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전영진 기자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등 5개 단체를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이사 추천단체로 선정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은 탈락했다. 교육 관련 단체는 각각 1명씩 총 2명을 추천할 수 있으며, 함께 선정된 방송미디어 관련 3개 학회는 합의를 통해 1명을 추천할 수 있다. 방미통위는 이사 후보자 추천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임명할 예정이다. 이사 추천 단체 선정 심사위원회 교육분야 위원은 정현선 경인교대 국어교육과 교수와 김형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청년정책연구본부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했다. 김종철 방미통위 위원장은 “선정된 단체들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훌륭한 이사 후보자를 추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에듀 전영진 기자 |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 3세 아들을 돌침대에 내팽겨 쳐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친부 A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다. A씨는 학대 혐의 대부분을 부인했다. 의정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양철한)는 28일 오전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구속된 A씨에 대한 1차 공판을 진행했다. A씨는 지난달 9일 경기 양주시 옥정동 자택에서 3살 아들 B군이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자 돌침대에 내팽겨 쳤으며, 이 과정에서 머리를 크게 다친 B군은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 또 지난해 12월 B군이 거짓말을 한다는 이유로 효자손으로 엉덩이를 때리고 머리를 벽에 부딪히는 등 신체적 학대를 한 혐의도 받고 있다. 보육교사를 때리고 욕설한다는 이유로 ‘죽이고 감방 가겠다’고 말하기도 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이밖에 자녀 4명에게 권투 글러브를 주고 서로 싸우게 하기도 했다. 그러나 A씨 변호인은 이 같은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다. B군을 돌침대에 내팽겨 쳐 머리를 부딪히게 한 사실 자체가 없으며, ‘죽이고 감방 가겠다고’ 말한 적도 없다고 했다. 특히 검찰이 제시한 지난해 11월 일을 그만두고 아동수당 등을 받으며 생활해 양육 부담이 커졌다는 것에 대해 “올
더에듀 전영진 기자 | 사단법인 미래학교자치연구소(미자연)가 지난 9일 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창립 5주년 기념행사 및 신간 ‘미리 쓰는 미래교육’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만 담쟁이, 미래교육의 판을 펼쳐라’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5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대한민국 공교육의 질적 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미래학교 로드맵을 선포하는 자리였다. 2030년, 학생주도 맞춤형교육이 실현되는 ‘미자연 미래학교’ 설립 기념행사 1부에서 이인숙 소장은 향후 5년의 ‘미래학교 로드맵’을 전격 발표했다. 1단계(2026-27)는 온라인 미래학교자치 플랫폼(LMS/CMS)을 구축하여 맞춤형 교육과정 프로토타입을 완성한다. 2단계(2028-29)는 미래학교자치교육연수원 설립을 통해 수업전문가 양성 및 전국적 수업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아울러 좋은부모교육원을 구축하여 자녀성장단계별 부모교육도 진행한다. 3단계(2030~)는 온·오프라인이 융합되어 학생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 성장하는 실질적인 미래학교 모델을 안착시킨다. 2부에서는 이번 행사의 핵심인 신간 ‘미리 쓰는 미래교육’ 출판기념회가 진행됐다. ‘미리 쓰는 미래교육’(부제: 학교에 답이 있다. 교육대
더에듀 전영진 기자 | 경찰이 10주간 ‘학생 맞춤형 특별 치안활동’을 펼친다. 광주에서 발생한 고교생 흉기 피습 사건에 따른 대응이다. 경찰청은 13일 학교 주변과 통학로, 학원가 등 학생들이 자주 오가는 생활권역을 중심으로 각 경찰서별 가용 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특별 치안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자율방범대 및 학생보호 인력 등 민간 안전 활동 참여도 확대해 경찰력 사각지대를 보완한다. 또 유관 지역단체와 신고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전방위적 체계를 가동한다. 학교전담경찰관과 범죄예방진단팀은 구역에 대한 안전 진단을 실시하고, 취약 지점에는 범죄예방시설을 집중적으로 보강한다. 순찰신문고 등을 활용해 학생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한다. 특히 공중협박과 공공장소 흉기소지 등 이상동기 전조증후 사건은 관할을 불문 총력 대응하며, 고위험 정신질환자는 응급입원 등 조치를 강화한다. 한편, 지난 5일 자정께 광주에서 20대 남성의 흉기 난동으로 여고생 1명이 사망하고 남고생 1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자는 사는 게 재미없어서 자살을 고민하다 충동적으로 범행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에듀 전영진 기자 | 실종 사흘 만에 주검으로 발견된 초등생은 ‘추락에 의한 손상’이 사인의 원인이라는 1차 소견이 나왔다. 경북경찰청과 대구지검 등은 초등생 A군의 검시 결과 ‘추락에 의한 손상’을 확인했다.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한 부검 실시 여부는 이날 중 결정된다. A군의 빈소는 주거지인 대구에 마련될 예정이다. A군은 지난 10일 가족들과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을 찾았다가 홀로 산행에 나선 후 실종됐다. 경찰과 소방은 지난 12일 오전 인력 350여명과 헬기, 드론, 구조견 등을 대거 투입해 기암교에서 해발 720.6m의 주봉까지 이어지는 약 2.3km의 등산로를 중심으로 수색을 진행했으며, 경찰특공대가 주봉 하단부에 숨진 채 쓰러져 있는 A군을 발견했다. 전국에서 A군에 대한 추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2일 국무회의에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에듀 전영진 기자 | 주왕산에서 실종된 초등학생 A군이 수색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실족사로 추정됐다. A군은 지난 10일 가족과 함께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 찾았다 홀로 산행에 나선 후 실종됐다. 경찰과 소방은 이날 오전 인력 350여명과 헬기, 드론, 구조견 등을 대거 투입해 기암교에서 해발 720.6m의 주봉까지 이어지는 약 2.3km의 등산로를 중심으로 수색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특공대가 주봉 하단부에 숨진 채 쓰러져 있는 A군을 발견했다. 당국은 홀로 산행에 나선 A군이 실족으로 인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으나, 추후 조사를 통해 정확한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다.
