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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사제 도입하면 서울 생활 접는다?...10명 중 6명 '긍정'

종로학원 27일 수험생 및 학부모 대상 설문결과 발표

찬성 '의사 되고 싶어서', 반대 '지역 장기 거주 싫어서'

10년 의무 복무 조항, 46.2%가 ‘적당’

 

더에듀 김연재 수습기자 | 절반 이상의 수험생가 학부모는 지역의사제가 시행되면 지방 의대로의 진학에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특히 10년 의무 복무에도 절반 가까이가 긍정 답변했다.

 

종로학원은 2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지역의사제 관련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은 지난 21~25일 중고등학교 수험생 및 학부모 97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역의사제는 지역에 위치한 의대 신입생 중 일부를 ‘지역의사선발전형’으로 선발하고 학비 등을 지원하는 대신 졸업 후 특정 지역이나 공공의료기관에서 10년간 근무하는 의무를 부여하는 제도로,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지역 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시됐다.

 

우선 60.3%의 수험생과 학부모는 지원 가능 지역 의대 진학 의사가 있다고 답했으며, 69.8%는 지원 가능 지역으로 이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50.8%는 지역의사제로 진학 후 해당 지역에서 취업 및 정착을 할 의사가 있다고 했다. 

 

진학 의사가 있다고 밝힌 응답자들은 의사가 되고 싶어서(39.4%),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을 것 같아서(36.6%), 등록금·기숙사비 등 혜택 때문에(10.5%), 지역의사가 된다는 게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8.3%)를 그 이유로 제시했다.

 

진학 의사에 부정적인 응답자들은 지역에 장기간 거주하고 싶지 않아서(40.6%), ‘지역의사’라는 낙인이 찍힐 것 같아서(32.9%), 경쟁률이 생각보다 낮지 않을 것 같아서(14.8%), 등록금·기숙사비 등 지원이 적어서(1.5%)로 답변했다.

 

이밖에 53.8%는 입시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봤으며, 46.2%는 10년 의무 복무 조항에 적당하다고 답했다.

 

종로학원은 특히 서울권 학생들의 경인권 이동의 증가를 예측했다.

 

종로학원 관계자는 이어 “지역의사제가 확정되면 지원 자격이 부여되는 지역으로의 이동이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특히 경인권에는 성균관대 의대 등 상위권 의대가 위치하고 있어, 경인권 내, 또는 서울권에서 경인권으로의 이동이 나타날 가능성이 클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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