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전영진 기자 | 4세 고시, 7세 고시라 불리는 영유아 사교육을 막기 위해 ‘유아 영어학원 금지법’ 제정이 추진된다.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 등은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인권위원회와 학원연합회도 4세 고시의 심각성을 인정했다며 입법과 관리감독 강화 등을 요구했다. 실제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25일 ‘7세 고시’가 아동 인권을 침해한다며, 교육부장관에게 ▲유아기 사교육 실태조사 및 정보공개 의무화 ▲영유아 대상 과도한 수준의 레벨테스트 및 시험 기반 유아교육기관 규제 방안 마련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극단적 선행학습 형태의 외국어 읽기·쓰기 교육이 성행하는 것을 제한하기 위한 법령이나 지침 등 마련 ▲외국어 교육 숙달을 목표로 영유아에게 별도의 외국어 학습이 과도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예방할 조치 마련 ▲놀이·탐색 중심의 영유아기 교육 강화 등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 등의 의견을 표했다. 이에 앞선 지난 21일 학원총연합회는 ‘건전 학원교육 선언’을 발표하며, 입학시험을 전면 금지하고 선착순 혹은 추첨 등 다양한 모집 방법 권고, 영어유치원 명칭 사용 금지 등의 가이드라인을 담았다. 강경숙 의원은 “조기·집중 사교육은 아동의 신체·정서·사회성
더에듀 | 사서교사는 문해력, 정보활용, 미디어리터러시 등 미래교육의 핵심을 담당하며 학생들의 경험과 지평을 넓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더에듀>는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들의 학습과 경험을 돕고 있는 사서교사의 교육활동을 알아보기 위해 ‘전국사서교사노동조합’과 기획연재 ‘사서교사와 미래교육’을 마련했다. 교수 설계 전문가로서의 사서교사 위상을 알림으로써 배치 확대 필요성을 제안하고자 한다. 연일 불볕더위로 낮에는 길을 걷기도 힘들 만큼 뜨거운 여름을 지나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조금씩 느껴진다. ‘117년 만의 더위’라는 뉴스에 더해 “올해가 앞으로 가장 시원한 여름으로 기록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들리니, 환경과 생태는 우리와 다음 세대를 위해 무엇보다 심혈을 기울여야 할 교육 주제임을 실감한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본교는 고등학교 1학년 통합사회Ⅰ수업에서 도서관 협력수업 형태의 ‘환경 뉴스 제작’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번 수업은 ‘환경과 생태 쫌 아는 십대’ 도서를 함께 읽고, 책의 핵심 내용을 토대로 환경 이슈를 파악한 뒤 관심 주제를 선정해 조별로 자료를 탐색·분석하여 환경 뉴스 기사를 제작·발표하는 방
더에듀 지성배 기자 | 김건희 특검팀이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의 자택 압수수색에 나선 가운데,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특검은 지난 28일 매관매직 혐의로 이 위원장 자택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김건희 모친 최은순 씨가 운영하는 요양병원 압수수색 과정에서 700만원 상당 금거북이 1개와 이 위원장이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민주당 교육위원들은 29일 오전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이 진행 중인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켄벤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위원장은 윤석열 김건희 부부에게 건넨 편지를 당장 공개하라”며 “뇌물을 주고 매관매직한 것이 사실인지 밝히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국가교육위원회 이름을 더럽히지 말고 당장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서울교사노조도 이날 성명을 통해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사람이 국교위 위원장으로 있는 상황 이라며” “기구가 교육의 자주성과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하고 교육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겠냐”고 지적, 사퇴를 요구했다. 한편, 이 위원장은 압수수색이 진행된 지난 28일 일주일짜리 연가를 상신했으며, 오늘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실은 연가 상신에
더에듀 전영진 기자 | 일반대학 학생 수는 증가한 반면, 교육대학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국 학생 수가 20% 이상 증가해 대학들이 학생 수 감소에 대응해 국외 학생들로 시선을 옮기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전임교원은 감소하고 비전임교원이 늘어나 교수들의 처우가 열악해지고 있음이 확인됐다. 한국교육개발원은 지난 2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우선 전체 재적학생 수(재학생+휴학생+학사학위 취득 유예생)는 301만 6724명으로 전년 300만 7242명 대비 9482명 증가(증가율 0.3%)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일반대학은 183만 7620명으로 995명 증가(증가율 0.1%), 전문대학은 49만 4057명으로 2015명 증가(증가율 0.4%), 대학원(대학원대학 및 부설 대학원 포함)은 35만 1774명으로 9449명 증가(증가율 2.8%)했다. 반면 교육대학은 1만 3999명으로 574명 감소(감소율 3.9%), 기타는 31만 9274명으로 2403명 감소(감소율 0.7%)했다. 전체 외국 학생 수(재적학생 기준)는 25만 3434명으로 전년 대비 4만 4472명 증가(증가율 21.3%) 기록했다
더에듀 지성배 기자 |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이 김건희에게 금거북이 등을 전달하며 매관매직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사퇴를 강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30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배용 위원장이 국민께 진실을 고백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8일 김건희 특검팀이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김건희 모친 최은순 씨가 운영하는 요양병원 압수수색 과정에서 700만원 상당 금거북이 1개와 이 위원장이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이에 백 대변인은 “대한민국 국민과 교육을 모욕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이라며 “의혹은 충격적”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위원장이 연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는 것에 대해 “사실상 잠적한 것”이라며 “다음 주 국회 출석을 회피하기 위한 비겁한 꼼수이자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내달 1일 국회에서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앞두고 참석 대상자인 이 위원장이 금거북이 의혹이 일어난 당일 연가를 상신하고 출근에 나서지 않고 있기 때문. 백 대변인은 “잠적한다고 매관매직 사건이 사라지냐”며 “잠적하지 말고 이제라도 국민 앞에 진실을 고백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