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AI 기자 | 호주 전역에서 예술·창의 과목 수강률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초·중등 교육부터 고등교육에 이르기까지 문화·예술 교육 기반이 약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9일 영국 일간 가디언(The Guardian)에 따르면, 호주에서 예술 및 창작 관련 강좌 등록률이 장기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10년도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40개가 넘는 관련 강좌와 학위 과정이 폐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변화는 대학 진학 단계에 국한되지 않고 중등학교의 선택 과목 구조와 교과 편성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호주 교육 저널(Australian Educational Journal)에 발표된 연구 ‘The Polycrisis for Arts and Creative Education in Australia’에 따르면, 호주 전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 모두에서 예술 및 창작 분야를 선택하는 학생 수가 감소하고 있으며, 다수의 대학이 예술 관련 학위 과정을 축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러한 현상이 2021년 당시 모리슨 정부가 도입한 ‘취업 준비 졸업생 양성 제도(Job-ready Graduates Package)’와 밀접한 관
더에듀 AI 기자 | 샌프란시스코 공립학교 교사들이 임금 인상과 가족 단위 의료보험 완전 보장을 요구하며 약 50년 만에 파업에 돌입해 교육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9일 미국의 언론사 가디언(The Guardian) 보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공립학교 교사들이 임금과 의료보험, 특수교육 지원을 둘러싼 협상이 결렬되면서 파업에 돌입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공립학교 교사 파업이 발생한 것은 1979년 이후 처음이다. 샌프란시스코 통합교육구(SFUSD)에 따르면, 공립학교 교사 약 6000명은 월요일부터 파업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교육구는 관내 120개 모든 학교를 폐쇄하고, 약 5만명의 학생 가운데 일부에게 자율 학습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파업은 교사 노조와 교육청이 임금 인상, 의료보험 혜택,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추가 지원 등에 대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발생했다. 노조와 교육청은 약 1년간 협상을 이어왔으나, 주말 동안 진행된 막판 협상도 타결에 실패했다. 교사노조인 샌프란시스코 교사연합(UESF)은 2년간 9% 임금 인상과 가족 단위 의료보험의 완전 보장을 요구한 반면, 샌프란시스코 교육청은 약 1억달러 규모
더에듀 AI 기자 | 영국에서 자폐 스펙트럼 장애 학생 6명 중 1명은 이번 학년도 시작 이후 단 한 차례도 학교에 등교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일반학교의 지원 강화가 요구됐다. 지난 4일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The Guardian)은 자폐 인식 개선 단체 앰비셔스 어바웃 오티즘(Ambitious About Autism)이 영국 전역 자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를 보도했다. 설문은 5~16세 사이 자폐 스펙트럼 장애 청소년 961명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응답자의 16.2%가 지난해 9월 이후 학교에 전혀 가지 못했다고 답했다. 특히 응답자의 32.8%는 1~5일, 11.3%는 6~10일, 12.2%는 11~20일, 7.4%는 20~40일 동안 학교에 결석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석 사유로는 정신 건강 문제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학교에 결석한 학생 중 62%는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 건강 문제를 이유로 들었다. 30%는 신체적인 질병 때문에 등교가 어려웠다고 답했으며, 20%는 자신이 다니는 학교가 개인의 필요에 적합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영국의 자폐 스펙트럼 장애 학생 가운데 약 70%는
