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지성배 기자 | 서울교대와 서울강서양천교육지원청이 초등교과 전문성 신장과 예비교원 교육활동 운영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4일 공존 교육을 실현하고 미래교육 변화에 대응하는 선도 모델의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울교대에서 체결했다. 구체적으로 ▲교육과정·수업·평가 관련 초등 교과 전문성 신장 협력 ▲서울지역 학생들의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예비교원 교육활동 운영 지원 ▲통합교육 이해도 제고를 위한 예비교원 교육활동 운영 지원 ▲교육공동체 대상 늘봄 및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미래 교육 설계 및 운영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사업 운영 ▲공동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인적·물적자원 교류 등 상호 간 거버넌스 구축 등이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등 예비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더불어 예비 교원 교육활동 운영 지원 등을 위하여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양 기관은 미래 교육 변화 대응 및 지원 체계에 대한 관심을 더욱 확대하고, 관련 교육과 지원을 통해 양 기관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손기서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관내 초등학생들의 서울교대 운영 프로그램에 참여는 행복한 학습자로
더에듀 김우영 수습기자 | 서울강서양천교육지원청이 9월 생명 존중 교육주간과 9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과 연계해 ‘함께해요! 우리 모두는 생명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캠페인은 학생 자치회를 중심으로 계획됐으며,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이 운영 물품과 인력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또 일부 학교의 경우 교육지원청과 경찰서, 정신건강복지센터, 서서울생명의전화 등 유관 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캠페인은 한 달 동안 진행되며 ▲강서공고 ▲광영고 ▲덕원예고 ▲금옥중 ▲목동중 ▲봉영여중 ▲신목중 ▲명덕여중 ▲등촌중 ▲마초중 ▲방화중 등 11개교가 참여한다. 26일 강서공고에서 처음 진행한 캠페인은 손기서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학교통합지원센터장 등 업무 담당자, 강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소속 경찰, 서서울생명의전화 소장등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QR코드가 연결된 ‘마음건강 소통창구’ 카드를 작성해 ‘생명존중 퀴즈 풀기’, ‘따뜻한 말 한마디 남기기’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이후 추첨과 교육지원청 심사를 통해 푸짐한 선물도 제공했다. 손기서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여러 유관기관과 함께한 캠페인은 학생들의 소중한 생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