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8 (일)

  • 맑음강릉 5.4℃
  • 연무서울 2.1℃
  • 구름많음울릉도 3.8℃
  • 흐림수원 1.6℃
  • 흐림청주 2.2℃
  • 박무대전 2.2℃
  • 흐림안동 -2.8℃
  • 맑음포항 4.8℃
  • 구름조금군산 4.9℃
  • 흐림대구 0.9℃
  • 구름많음전주 4.0℃
  • 맑음울산 4.7℃
  • 구름많음창원 3.2℃
  • 흐림광주 3.2℃
  • 맑음부산 6.1℃
  • 구름많음목포 3.5℃
  • 흐림고창 4.5℃
  • 맑음제주 10.2℃
  • 구름많음강화 0.9℃
  • 흐림보은 0.7℃
  • 흐림천안 1.7℃
  • 흐림금산 1.6℃
  • 구름많음김해시 2.5℃
  • 맑음강진군 1.5℃
  • 맑음해남 4.3℃
  • 구름조금광양시 5.0℃
  • 구름조금경주시 0.6℃
  • 구름많음거제 4.7℃
기상청 제공

[인터뷰-영상] "교육전문대학원을 만들자"...박남기 교수가 본 교원양성체제 문제점과 대안

 

더에듀 지성배 기자 | 정부는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교원 신규 임용 수를 줄이고 있다. 실제 지난해 교대 정원 12% 감축안을 발표했으며, 초중등 교원은 올해 3000명 수준이 감축된다.

 

또 정부는 예비 교원 양성 과정에서 실습 시간이 부족해 임용 후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수습교사제를 도입했다. 대전과 세종, 경기, 경북 교육청에서 총 140명을 선발해 시범 운영에 들어갔으며, 앞으로 확대할 예정으로 이들의 적응과 역량 강화에 수석교사들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등 변화를 맞이했다.

 

특히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논의되는 교대와 사대의 통폐합은 글로컬대학 사업으로 가시화하고 있다. 현재 부산교대와 부산대가 통폐합에 시동을 거는 등 체제 변화도 나타나고 있다.

 

한편, 학교에서는 승진체제에 의구심을 표하는 의견들도 상존하고 있으며, 새학기가 되면 보직을 맡아줄 부장교사 구인난에 허덕이는 모습도 계속되고 있어 대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더에듀>는 지난 2월 정년퇴임을 앞둔 박남기 광주교대 교수를 만나 우리나라 교원양성체제의 특징과 한계 등을 알아보며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촬영 및 편집 : 장덕우 더에듀 콘텐츠 실장.

배너
배너
좋아요 싫어요
좋아요
2명
100%
싫어요
0명
0%

총 2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