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 (수)

  • 구름많음강릉 17.4℃
  • 구름많음서울 21.0℃
  • 흐림울릉도 13.7℃
  • 구름많음수원 19.3℃
  • 흐림청주 19.1℃
  • 흐림대전 18.7℃
  • 흐림안동 18.2℃
  • 흐림포항 15.8℃
  • 흐림군산 14.7℃
  • 흐림대구 18.7℃
  • 흐림전주 18.3℃
  • 흐림울산 15.7℃
  • 흐림창원 16.1℃
  • 흐림광주 17.3℃
  • 흐림부산 16.1℃
  • 흐림목포 15.3℃
  • 흐림고창 15.4℃
  • 흐림제주 15.8℃
  • 맑음강화 17.1℃
  • 흐림보은 17.8℃
  • 구름많음천안 18.7℃
  • 흐림금산 17.5℃
  • 흐림김해시 16.5℃
  • 흐림강진군 18.0℃
  • 흐림해남 17.0℃
  • 흐림광양시 18.0℃
  • 흐림경주시 17.3℃
  • 흐림거제 16.5℃
기상청 제공

띵동! 작은학교입니다

전체기사 보기

한예종 학생들 “전남광주 이전 반대”

28일 성명 낭독 및 자유발언식

더에듀 김연재 기자 |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광주 이전을 두고 학생들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들은 학교는 정치적 수단이 아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예종 총학생회는 28일 오후 석관캠퍼스에서 ‘학생사회 반발 성명’ 발표를 진행했다. 성명문을 낭독에 앞서 방세희 총학생회장은 “인물과 단체를 막론하고 오래도록 한예종을 특정한 목표를 위한 수단으로 바라보는 시선은 셀 수 없었다”며 “현 시점에서 해당 법안의 발의 또한 그러한 시도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일부 학생의 의견 아니냐는 일부의 물음에 “총학생회의 대표성을 무시하는 것은 저희 학교 학우님들의 자치성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용기가 나지 않으신다면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당부했다. 윤소현 부총학생회장도 “학생들은 수업 외 시간에 공연을 보고 전시를 관람하고 현역 예술인들과 교류하며 성장한다”며 “수십 개의 민간 극장과 갤러리, 수만 명의 현역 예술인까지 수도권에 위치해 있다. 이 생태계를 우리 대학 이전과 함께 광주에 조성하는 것이 아니라면 학교는 자연히 유명무실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 “한예종 졸업생들이 광주에서 4년을 보낸 후 결국 서울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면 그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