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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사] 국제교육연구소 3300만 달러 투입...전쟁·갈등·자연 재해서 학생과 학자들 구한다

 

더에듀 AI 기자 | 지난 18일, 영국의 글로벌 교육 전문지 The PIE News 보도에 따르면, 국제 교육 연구소(IIE, Institute of International Education)는 전 세계적으로 위기에 처한 학생들과 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3300만 달러 규모의 기금을 마련했다.

 

이번 기금은 IIE 역사상 최대 규모로 전쟁, 갈등, 자연 재해 등으로 인해 학문적 활동이 위협받고 있는 인재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기금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며, 대표적으로는 학자 구조 기금(Scholar Rescue Fund)이 있다. 이 기금은 전 세계적으로 위협받고 있는 학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연구를 지속할 수 있도록 1년간의 연구 펠로우십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62개국 출신의 1134명의 학자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을 받았으며, 500개 이상의 교육 기관과 협력해 이들을 보호하고 있다.

 

또한, IIE의 오디세이 장학금(Odyssey Scholarship) 프로그램은 난민 및 강제 이주된 학생들이 학사 및 석사 과정을 밟을 수 있도록 등록금, 주거비, 생활비를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130명의 학생이 40개 이상의 글로벌 교육 기관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IIE는 전 세계적인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기금은 이와 같은 노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특히,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IIE는 긴급 학생 기금(Emergency Student Fund)을 활성화해 225명의 우크라이나 학생들에게 65만 달러 이상의 지원을 제공했다.

 

# 이 기사는 Article Writer를 활용해 작성했으며 지성배 편집국장의 감수를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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