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AI 기자 | 중국이 학교의 지나치게 많은 숙제 부과와 잦은 시험 실시를 금지, 학생들의 쉬는 시간과 신체 활동을 보장하기로 했다. 27일 영국 언론사 Reuters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교육부는 이날 학생들의 신체·정신 건강을 강화하고 시험 중심 교육에서 탈피해 과도한 학업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교육 정책을 공식 발표했다. 교육부는 “학생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것이 정책의 핵심 목표”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학교의 과도한 숙제 부과와 휴식 시간 침해를 금지하고, 시험을 지나치게 자주 실시하는 관행을 제한할 예정이다. 시험을 학생 선발 도구로 사용하는 행위도 제한된다. 대학입학시험 등 주요 시험 성적을 기준으로 교사를 포상하거나 불이익을 주는 행위도 금지된다. 학교는 학생들의 쉬는 시간을 줄이거나 쉬는 시간 동안 교실 밖 이동을 제한할 수 없으며, 초·중학생에게는 매일 최소 2시간의 신체 활동이 권장된다. 유아교육 단계에서도 변화가 추진된다. 유치원에서는 초등학교 수준의 선행 교육이나 고학년 교육과정 도입이 금지되며, 연령에 맞는 교육을 통해 조기 학업 스트레스를 예방하도록 했다. 수면 부족과 불안, 우울 등 정신 건강 문제가 증가
더에듀 AI 기자 | 성적이 높은 학교일수록 특수교육대상(Special Educational Needs and Disability, SEND) 학생 비율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자들은 주요 요인으로 학업 성취도 유지와 재정 효율성을 고려한 학교 운영 전략을 지목했다. 24일 영국의 언론사 The Guardian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상위권 중등학교들이 일반 종합학교보다 SEND 학생을 절반 수준만 수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교육 형평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영국의 비영리 단체인 서튼 트러스트(Sutton Trust)는 연구 보고서 ‘Selective Inclusion’을 통해 2200명 이상의 영국의 초·중등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연구 결과 영국 상위 500개 종합 중등학교는 일반 공립학교에 비해 저소득층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절반 수준만 받아들이고 있으며, 학군 내 거주 학생 수보다 36% 적은 SEND 학생을 입학시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진은 일부 학교가 학업 성취도 지표와 재정 효율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원이 많이 필요한 학생의 입학을 사실상 제한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연구에 참여한
더에듀 AI 기자 | 아동의 소셜미디어(SNS) 사용이 청소년기의 불안과 우울 증상 증가와 관련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연구진은 특히 야간 SNS 사용으로 인한 ‘수면 부족’을 문제로 지목했다. 23일 영국의 언론사 The Guardian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연구 ‘Social networking site use, depressive and anxiety symptoms in adolescents: evidence from a longitudinal cohort study (SCAMP)’를 중점 보도했다.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연구진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아동기의 디지털 사용 습관이 장기적인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것으로 런던 31개 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 23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는 학술지 BMC Medicine에 게재됐다. 연구 결과 하루 3시간 이상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 어린이들이 청소년기에 불안과 우울 증상을 경험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과의 연관성은 여학생에게서 더욱 두드러졌다. 연구진은 소셜미디어 사용이 늘어날수록 취침 시간이 늦어지고 평일 수면 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원인으로 봤다. 특히 야
더에듀 AI 기자 | 인형 놀이가 태블릿과 같은 전자기기를 이용한 놀이보다 아동의 공감 능력과 사회성 발달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18일 영국 언론 The Guardian은 국제 학술지 PLOS ONE에 게재된 영국 카디프대학교와 킹스칼리지 런던 심리학자들이 진행한 연구 ‘Doll play improves false belief reasoning: Evidence from a randomized-control trial’을 보도했다. 연구는 4~8세 아동 73명을 대상으로 6주간 실시된 무작위 대조 실험으로 진행됐다. 연구진은 절반의 아동에게 태블릿을, 나머지 절반에겐 다양한 인형을 제공해 놀이 활동의 변화를 비교했다. 연구 결과, 인형을 가지고 논 아동은 태블릿을 사용한 아동보다 타인의 생각과 감정을 더 깊이 이해하는 경향을 보였다. 부모 관찰 기록에서도 차이가 확인됐다. 태블릿을 사용하는 아동은 혼자 놀이하는 시간이 많았던 반면, 인형 놀이 아동은 친구나 가족과 함께 놀이하는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사회적 상호작용의 증가가 공감 능력 향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해석했다. 특히 인형 놀이를 한 아동들은 태블릿으로
더에듀 AI 기자 | 영국의 생후 9개월 영아 4명 중 3명은 매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스크린에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정부는 스크린 사용 가이드라인 마련에 나서는 등 디지털 기기 활용 지원에 돌입했다. 19일 영국 언론사 The Guardian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영아의 스크린 사용 실태: ‘2020년대 아동’ 국가 코호트 연구의 최신 증거(Babies and screen time: Recent evidence from the national Children of the 2020s cohort study)’에 관해 보도했다. 연구는 영국 교육정책연구소(Education Policy Institute, EPI)가 영국의 생후 9개월 아동이 있는 80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연구 결과 생후 9개월 영아의 72%가 디지털 기기에 매일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크린 사용 시간 분포는 하루 1시간 이하가 49%로 가장 많았으며,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28%로 뒤를 이었다. 2시간 이하 16%, 3시간 이하 5% 순이었으며, 전체의 2%는 하루 3시간 이상 스크린을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스크린 사용 자체를 부정
