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여원동 기자 | 총 34명의 도산 애기애타 리더십 과정 8기 참여자들이 교육을 온전히 수료했다. 이들은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직과 통합 및 섬김의 리더십을 실천할 예정이다. 도산아카데미(이사장 구자관, 원장 김철균)는 지난 3일 도산 애기애타 리더십 과정 8기 수료식이 정화예술대학교 명동캠퍼스 본관 대강당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도산 애기애타 리더십 과정’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직과 통합 및 섬김의 리더십을 우리 사회의 지도층 및 미래 세대에게 전파하기 위한 과정으로, 8기 과정은 지난 8월 27일~12월 3일까지 총 10주간 진행됐다. 8기에는 기업인, 공무원, 언론인, 대학생 등 총 34명이 참여해 수료를 완료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윤은기 도산 애기애타 리더십 과정 학장(전 중앙공무원교육원장), 김철균 도산아카데미 원장(㈜이니텍 대표이사)를 비롯한 내외빈 및 1~7기 수료 원우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윤은기 학장은 “도산 애기애타 리더십 과정을 통해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을 함양한 리더가 되어 각자의 자리에서 더 좋은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9기는 2026년 3월 31일부터 시작된다. 자세한 내용은
더에듀 전영진 기자 | 김지원 KB증권 리서치본부 연구위원이 정책과 기업 사례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도산아카데미(이사장 구자관, 원장 김철균)와 교육전문언론 더에듀(발행인 여원동)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제337회 스마트포럼이 오는 5일(금) 저녁 7시, 서울 구로구 이니텍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 발제는 김지원 KB증권 리서치본부 연구위원이 맡았다. 김 연구위원은 한국외대 경제학 학사와 한국과학기술원 경영학 석사에 이어 한국과학기술원 BDA를 수료했으며, 2007~2012년 하나금융투자 근무 후 2012년부터 KB증권에서 근무하는 등 20년차 금융업계 종사자로 최고급 수준의 실무역량과 인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김 연구위원은 이번 강연에서 스테이블코인이 무엇인지를 살핀 후 규제 완화 등 스테이블코인 포함 디지털자산과 관련한 전세계 동향을 설명한다. 또 우리나라의 법제화 진행 사항과 주요 쟁점을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 청중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금융 산업계와 주요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과 어떤 전략을 세우고 있는지 전체적으로 살펴보며, 디지털자산 네트워크를 통해 만들어질 새로운 금융 시장을 어떻게 대비하고
더에듀 지성배 기자 | 박주정 전 광주교육청 서부교육장이 2025 도산인상 교육부문을 수상했다. 경영 부문은 정석현 수산그룹 회장, 사회통합 부문은 한용외 인클로버재단 이사장이 영예를 안았다. 흥사단(이사장 직무대행 조현주)과 도산아카데미(이사장 구자관·원장 김철균)는 지난 7일 엘리에나 서울 강남 임페리얼홀에서 제36회 도산의 밤 행사를 열고 이 같이 시상했다. 도산의 밤은 민족의 스승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토산 안창호 선생의 탄신일인 11월 9일에 맞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도산 선생의 정신을 실턴해 온 분들에게 도산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날 수상자는 △박주정 전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 △정석현 수산그룹 회장(경영) △한용외 인클로버재단 이사장(사회통합)으로 각각 도산 선생의 초상이 순금으로 새겨진 상패가 수여됐다. 특히 사회통합부문 한용외 이사장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이 함께 수여됐다. 박주정 전 교육장은 평생을 교육 현장의 최전선에서 ‘함께 사는 교육’을 실천하며, 특히 위기 청소년들의 자립과 회복을 돕는 데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08년 대안학교 ‘용연학교’를 설립하고 위기학생 지원조직 ‘부르미’를 창설하는 등, 도산