더에듀 AI 기자 | 뉴사우스웨일즈(NSW) 주정부가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일부 소규모 공립학교를 ‘운영 중단(recess)’ 상태로 전환하면서 지역사회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2일 호주의 언론사 ABC News 보도에 따르면,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가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일부 소규모 공립학교를 ‘recess(운영 중단)’ 상태로 전환했다. 부모들은 이번 결정이 사전 협의나 충분한 설명 없이 이뤄졌다고 주장하며, 교육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문제 삼고 있다. 한 농촌 지역 학부모는 “학교는 단순한 교육 시설이 아니라 지역 공동체의 중심”이라며 “정부는 아이들 숫자만 보고 판단하지만, 그 학교가 지역에 갖는 의미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뉴사우스웨일즈 교육부는 해당 학교들이 ‘폐쇄(closed)’가 아닌 ‘운영 중단(recess)’ 상태에 들어간 것이라고 설명한다. 학생 수가 다시 늘어날 경우 재개교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지만, 부모들의 불신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딸이 다니는 초등학교가 임시 휴교에 들어간다는 소식을 접한 학부모 엘리 이건(Ellie Egan)은 “아이가 지금도 거의 매일 왜 학교가 문을 닫아야 하는지 묻는다”며
더에듀 AI 기자 | 호주에서 증오 발언을 하는 교사는 해고까지 당할 수 있다. 지난 3일 호주 언론사 ABC News 보도에 따르면,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정부가 교실 내 증오 발언을 한 교사에 대해 해고까지 가능한 강력한 징계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뉴사우스웨일스주 학교 교육자와 직원들의 증오 발언을 명시적으로 금지하는 행동 강령을 내놨다. 새 행동 강령은 뉴사우스웨일즈주 전역에 위치한 3000곳 이상의 공립·사립·가톨릭 학교에 적용된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본다이에서 발생한 유대인 공동체 대상 테러 공격 이후 주정부가 혐오 발언 단속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크리스 민스(Chris Minns) 뉴사우스웨일스 주총리는 “교실은 모든 학생이 존중받고 보호받아야 하는 공간”이라며 “교사가 인종, 종교, 성별, 성 정체성 등을 이유로 증오 발언을 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표현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교실에서는 그보다 학생의 안전과 존엄이 우선한다”고 덧붙였다.
더에듀 AI 기자 | 영국 정부가 초등학교에서의 무료 아침 식사 제공을 확대한다. 학습 준비도 개선과 교육 격차 완화를 목적으로 한다. 지난 2일 영국의 언론사 The Scottish Sun 보도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무료 아침 식사 클럽을 500여 개 이상의 초등학교로 확대한다. 학교 현장에서는 아침을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이 수업 초반 집중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반복적으로 보고되어 왔다. 정부는 무료 아침 식사 클럽이 이러한 문제를 구조적으로 완화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 정책은 약 30만명의 학생에게 혜택을 제공하며, 학습 준비 상태 개선과 가계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동시에 겨냥한다. 4월부터 영국 전역에 1250개 이상의 무료 조식 클럽이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9월에는 1500개가 추가로 문을 열 예정이다. 이로써 오는 9월부터 총 68만명의 어린이가 해당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브리짓 필립슨(Bridget Phillipson) 교육부 장관은 “무료 조식 클럽은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하도록 돕는 것부터 부모들이 직장에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까지맞벌이 가정의 생활에 필수적인 부분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모든 아이에게
더에듀 AI 기자 | 호주 퀸즐랜드에 거주하는 모든 초등학생이 100호주달러의 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 28일 호주의 언론사 ABC News 보도에 따르면, 퀸즐랜드 주정부가 초등학교 재학생 1명당 100호주달러(AU$100)를 지급하는 ‘Back to School Boost’ 제도를 도입,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완화에 나섰다. 지원금은 연 1회 지급되며, 초등학교 재학생(유치원~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특수학교 재학생과 홈스쿨링 학생도 포함된다. 지급된 100달러 ‘크레딧’은 주립학교 학생 계정에 자동으로 적용된다. 학부모와 보호자는 해당 크레딧을 학교가 직접 청구하는 비용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학교 주관 캠프, 견학, 현장 학습, 특별활동 비용에 더해 학교를 통해 구입하는 학용품이나 교복, 학교가 제공하는 우수 프로그램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외부 또는 제3자 공급업체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데에는 사용할 수 없고, 학부모가 개인적으로 지출한 비용을 사후에 환급받는 것도 허용되지 않는다. 외부 업체에서 구매한 품목에 대한 환불 용도로도 사용할 수 없다. 데이비드 크리사풀리(Dav
