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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사] 숙제, 압박 아닌 성장과 자율 기회...Times of India의 다섯 가지 추천법은?

 

더에듀 AI 기자 | 숙제는 압박이 아니라 성장과 자율성의 기회로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인도 언론사 Times of India는 지난 11일 많은 가정에서 숙제가 갈등과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이 같이 제안하며 스트레스를 줄이는 다섯 가지 방법을 추천했다.

 

교육 전문가 라비 샤르마(Ravi Sharma)는 보도를 통해 “아이들이 숙제를 두려움의 대상으로 인식하면 학습의 본질은 사라진다”며 “부모는 관리자가 아니라 조력자가 되어야 한다. 숙제를 통해 아이가 자기주도적 학습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방향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부모의 과도한 간섭이 아이의 동기를 약화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라비는 “학부모가 해야 할 일은 완벽한 결과보다는 노력과 과정을 칭찬하는 것”이라며 “이는 곧 아이의 자신감과 회복력을 기르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인도 델리에 거주하는 학부모 프리야 싱(Priya Singh)은 “예전에는 숙제를 아이 대신 해주거나 완벽히 끝내야 한다는 압박을 줬다”며 “지금은 아이가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작은 진전을 보일 때마다 격려한다. 그 결과 아이가 숙제를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되었고, 공부하는 태도도 달라졌다”고 말했다.

 

Times of India는 숙제에 대해 이 같이 보도하며 △아이 스스로 과제를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회 주기 △완벽함보다 성실한 과정에 초점 맞추기 △루틴을 유연하게 설계하기 △공감과 대화로 긴장을 완화하기 △적절한 휴식과 놀이를 보장하기 등 다섯 가지 숙제 스트레스 줄이는 방법을 추천했다.

 

그러면서“이는 단순히 숙제를 끝내는 차원을 넘어, 아이에게 학습의 즐거움과 자기효능감을 심어주는 접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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