더에듀 전영진 기자 | 박주정 광주대 교수가 2025 도산인상 교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영부문은 정석현 수산그룹 회장, 사회통합 부문은 한용외 인클로버재단 이사장이 확정됐다. 도산아카데미(이사장 구자관, 원장 김철균)는 11월 7일 도산의 밤 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도산아카데미는 1996년 도산 안창호(島山 安昌浩, 1878~1938) 선생의 사상과 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윤리 의식과 공공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도산인상을 제정했다. 도산인상은 도산의 ‘무실역행(務實力行)’과 ‘애기애타(愛己愛他)’ 정신을 삶 속에서 실천하며 사회 각계에서 헌신해 온 인물에게 주어진다. 제1회 도산인상은 1996년 서울대학교 손봉호 교수에게 수여된 이후 올해까지 총 29회, 62명의 수상자가 배출됐다. 2025년 도산인상에는 박주정 광주대 교수(교육 부문)와 정석현 수산그룹 회장(경영 부문), 한용외 인클로버재단 이사장(사회통합 부문) 등 3인이 선정됐다. 교육 부문 수상자인 박주정 교수는 평생을 교육 현장 최전선에서 ‘함께 사는 교육’을 실천한 것이 인정됐다. 구체적으로 학교부적응 학생들을 위해 2008년 대안학교 ‘용연학교’를 설립하고, 위기학생 지원조직 ‘부르미’를
더에듀 전영진 기자 | 곽덕훈 전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이사장이 인공지능(AI) 시대의 에듀테크 현황과 발전 방향을 제안한다. 도산아카데미(이사장 구자관, 원장 김철균)와 교육전문언론 더에듀(발행인 여원동)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제355회 스마트포럼이 오는 5일(목) 저녁 7시,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모비우스타워 1층 특별실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 발제자는 곽덕훈 전 EBS 사장이 맡았다. 그는 현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명예교수, 도산아카데미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교육 콘텐츠 디지털 전환과 공공교육 플랫폼 확대에 기여한 대표적 인물로 평가된다. 곽 전 사장은 이번 강연에서 ▲AI 기반 에듀테크 기술의 국내외 동향 ▲공공 교육과 민간 기술의 협업 가능성 ▲AI와 인간 교사의 공존 전략 ▲지속 가능한 교육혁신 모델 등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AX(Artificial Experience)’로 불리는 AI 기술의 실사용 경험 기반 학습 방식이 어떻게 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시키고 있는지 그의 통찰을 확인할 수 있어 교육계 AI 도입의 방향성을 짚어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
더에듀 여원동 기자 | 인공지능(AI)이 이끄는 기술 혁신의 물결 속에서, 복잡한 개발 과정을 생략하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자동화된 AI 솔루션이 산업 전반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AI 자동화 기술이 기업의 업무 방식과 비즈니스 전략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다. 사단법인 도산아카데미(이사장 구자관, 원장 김철균)가 주최하고 교육전문언론 <더에듀>(발행인 여원동)가 주관하는 제333회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7월 3일(목) 오후 7시, 서울 금천구 가산 모비우스타워 1층 특별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이교혁 ㈜카이어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그는 ‘AI 개발자를 대체하는 one-click AI automation 기술’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삼성전자 자랑스런 삼성인상 기술상 수상자이자, 보이스웨어의 코스닥 상장, SK하이닉스 HDTV 시험방송 성공 등을 주도한 인물로, MPEG 국제 표준화와 세계 인명사전(Marquis Who’s Who) 등재, ISO/IEC 활동 등 국내외 기술계에서 굵직한 경력을 쌓아온 AI 전문가다. 이번 강연에서는 AI 모델을 코딩 없이 구현하는 자동화 기술, 즉 ‘원
더에듀 전영진 기자 | “우리회사가 내일 뉴스에 나온다고?” 대기업 해킹 사고로 전국민이 불안에 휩싸인 가운데, 보안사고 사례를 통해 취약점을 살펴보고 방어 전략을 수립하는 방안을 알아보는 포럼이 열린다. (사)도산아카데미(이사장 구자관, 원장 김철균)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발행인 여원동)가 주관하는 제331회 도산아카데미 스마트 포럼이 오는 9일(금) 오후 6시 30분, 서울역 인근 인크루트 5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는 강병탁 에이아이스페라 대표가 연사로 나서 ‘지금 막지 않으면, 내일 우리회사가 뉴스에 나올 수 있는 보안사고’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 대표는 최근 사이버 공격의 정교화와 빈도 증가에 따라 공격자 관점에서의 대응이 요구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공격표면 관리(Attack SurfaceManagement)’와‘위협인텔리전스(Threat Intelligence)’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강연에서는 단순한 기술 개요를 넘어 실제 보안사고 사례를 통해 취약점을 선제적으로 식별하고 방어 전략을 수립하는 방안, 머신러닝 기반 탐지 기술, 자동화된 보안 운영 모델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강 대표는 AI 기반 보안