더에듀 전영진 기자 | 지적장애 학생의 나체를 촬영해 학생들이 있는 단체대화방에 공유한 중학교 운동부 코치가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경찰청은 8일 충북 관내 중학교 코치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12월, 지적 장애를 가진 자신이 지도하는 남학생의 나체를 퓨대전화로 촬영해 운동부 학생들이 있는 단체대화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또 영상을 본 학생들과 조롱 섞인 대화를 진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에 “장난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학교에서 사직한 상태이다. 한편, 학교의 늑장 대응도 문제가 됐다. 단체대화방에 포함된 한 학생의 부모가 학교 측에 알렸으나 학교 측은 2주간 신고 등의 조치를 하지 않은 것. 이에 박진희 충북도의원이 SNS를 통해 문제를 제기했고 학교는 그제야 학교전담경찰관에게 사건을 통보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학교 측은 피해 학생 부모 측이 사건화를 원치 않아 즉시 신고하지 못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에듀 전영진 기자 | 공원에서 만 2세 남아를 이유 없이 폭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발생했다는 점에서 더 충격을 주고 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5일 아동복지법(아동학대) 위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후 부평구 부평공원에서 만 2세 B군의 머리를 강하게 내리쳤다.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B군의 아버지라 밝힌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달린 영상에는 B군이 공원 안에서 비둘기를 쫓다 일방적인 폭행을 당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B군 아버지는 “가해자는 아이의 뒷통수를 손바닥으로 있는 힘껏 내리쳤다”며 “아이의 이마는 바닥에 도장처럼 찍혀 피멍이 들고 부풀어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해자를 붙잡고 경찰에 신고하자 제 얼굴에 커피를 뿌리려 하고 주먹을 휘둘러 때리겠다는 제스처를 반복했다”며 “사회적 약자라는 신분을 방패 삼아 더 약한 아이들을 사냥하는 이 가해자가 반드시 엄벌을 받고 사회에서 격리될 수 있도록 공론화에 힘을 보태 달라”고 요청했다. 경찰 조사 결과 가해자는 농아인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조사를 마치고 귀가 조치한 상태이다. 경찰은 B군에 대
더에듀 전영진 기자 | 법원이 신용카드사의 보험 판매 대리 수수료는 교육세 과세 대상이 아니라고 판결했다. 3일 교육계 등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양순주 부장판사)는 최근 현대카드가 영등포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교육세 경정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 지난 2021년 대법원은 현대카드가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당시 현대카드는 보험대리업 수수료는 교육세 과세 대상이 아니라며 과세 당국에 환급을 요구하는 경정청구를 했지만 과세당국이 거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법원 판결은 2013~2017년 사업연도에만 해당, 현대카드는 과세당국에 2018년 사업연도에 귀속된 교육세 환급을 요구했지만 일부 거부되면서 다시 행정소송으로 이어졌다. 금액은 약 1억 3000여만 원이다. 재판부는 보험대리업이 옛 교육세법상 ‘금융·보험업’이 아니라는 점에 주목했다. 또 보험대리 업무는 고유 업무가 아닌 겸영 업무에 해당하는 것으로 봤다. 겸영 업무는 본업 외에 법률로 정하는 다름 금융 업무를 말한다. 이를 근거로 겸영 업무 대가는 금융·보험업자의 수익에 해당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회사의 카드업이나 부수 수익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원고
더에듀 전영진 기자 | 법원이 출산 후 아이를 화장실 변기에 방치해 사망케 한 10대를 법정 구속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송병훈)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10대 A양에게 장기 2년 6월, 단기 2년의 실형 선고와 함께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수강을 명령했다. 앞서 검찰은 징역 5년을 구형했다. A양은 지난 2024년 9월 경기 용인에 소재한 자신의 주거지 화장실 변기에서 출산 후 신생아를 그대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았다. 재판부는 “10대이지만 어머니로서 자녀를 보호할 의무가 있다”며 “갑작스레 출산한 충격으로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했다 해도 갓 태어난 아기의 생명은 소중한 가치”라고 실형 선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소년범이긴 하지만 구속할 사유가 있다고 판단된다”며 법정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