한 후보들이 여러 정책을 공론화해 제시하고, 좋은 정책은 누가 당선되더라도 수용 및 실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교육감 선거는 오로지 정책으로 승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더에
더에듀 김연재 기자 | “학생의 건강과 배움이 살아나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선정된 이용기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특히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교사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고,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학교를 믿을 수 있는 교육을 만들고 싶다”는 그는 자신의 장점으로 30년 넘은 교사 경력을 통해 갖춘 교육현장에 대한 심층적 이해와 교원 및 시민단체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활동을 꼽았다. 이 예비후보는 경북교육의 고질적 문제로 지역격차를 제시하며 소규모학교를 지역 복합교육문화 공간으로 재구조화해 마을 공동체의 중심이 되도록 하는 것을 해결책으로 내놨다. 사회진출 지원금, 수능·자격증 응시료 지원 등의 복지를 약속한 그는 “사회진출을 앞둔 우리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삶을 펼쳐갈 용기를 북돋아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 청년들의 지역 정주 등을 기대효과로 내놨다. 특히 살아있는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학생회를 적극 활용할 것과 학생들이 주도하는 ‘지역 학생 축제 한마당’ 개최를 소개했다. 또 학교운영위원회 학생 참여 보장도 약속했다. <더에듀>는 이 예비후보와
더에듀 김연재 기자 | "교육운동, 교육행정, 교육현장 경험을 갖춘, 지금 가장 필요한 민주진보교육 철학을 실천할 유일한 후보라고 자신한다." 임병구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가 올 6월 진행될 인천교육감 선거에 도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인천지부장을 지내며 교육운동, 교육행정, 교육현장 경험을 전부 갖춘 유일한 후보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내란세력을 척결하고 진짜 유능한 진보교육을 펼쳐야 할 때”라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인천교육의 고질적 문제로 신도시와 원도심 간의 교육 양극화와 고졸 채용 위축, 특성화고의 낮은 취업률, 기초학력 미달을 지목한 임 예비후보는 도성훈 교육감의 8년에 대해 “퇴보”라고 주장했다. 특히 “행정을 ‘무계획, 무능, 무책임’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치적사업 광고로 인천을 도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인천교육 새 판짜기에 나선 그는 청소년의 자립과 공정한 출발을 보장책으로 △청소년 배움페이 △인천형 갭이어 △어디든 패스 등 ‘3대 기본권 정책’을 내놨다. 또 인천시민교육 연구소를 통해 경계를 허무는 교육주권 생태계 거버넌스 구축, 시청-교육청-시민단체 상시 협업을 통한 인천형 민주·인권·다문화
더에듀 지성배 기자 | “전교조 교육감 12년으로 정체된 강원교육의 경쟁력을 온전히 회복하는 데 4년은 부족했다. 이제 되살아나기 시작한 학생들의 경쟁력이 꽃을 피울 수 있게 만들겠다.” 신경호 강원교육감이 강원교육감 예비후보에 등록, 재선을 노린다. 그는 재선 도전 이유로 “전임 교육감 체제에서 12년 동안 정체됐던 강원교육의 불씨를 어느 정도 살린 상태”라며 “정의롭고 경쟁력 있는 학교 현장을 완성하기 위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지난 4년의 성과로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강원농어촌유학’, 직업계 고등학교 재구조화,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꼽았다. 학력신장 정책으로 올해 대학 진학률과 기초학력이 크게 상승한 것과 자율적으로 공부하는 학교 문화가 자리 잡은 것을 큰 수확으로 봤다. 그는 특히 전교조 강원지부와의 단체협약 실효 선언에 대해 “노조의 이익이 학생을 우선할 수 없다”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더에듀>는 신경호 예비후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4년의 강원교육 정책을 돌아보고 앞으로 4년 어떤 정책을 준비했는지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아래는 신경호 강원교육감 예비후보와의 일문일답. ▲ 강원교육 4년, 실제 이끌어 본
