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2 (토)

  • 흐림강릉 24.1℃
  • 흐림서울 17.9℃
  • 흐림울릉도 17.0℃
  • 흐림수원 17.6℃
  • 흐림청주 20.7℃
  • 흐림대전 20.0℃
  • 구름많음안동 22.1℃
  • 구름많음포항 24.9℃
  • 흐림군산 17.0℃
  • 흐림대구 23.9℃
  • 흐림전주 18.4℃
  • 흐림울산 18.8℃
  • 흐림창원 18.5℃
  • 흐림광주 19.1℃
  • 흐림부산 17.2℃
  • 흐림목포 17.3℃
  • 흐림고창 18.0℃
  • 흐림제주 17.4℃
  • 흐림강화 14.1℃
  • 흐림보은 19.9℃
  • 흐림천안 19.3℃
  • 흐림금산 19.9℃
  • 흐림김해시 17.9℃
  • 흐림강진군 17.8℃
  • 흐림해남 17.1℃
  • 흐림광양시 19.2℃
  • 구름많음경주시 22.9℃
  • 흐림거제 18.8℃
기상청 제공

'변기서 출산 후 방치로 사망'...법원, 10대 법정 구속

 

더에듀 전영진 기자 | 법원이 출산 후 아이를 화장실 변기에 방치해 사망케 한 10대를 법정 구속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송병훈)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10대 A양에게 장기 2년 6월, 단기 2년의 실형 선고와 함께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수강을 명령했다. 앞서 검찰은 징역 5년을 구형했다.

 

A양은 지난 2024년 9월 경기 용인에 소재한 자신의 주거지 화장실 변기에서 출산 후 신생아를 그대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았다.

 

재판부는 “10대이지만 어머니로서 자녀를 보호할 의무가 있다”며 “갑작스레 출산한 충격으로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했다 해도 갓 태어난 아기의 생명은 소중한 가치”라고 실형 선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소년범이긴 하지만 구속할 사유가 있다고 판단된다”며 법정 구속했다.

배너
배너
좋아요 싫어요
좋아요
0명
0%
싫어요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