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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주변 위해 환경, 725개 기관 합동 단속

8월 19일부터 9월 27일까지 6주간 진행

 

더에듀 지성배 기자 | 교육부와 행정안전부 등이 개학을 앞두고 전국 6300여개 초등학교 주변 환경 당속에 나선다.

 

단속 대상은 유해 환경, 식품 안전, 불법 광고, 제품 안전, 교통 안전 등 5개 분야이다.

 

학교 보행로 장애물 여부, 학교 주변 유해 업소 설치 및 학생들 출입 또는 고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볼 예정이다.

 

또 급식 시설 위생 상태, 불량 식품 사용 미 판매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다.

 

단속은 8월 19일부터 9월 27일까지 6주간 진행되며 교욱부와 행정안전부 외에 여성가족부, 산업통상자원부, 실품의약품안전처, 경찰청, 자치단체, 지방교육청 등 총 725개 기관이 참여한다.

 

국민 누구나 청소년 유해 표시 위반, 불량 식품 등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앱 또는 누리집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정부의 개학 앞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 점검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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