더에듀 지성배 기자 | “혐오 표현도 못 막아, 민주시민도 못 길러...” 송수연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 신임 위원장이 정치기본권 보장(확대)를 임기 내 최우선 과제로 공표했다. 국민이 가져야 할 기본권이므로 교원도 당연히 보장받아야 한다는 대원칙을 제시했다. 특히 그는 교원에게 정치기본권이 없어 학교 내 교육활동에 소극적으로 접근한다고 주장했다. 혐오 표현 등 적합하지 않은 행위를 하는 학생을 지도해야 하지만 민원 등의 발생 위험으로 교사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한다는 이유이다. 또 투표권을 가진 학생들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고 있다며 민주시민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덩그러니 투표권만 쥐여 주는 상황도 타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치기본권이 생기면 현장에 적합한 교육정책이 입안될 것이라는 예측도 내놨다. 그는 시도 의회를 예로 들며 “공무직 출신 등이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교육 정책과 예산을 심의한다”며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제대로 된 상황이 아니라고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요청한 “국민의 공감대를 끌어내 달라”는 표현에는 “원칙적으로 국가가 해야 할 일”이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교원의 노력이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더에듀 김연재 기자 | “인사 불공정, 보여주기식 전시행정, 행정 무능 타파해 믿음의 교육, 현장 중심 행정지원체제를 구축하겠다.” 연규원 전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교사가 올 6월 진행될 인천교육감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연 예비후보는 도성훈 인천교육감 8년에 대해 무상 교육·급식·교복 안착, 학생 권리와 참여 확대 등은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인사 불공정으로 인한 청렴도 하락, 전시행정 읽걷쓰, 지역 양극화 미해결, 행정 무능 등에 부정적 점수를 줬다. 자신의 장점으로는 관례 중심 리더십, 우선순위를 구분할 줄 아는 합리성, 진정성과 추진력을 제시했으며, 약점으로는 준비 기간 부족, 비정치적 등을 꼽았다. 인천교육 헌장을 공약으로 제시한 그는 “교육공동체 간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시급하다”고 이유를 댔다. 그러면서 “단순한 선언문이 아닌 ‘공동의 약속’이 될 것”이라며 “학교생활 전반에서 지속적인 낭독과 실천을 통해 교육공동체 상호 간의 존중과 이해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교실 CCTV 설치 시범학교 운영이라는 파격적인 공약도 내세운 연 예비후보는 “학생 간 폭력 사고와 교권 침
더에듀 김연재 기자 | “교육의 모든 행정과 혁신은 결국 학생의 성장과 발전을 향해야 한다.” 김현철 서울교육자치시민회의 상임대표가 올 6월 진행될 서울교육감 선거에 도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예비후보는 서울교육의 ‘혁신교육’을 강점이자 한계로 봤다. 특히 교사의 선의와 헌신에만 의존해 온 것을 문제로 삼으며, ‘학생우선원칙’을 내세웠다. 학교 구성원 모구가 각자의 역할에서 학생의 성장을 돕는 수평적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것. 또 정근식 교육감의 서울교육에 대해서는 학술적 관점에 머물러 있는 점을 지적, 특히 덧셈 행정을 멈춰 근본적 체질 개선에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를 관통하는 정책은 ‘서울교육 10년 사회협약’으로 보인다. 정권과 교육감 교체 때마다 바뀌는 정책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불안을 주는 것이 아니라 10년짜리 약속의 밑그림을 확정해 서울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완성하겠다는 뜻이다. 서울 교육의 방향으로는 ‘교육 4주체’를 강조했다. 기존 학생, 학부모, 교사로 지칭되던 교원 3주체에 조리사·돌봄전담사·방과후강사 등 교육노동자를 추가한 개념으로 “교육노동자들이 학교 운영의 의사결정 구조에 당당히 참여하도록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