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해외교육-10월 4주차] 영국 무상조식에 기업 후원, 독일 컴퓨터과학 필수 교과 확대 등

신임 일본 문부과학대신, 교원 근무 환경 개선 추진 의지 마쓰모토 요헤이 신임 일본 문부과학대신은 22일 취임 기자회견을 통해 고교 무상교육, 무상급식, 지역인재 육성, 수학 지원금 제도 확대, 고교 개혁 등의 정책을 언급하고 교원의 근무 환경 개선 추진 의지와 현장 의견 청취를 통한 현장감 있는 행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전임 아베 슌코 대신은 21일 퇴임했다. 영국, 무상 조식 제공에 대기업 참여 / 특수교육 개혁 미뤄져 무상 조식 급식 제공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영국 교육부는 22일 영국 내 4대 마트 체인을 소유한 유통 대기업인 모리슨즈(Morrisons)와 세인즈버리스(Sainsbury’s), 메이저 시리얼 제조사인 위타빅스(Weetabix), 아동 무상 조식 제공 비영리기관인 매직 브렉퍼스트(Magic Breakfast) 등 4개 기관의 후원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브리짓 필립슨 교육부장관은 올해부터 시행 예정이던 특수교육 개혁은 학교 백서 작업이 내년초로 미뤄지면서 연기될 것임을 시사했다. 독일, 컴퓨터 과학 필수 교과 확대 / 종일제 초등학교, 중등 교육 기회 확대로 이어져 독일 정보학회 등은 21일 ‘2025~2026학년도 컴

[주간 카드뉴스-10월 4주차] '이용창 교육위원장 故 특수교사 순직 납득 불가, 명재완 무기징역 선고, 학교를 쑥대밭 만들겠단 학부모, 부산 국제고서 상영된 김어준 방송, 국교위 고교학점제 학점 이수 기준 변경 논의 결정 등'

[영상-쇼츠] “나는 박교순이다”...학기 초 이미지메이킹

[주간 해외교육-10월 3주차] 일본 교원 업무 경감 대책, 독일 성취도 하락, 영국 코로나 등교 중지 결정 논란 등

일본, 교원 근무환경 개선 긴급 성명 일본 문부과학성 산하 중앙교육심의회 초중등교육 분과 교원 근무환경 개선 특별위원회는 15일 회의를 갖고 긴급 성명을 채택했다. 2025년 초등·2026년 중학교 35명 이내 학급 규모 법정화, 교원 정수 산정 개선, 학교상담사·사회복지사·교원 업무 지원 인력 등 배치 확대, 부당한 요구 보호자 대응 지원 등을 포함했다. 독일, 학업성취도 하락에 교사노조 “전문성 경시 인사제도가 문제” 독일 국책연구소인 교육 질 관리 연구소는 16일 2024년 연례 교육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교사와 학생의 만족도와 자신감은 높지만, 성취도와 교과에 대한 관심은 하락하고, 정서 문제도 늘었다. 중등교사연맹은 17일 성취도 하락의 원인이 상치교사를 방치하고 교육계 외 인력의 유입을 늘리는 인사제도로 인해 비전문화가 가속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연방정부 업무 정지로 교육도 타격 미국 연방정부가 예산안 부결로 일시 업무 정지 상태인 셧다운을 시작한 지 3주가 지났다. 교육부도 예외는 아니다. 대응 계획에 따라 기본 유초중등 예산, 급식, 학자금, 취약계층·소수인종 등 예산은 정상 지원되지만, 그 외 저소득층 조기 개입, 연방 보상 지원

[주간 카드뉴스-10월 3주차] '2025 국감, 모든 교육자료는 학운위 심의?, 교원 정치기본권 확대 국회 청원 성사, 김광수 제주교육감 직무수행 4개월째 1위, 인도 초3에 AI 교과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