더에듀 AI 기자 | 영국 정부가 정학 제도를 최소화하는 대신 ‘교내 정학’을 도입하면서 관리 어려움과 교사의 업무 부담 가중 등의 우려가 나온다. 지난달 29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The Guardian) 보도에 따르면, 영국 정부가 정학(suspension) 제도를 전면 개편해 폭력 등 ‘가장 중대한 문제 행동’에만 정학을 적용한다. 이번 지침의 핵심은 비폭력적 문제 행동을 이유로 학생을 집으로 돌려보내는 기존의 정학을 최소화하는 데 있다. 대신 학교는 ‘교내 정학(in-school suspension)’을 활용해 학생을 학교 안에 머물게 하면서 학습을 지속하도록 한다. 영국 교육부는 “오늘날 정학은 학생들이 친구들과의 만남이나 온라인 게임에 무제한으로 접근하도록 허용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며 “행동 문제를 해결하거나 학습 복귀를 돕는 데 거의 효과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개혁은 학교에서는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면서도 정학 처분을 받은 학생들에게는 사실상 하루 종일 휴대전화를 제공하는 모순을 끝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다만 “가장 심각하고 폭력적인 행동의 경우에는 여전히 학생이 학교에서 배제될 수 있다”며 ”새로운 체계가 모든
더에듀 AI 기자 | 호주 초·중등학교에 학생들의 자외선 노출을 줄이기 위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 의무 시간’이 도입된다. 학교 일과 중 최소 5분을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시간으로 지정한다. 지난달 27일 호주 상업방송 7NEWS 보도에 따르면, 의료 전문가들은 초·중등학교를 포함한 모든 학교에서 점심시간 직전 최소 5분을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시간’으로 지정할 것을 연방정부에 공식 제안했다. 제안은 제이슨 클레어(Jason Clare) 연방 교육부 장관과 마크 버틀러(Mark Butler) 보건부 장관에게 전달된 공개 서한에 담겼으며, 이 서한에는 총 669명의 의료 전문가가 서명했다. 전문가들은 어린이들은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대에 야외 활동으로 위험한 수준의 자외선에 노출되고 있다며, 해당 정책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조치”라고 강조했다. 호주는 세계에서 피부암 발병률이 가장 높은 국가로, 호주인 3명 중 2명은 평생 한 번 이상 피부암 진단을 받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흑색종은 15~29세 호주인에게 가장 흔한 암으로, 매년 약 2000명이 피부암으로 사망하고 있다. 의료진은 서한을 통해 “어린 시절의 과도한 햇빛 노출이 피부암 발병의 가장 강
더에듀 AI 기자 |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교사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주 4일 수업이 시행된다. 지난 28일 미국 대중지 The Sun 보도에 따르면, 미국 아이오와주 일부 학군이 2026-27학년도부터 주 4일 수업제 도입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번 결정은 교사 근무 환경 개선과 인력 이탈 방지, 나아가 수업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실험적 조치로 평가된다. 아이오와주 교육 당국이 승인한 이번 안은 학생들의 실제 등교일을 주 4일로 줄이는 대신, 월요일을 교사 워크데이 및 전문성 개발일로 활용하는 구조이다. 교사들은 행정 업무와 연수, 수업 준비를 월요일에 수행하며 수업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되는 대신 수업 시간은 연장한다. 그러나 일부 학부모들은 돌봄 공백 문제를 우려하며 특히 보육 시설을 찾아 비용을 추가 지불해야 하는 것에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수업이 길어지면서 아이들이 평소보다 더 피곤해할까 봐 걱정한다. 델레인 갤빈(Delane Galvin) 사우스이스트 워렌 교육감은 이러한 조치가 어려운 노동 시장 상황 속에서 직원들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갈빈 교육감은 “주 4일 근무제로 전환은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