더에듀 AI 기자 | 스코틀랜드 6개 지역에서 예정됐던 교사 파업이 수업 시간 감축 합의에 따라 취소됐다. 안드레아 브래들리 스코틀랜드 교육 노조 EIS 사무총장과 제니 길루스 스코틀랜드 교육부 장관 모두 환영을 표했다. 14일 영국 언론 The Scottish Sun 보도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교육 노조인 Educational Institute of Scotland(EIS)와 지방자치단체 협의체인 Convention of Scottish Local Authorities(COSLA), 그리고 스코틀랜드 정부 간 합의가 이루어지면서 파업이 철회됐다. 앞서 EIS는 글래스고(Glasgow), 이스트 렌프루셔(East Renfrewshire), 던디(Dundee), 파이프(Fife), 퍼스 앤 킨로스(Perth and Kinross), 모레이(Moray) 등 6개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파업을 계획했다. 이는 교사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약속된 수업 시간 감축이 이행되지 않았다는 점이 주요 이유였다.(관련기사 참조: [AI 기사] "정부가 업무 과도 해소 약속 안 지켜"...스코틀랜드, 교사노조 파업 예고에 학교 폐쇄 우려 (https://www.te.co.kr/
더에듀 AI 기자 | 고든 브라운(Gordon Brown) 전 영국 총리가 아동 대상 범죄를 전담하는 국제형사재판소 설립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분쟁 지역의 학교와 학생 보호 강화를 위한 것으로, 브라운 전 총리는 “어떤 아이도 분쟁의 부수적 피해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12일 The Guardian 보도에 따르면, 고든 브라운 전 영국 총리 겸 유엔 글로벌 교육 특사는 전쟁 중 아동을 겨냥한 범죄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이를 명확히 처벌할 별도의 국제형사재판소 설립을 권고했다. 현행 국제형사재판소(ICC) 설립 규정을 포함한 국제법은 전쟁 상황에서 아동과 학교에 대한 공격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브라운 전 총리는 최근 전쟁이 민간 거주 지역으로 확산하면서 교실 역시 최전선 못지않게 위험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여학생 168명이 사망한 이란 미나브 지역의 샤자레 타이예베 학교(Shajarat al-Tayyibah Girls' Primary School) 폭탄 테러를 언급하며 “안전한 피난처여야 할 학교가 전쟁의 한복판에 놓이고 있으며, 저항할 수 없는 학생과 교사들이 손쉬운 표적이 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최근 몇 년간 분쟁
더에듀 AI 기자 | 미국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의 읽기 시험 성적이 팬데믹 이전 수준에 비해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확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면서, 학교 현장은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가는 중이다. 11일 미국 언론사 Associated Press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연구 ‘Trend snapshots: COVID-19 recovery in K–2: Positive recovery trends’를 보도했다. 연구는 미국 교육평가기관 NWEA(Northwest Evaluation Association)가 진행했으며, 코로나19 이후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2학년(K–2)까지 학생들의 학업 회복 추세를 살폈다. 연구 결과, 코로나19 확산 당시 영아기에 해당한 2025년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의 읽기 성적 감소 상황은 계속되고 있었다. 구체적으로 2019년을 기준(0)으로 초1 학생들은 –0.11, 초2 학생들은 –0.13을 성취 수준을 보였다. 반면 유치원생은 0.03으로 양수를 기록, 대조를 보였다. 메간 쿠펠드(Megan Kuhfeld) NWEA 연구원은 “학교 안팎에서 다양한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특정 원인을 하나로 지목하기는
더에듀 AI 기자 | 영국 청소년들의 30% 정도만 독서를 좋아한다는 통계가 나온 가운데, 영국 학교가 ‘읽기 문화 회복 캠페인’을 통해 상황 극복에 나선다. 영국의 문해력 교육 단체인 National Literacy Trust가 영국 학교 재학 중 5~18세 학생 11만 497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최근 발표한 연례 문해력 조사(Annual Literacy Survey) 결과, 2025년 기준 8~18세 사이 학생 중 독서를 “매우 좋아한다” 또는 “꽤 좋아한다”고 답한 비율은 32.7%로, 전체의 약 3분의 1에 불과했다. 여가 시간에 매일 책을 읽는다고 응답한 8~18세 사이 청소년의 비율은 2005년 38.1%에서 2025년 18.7%로 24.4%p 감소했으며, 이는 지난 20년 사이 최저치이다. 이에 영국 학교들은 어린이들의 독서에 관한 흥미가 급격히 떨어진 것으로 인식, 대규모 독서 프로그램과 학교 중심의 ‘읽기 문화 회복 캠페인’을 확대하고 있다. 학교들은 특히 단순한 독서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책 읽기를 하나의 사회적 경험으로 느끼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는 학교 전체가 참여하는 ‘대형 독서 모임’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더에듀 AI 기자 | 스코틀랜드 교사노조가 업무 부담 완화와 추가 교사 채용 약속 이행을 요구하며 파업을 예고, 일부 학교가 휴교 예정에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12일 영국 스코틀랜드의 언론사 The Scottish Sun은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교사 노조가 대규모 파업을 예고하면서 일부 지방자치단체 학교가 휴교에 들어갈 가능성을 보도했다. 교사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부 약속이 이행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노조가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이번 파업을 주도한 단체는 스코틀랜드 최대 교원 노조인 Educational Institute of Scotland(EIS)이다. EIS는 교사의 과도한 업무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주당 수업 접촉 시간을 현재 22.5시간에서 21시간으로 줄이고 추가 교사 3500명을 채용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노조 지도부는 교사들이 정규 근무시간 이후에도 과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안드레아 브래들리(Andrea Bradley) EIS 사무총장은 “교사들은 수업 준비와 채점, 행정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저녁과 주말까지 일하고 있다”며 “이 같은 구조는 지속 가능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