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단체/노조 디지털자산 시장,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김지원 KB증권 연구위원, 스마트포럼서 발제
더에듀 전영진 기자 | 김지원 KB증권 리서치본부 연구위원이 정책과 기업 사례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도산아카데미(이사장 구자관, 원장 김철균)와 교육전문언론 더에듀(발행인 여원동)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제337회 스마트포럼이 오는 5일(금) 저녁 7시, 서울 구로구 이니텍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 발제는 김지원 KB증권 리서치본부 연구위원이 맡았다. 김 연구위원은 한국외대 경제학 학사와 한국과학기술원 경영학 석사에 이어 한국과학기술원 BDA를 수료했으며, 2007~2012년 하나금융투자 근무 후 2012년부터 KB증권에서 근무하는 등 20년차 금융업계 종사자로 최고급 수준의 실무역량과 인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김 연구위원은 이번 강연에서 스테이블코인이 무엇인지를 살핀 후 규제 완화 등 스테이블코인 포함 디지털자산과 관련한 전세계 동향을 설명한다. 또 우리나라의 법제화 진행 사항과 주요 쟁점을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 청중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금융 산업계와 주요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과 어떤 전략을 세우고 있는지 전체적으로 살펴보며, 디지털자산 네트워크를 통해 만들어질 새로운 금융 시장을 어떻게 대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