더에듀 지성배 기자 |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이 교육전문언론 <더에듀>(발행인 여원동)가 주관하는 스마트포럼 발제를 통해 인공지능(AI)이 미래 경쟁력이 된 이 시대에 대한민국이 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한다. 4월 4일(금) 오후 6시 30분 (사)도산아카데미(이사장 구자관, 원장 김철균)가 서울역 인근 인크루트 5층에서 주최하는 이번 스마트포럼에는 이종호 전 장관이 발제로 나선다. 이 전 장관은 반도체, 정보통신, 디지털 정책 전반에 걸쳐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한 인물로,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소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공학한림원 회원, 우수공학연구센터(ERC) 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세계적인 기술학술기관 IEEE 석학회원(Fellow)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이번 발제를 통해 AI가 멈출 수 없는 시대적 흐름임을 강조하며,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상황 속에서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조명하고 전세계를 선도할 방법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한 알고리즘을 넘어 데이터, 개인정보, 연산 가속기(HW), 반도체, 예산 등 다양한 요소의 유기적 작동이 필요함을 역설할 계획이다. 이와
더에듀 남윤희 기자 | “2025CES 키워드는 AI였다. 특히 중국 기업들의 AI화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전세계적으로 스타트업들의 활발한 참여를 볼 수 있었다. 또 이전에는 자율주행차 등에 한정됐던 시장이 헬스케어, 농업, 미용 등으로 확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강성주 세종대 교수가 지난 7일 서울 중구 인크루트에서 열린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에서 ‘CES를 통해 본 新 AI 디지털 국가전략’을 소개하며 2025CES를 직접 방문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는 세계 최대 전자·IT 박람회로, 매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올해 CES의 가장 두드러진 모습은 인공지능(AI)가 모든 산업의 중심이 됐다는 점이다. 강 교수는 모빌리티, 헬스케어,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이 적용되고 있으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AI와 그래픽 처리 장치(GPU)의 결합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며 대표적으로 플랫폼 ‘코스모스’를 소개했다. 코스모스는 엔비디아의 플랫폼으로 그는 “자율주행 자동차와 같은 고도화된 모빌리티 기기들이 지능
더에듀 지성배 기자 | 미국과 중국이 인공지능(AI) 패권 전쟁을 시작한 가운데, 강성주 세종대 초빙교수가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에 발제로 나서 ‘CES를 통해 본 新 AI 디지털 국가전략’를 주제로 전세계 기업들이 AI를 어떻게 대하는 지 소개한다. 오는 7일(금) 저녁 6시 30분, 서울 서울역 인근 인크루트 5층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 강성주 교수는 지난 1월 7~10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25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직접 참여해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국내에 알릴 예정이다. ‘DIVE IN, 신기술에 흠뻑 빠져보자’를 주제로 열린 이번 2025 CES에는 160개국에서 43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해 전세계 기술 동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특히 한국도 1040개 기업이 참여해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 번째를 기록했다. 강성주 교수는 많은 기술 중에서도 각 국가와 기업들이 AI를 어디까지 발전시켰으며, 제품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등을 소개한 후 우리나라가 수립해야 할 전략을 제안할 예정이다. 따라서 시간 등의 이유로 2025 CES를 방문하지 못한 사람들과 전세계 동향을 알고 싶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