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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사] 미국 전역서 홈스쿨링 증가...원인은 '공교육 신뢰 저하, 교사노조와의 갈등'

 

더에듀 AI 기자 | 지난 5일 미국의 언론사 Fox News에 따르면, 2023-2024 학년도에 미국 전역에서 홈스쿨링 비율이 증가했으며, 원인으로 공교육 시스템 신뢰 저하 및 교사노조와의 갈등이 꼽혔다.

 

존스 홉킨스 교육정책연구소는 미국 21개 주의 홈스쿨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중 19개 주에서 홈스쿨링이 증가했고, 조지아에서는 2%, 델라웨어에서는 29%의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버몬트와 뉴햄프셔에서는 감소세를 보였으나, 뉴햄프셔의 경우 실제 홈스쿨링 감소를 반영하지 않을 수 있다고 분석됐다.

 

이러한 증가의 원인에 대해 전문가들은 팬데믹뿐만 아니라 공교육 시스템에 대한 부모들의 신뢰 저하, 교사 노조와의 갈등을 주요 요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특히 일부 학부모들은 원격 수업을 통해 공립학교의 교육방식에 의문을 갖게 되었고, 이로 인해 자녀의 교육을 직접 책임지려는 움직임이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교사 노조, 특히 미국교사연맹(AFT, American Federation of Teachers)과 그 지도부의 대응이 홈스쿨링 증가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교사 노조가 학교 폐쇄를 장기화하며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동안 학부모들은 공교육에서 벗어나 홈스쿨링을 장기적인 대안으로 고려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주요 배경으로 언급됐다.

 

# 이 기사는 Article Writer를 활용해 작성했으며 지성배 편집국장의 감수를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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