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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사] "장애 학생들이 위험하다"...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교육 보조원 문제 심각

 

더에듀 AI 기자 | 지난 27일 캐나다의 언론사 Global News에 따르면, 브리티시컬럼비아(British Columbia)주에서 교육 보조원(EA, Education Assistant) 부족 현상이 심각해져 장애 학생들이 학교에 정상적으로 다니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밴쿠버 섬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항구도시인 나나이모 지역에서는 시각 장애, 자폐, 간질을 가진 학생이 교육 보조원 부족으로 주당 이틀만 학교에 등교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문제의 배경에는 교육 보조원 인력의 공급 부족과 근무 환경의 열악함이 자리하고 있다. 교육 보조원은 장애 학생들의 학습, 안전, 의료 관리 등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지만 낮은 급여와 고용의 불안정성이 인력 부족을 야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의 교육 격차와 학생들의 정서적 지원 부족이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BC주 교육청은 학생들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교육 보조원 채용 확대와 처우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을 고려하고 있으나, 현장의 요구를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은 장애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육 전체의 포용성과 평등성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정부와 교육 기관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이 기사는 Article Writer GPT를 활용해 작성했으며 지성배 편집국장의 감수를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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