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 디지털 기기가 아이들의 일상과 교육의 중심에 자리 잡은 시대, 부모의 디지털 리터러시는 자녀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디지털 생활을 위한 필수 역량이다. 그러나 많은 부모는 자녀의 디지털 기기 사용을 허용하거나 통제하는 과정에서 갈등을 겪고, 디지털 기기 과용, 중독, 부적절한 사용과 같은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더에듀>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부모의 역할 재정립을 위해 ‘디지털리터러시협회’(CDL)와 '부모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연재를 시작 ▲자녀의 디지털 기기 관리법 ▲디지털 활용 학습법 ▲디지털 시대 자녀의 진로 교육법 ▲디지털 디톡스 실천법 등 부모가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소개한다. 디지털 시대 진정한 조력자가 되고픈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나침반이 되어 자녀와 부모 간 신뢰와 소통을 강화하고, 자녀가 디지털 기술을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디지털 세상에서도 홍익인간의 가치를 실현하는 인재 양성의 꿈을 꿔본다. 디지털 기기와 인터넷은 우리 아이들의 일상에서 분리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교육은 단순한
더에듀 | 디지털 기기가 아이들의 일상과 교육의 중심에 자리 잡은 시대, 부모의 디지털 리터러시는 자녀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디지털 생활을 위한 필수 역량이다. 그러나 많은 부모는 자녀의 디지털 기기 사용을 허용하거나 통제하는 과정에서 갈등을 겪고, 디지털 기기 과용, 중독, 부적절한 사용과 같은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더에듀>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부모의 역할 재정립을 위해 ‘디지털리터러시협회’(CDL)와 '부모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연재를 시작 ▲자녀의 디지털 기기 관리법 ▲디지털 활용 학습법 ▲디지털 시대 자녀의 진로 교육법 ▲디지털 디톡스 실천법 등 부모가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소개한다. 디지털 시대 진정한 조력자가 되고픈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나침반이 되어 자녀와 부모 간 신뢰와 소통을 강화하고, 자녀가 디지털 기술을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디지털 세상에서도 홍익인간의 가치를 실현하는 인재 양성의 꿈을 꿔본다. 1960~70년대에는 진로 선택의 기준이 명확했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 사회적으로 명성을 얻는 직업, 권력을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선호되었다. 부모들은
더에듀 | 디지털 기기가 아이들의 일상과 교육의 중심에 자리 잡은 시대, 부모의 디지털 리터러시는 자녀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디지털 생활을 위한 필수 역량이다. 그러나 많은 부모는 자녀의 디지털 기기 사용을 허용하거나 통제하는 과정에서 갈등을 겪고, 디지털 기기 과용, 중독, 부적절한 사용과 같은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더에듀>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부모의 역할 재정립을 위해 ‘디지털리터러시협회’(CDL)와 '부모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연재를 시작 ▲자녀의 디지털 기기 관리법 ▲디지털 활용 학습법 ▲디지털 시대 자녀의 진로 교육법 ▲디지털 디톡스 실천법 등 부모가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소개한다. 디지털 시대 진정한 조력자가 되고픈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나침반이 되어 자녀와 부모 간 신뢰와 소통을 강화하고, 자녀가 디지털 기술을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디지털 세상에서도 홍익인간의 가치를 실현하는 인재 양성의 꿈을 꿔본다. 식사하는 부모 옆에서 스마트폰을 보는 아니, 식당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다. 부모들은 아이를 먼저 먹이고 편하게 식사를 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쥐어주곤 한
더에듀 정지혜 기자 | 디지털 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스마트폰으로 SNS를 하거나 영상을 보는 수준을 넘어 디지털리터러시를 높여야 한다. 디지털리터러시(Digital Literacy)는 디지털 도구와 기술 활용은 물론,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 디지털 기술과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것 모두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즉, 단순히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읽고 쓰기 뿐 아니라, 정보의 검색, 제작, 업로드 등 여러 종류의 미디어를 제작하고 활용하는 활동, 나아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얻게 되는 정보(예컨대 가짜뉴스 등)에 대한 비판적 판단까지 포괄하는 것이다. <더에듀>는 디지털 홍익인간 양성을 목표로 하는 김묘은 (사)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를 만나 이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리터러시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 영상=장덕우 더에듀 콘텐츠 실장/ 정귀권 더에듀 사원.
더에듀 정지혜 기자 | 디지털 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스마트폰으로 SNS를 하거나 영상을 보는 수준을 넘어 디지털리터러시를 높여야 한다. 디지털리터러시(Digital Literacy)는 디지털 도구와 기술 활용은 물론,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 디지털 기술과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것 모두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즉, 단순히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읽고 쓰기 뿐 아니라, 정보의 검색, 제작, 업로드 등 여러 종류의 미디어를 제작하고 활용하는 활동, 나아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얻게 되는 정보(예컨대 가짜뉴스 등)에 대한 비판적 판단까지 포괄하는 것이다. <더에듀>는 디지털 홍익인간 양성을 목표로 하는 김묘은 (사)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를 만나 이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리터러시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아래는 김묘은 (사)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와의 일문일답. ▲ 소개한다면. 디자인과 컴퓨터과학을 전공한 디지털마케팅 전문가로 오랜기간 에이전시에서 컨설팅과 마케팅 업무를 했습니다. 구글도 저희 클라이언트였습니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아주 오래전 구글의 텍스트큐브 론칭을 저희 팀이 맡았었지요. 장애인 개발자와 디자이너로 구성된 사회적기업을
더에듀 김우영 수습기자 | “인공지능(AI)은 더 이상 부담이나 두려움이 아니라 기대와 희망이다.” 지난 4일 김묘은 (사)디지털러터러시협회 대표가 교육전문언론 <더에듀>가 주최한 제325회 스마트포럼에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설명하며 이 같이 주장했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Weak AI)의 개념 설명으로 강연을 시작하며 개념에 대한 이해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첫 걸음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약 인공지능으로 인한 일자리 상실, 자율 살상 무기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며 “AI의 위험성은 AI에게 부여된 ‘권한’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했다. 또 AI 시대에 대해 “하나의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통해 해답을 찾는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AI에 대한 두려움보다 교육을 통해 주도적이고 협력적이며 감독형인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기술적인 능력뿐만 아니라 윤리적인 관리와 비판적 사고도 중요하다”며 “인공지능을 다룰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가 미래 사회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포럼에 참
더에듀 지성배 기자 | “인공지능(AI) 시대, 두려워 말라. 주도적이고 협력적이며 감독형인 인재를 양성하면 된다.”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전문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제325회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저녁 7시 서울역 인근 인크루트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김묘은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가 강연에 나선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Weak AI)의 개념을 명확히 구분해 설명이 이어지며, 김 대표는 약 인공지능이 가져오는 일자리 상실과 자율살상 무기 등 현실적인 위협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그는 AI를 다룰 때 무엇보다도 AI에게 어떤 권한을 부여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춘다. AI가 가진 권한에 따라 인간에게 다가올 위험성의 종류와 강도가 결정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AI 시대 필요한 인재 역량은 주도형과 협력형, 감독형으로 제안, 대한민국이 교육을 통해 길러야 할 인재상을 제시한다. 또 AI 리터러시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