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덕우 더에듀 콘텐츠 실장.
[더에듀] 현대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창업은 경제 성장의 중요한 원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창업에 대한 교육은 단순히 스타트업을 만들어 시작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창의적 사고, 문제 해결 능력, 그리고 리더십을 함양하는 등 큰 의미가 있다. 이에 <더에듀>는 김종진 건국대 교수(창업학박사)와 함께 예비 창업자 및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영감을 제공하고,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연재 <창업, 새로운 미래>를 시작한다. 창업은 단순히 좋은 아이디어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성공적인 창업가들은 시장을 면밀히 분석하고,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며, 실행 가능한 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냅니다. 그러나 성공 사례를 그저 결과로만 평가한다면, 우리는 그 과정에서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교훈을 놓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창업 성공의 배경과 전략, 그리고 구체적인 행동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그 진정한 성공 요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성공적인 창업은 단지 운이나 우연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치밀한 계획, 위험 요소의 극복, 시장의 변화에 대한 민첩한 대응, 그리고 강력한
더에듀 김우영 수습기자 | 전북교육청이 28일 ‘전북진로교육협의회 발족식 및 위촉식’을 열고 본격 활동을 지원한다. 전북진로교육협의회는 진로교육법 및 전북교육청 진로교육 활성화 조례에 따라 전북 진로교육에 관한 사항에 대해 자문 역할을 하기 위해 설치됐다. 협의회는 윤영임 전북교육청 교육국장과 유효선 전북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이 당연직으로 참여한다. 위촉직 위원으로는 이병철 전북도의회 교육위원, 박세훈 전북대 명예교수, 임은미 전북대 교수, 김의숙 전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 정유미 남원서진여고 학부모, 정진철 군산여고 교사, 이주미 남성고 교사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첫 회의에서는 위원들에 대한 위촉식에 이어 진로교육 활성화 조례 제정에 대한 안내, 진로진학상담센터 구축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윤영임 교육국장은 “진로교육 활성화 조례 제정으로 모든 학생에게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교육과 진학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고 진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체계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에듀 김우영 수습기자 | 울산교육청이 선보인 웹드라마 ‘문자가 도착했습니다’가 뜨거운 반응을 모으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교육청이 제작한 웹드라마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제1화 ‘어느 날 나에게 문자가 도착했다’ 편이 유튜브 공개 일주일 만에 25일 기준 조회 수 2만 1000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드라마는 고등학교 방송부를 배경으로 학교생활 속 오해를 문자로 풀어가며 관계 회복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내용이다. 특히, 울산 지역 학생 39명이 조연으로 참여해 실제 제작 현장을 경험하며 성장하는 기회를 얻었다. 5편으로 제작된 이 드라마는 1화 ‘어느 날 나에게 문자가 도착했다’를 시작으로, 다음 달 15일까지 매주 1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문자라는 소재 덕분에 드라마가 더 신선하고 흥미롭게 느껴지네요’, ‘이야기가 공감되고 내용도 유익해요.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네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웹드라마가 학생, 학부모 등 교육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교육청은 웹드라마를 홍보하고자 다음 달
더에듀 김우영 수습기자 | 서울교육청이 내년 남녀공학으로 전환 및 재개교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교육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생활교육 맞춤 프로그램은 남녀공학으로 전환되는 서울 관내 중학교 2교, 고등학교 5교, 재개교하는 초등학교 2교의 교원·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단성학교에서 남녀공학으로 전환됨에 따라 달라져야 할 학교생활, 재개교로 새로운 학교구성원들과 함께 해야 하는 학교 생활 적응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한다. 생활교육 지원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예방 ▲학교폭력 사안처리 ▲학생생활규정 제·개정 ▲개별 지원으로 구성된다. 학교폭력 예방은 서울교육청 사이(42)좋은 관계가꿈 프로젝트를 기반해 관계가꿈 지원 전문단체를 일대일로 연결하여 학교 맞춤형 예방교육을 지원한다. 생활교육 프로그램은 학교 요구 분석을 통해 학사일정을 고려해 정기지원과 수시지원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학교와의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교육감은 “생활교육은 학교별로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여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교원·학생·학부모 모두를 위한 생활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
더에듀 AI 기자 | 지난 25일 미국 Fox News 보도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라우든 카운티 교육청이 MS-13 갱단과 연관된 학생의 출석 문제에 우려를 제기한 학부모들의 발언을 제한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학부모들은 공청회에서 이 학생이 학교의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을 표명했으나, 교육청이 발언을 차단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에서 MS-13 갱단은 폭력 범죄와 강력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사회적 위협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는 학교 안전 문제와 연관될 경우 더욱 민감한 반응을 불러일으킨다. FBI에 따르면, MS-13은 미국 전역에서 약 1만 명의 조직원이 있으며 폭력적 범죄와 연루되는 사례가 빈번하다. 라우든 카운티 교육청 측은 이와 관련된 정보를 왜곡하는 발언이 학교 공동체에 불안을 조성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학부모 단체는 표현의 자유와 자녀 안전권을 보장해 줄 것을 요구하며 교육청의 대응이 학부모의 권리를 침해했다고 비판하고 있다. # 이 기사는 Article Writer를 활용해 작성했으며 지성배 편집국장의 감수를 거쳤습니다.
더에듀 AI 기자 | 지난 25일 영국 Times Higher Education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와 인도 간 외교적 갈등이 인도 유학생들의 캐나다 유학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Statistics Canada와 캐나다 이민부(IRCC,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의 2021/2022 학년도 기준, 캐나다의 대학과 공립 교육기관에 등록된 유학생은 약 40만 명에 달하며, 이 중 32.2%가 인도 출신으로 보고됐다. 특히 인도 출신 유학생들은 캐나다 내 유학 시장의 주요 수요층으로 자리 잡아, 연간 약 300억 캐나다 달러에 달하는 경제적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이번 외교적 갈등은 2023년 6월 캐나다 내에서 발생한 시크교 분리주의 운동가 하디프 싱 니자르의 피살 사건에서 시작됐다. 캐나다 정부는 니자르의 죽음이 인도 정부와 연관이 있다는 혐의를 제기했고, 이로 인해 양국은 상호 외교관을 추방하며 긴장이 고조되었다. 이후 캐나다는 인도 외교관들이 캐나다 내에서 범죄 조직과 연계된 활동을 통해 캐나다 시민을 위협했다고 주장하며, 이에 따른 외교적 조치를 단행했다. 인도 정부는 이를 강력히 부인하며 캐
더에듀 정지혜 기자 | 내년 어린이집·유치원 신입생 입소·입학을 한 곳에서 신청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다음달 1일 ‘유보통합포털’을 개통해 2025년도 어린이집·유치원 신입생 입소·입학 신청을 위한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유보통합포털’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입소·입학 신청 전 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어린이집 입소대기 신청이 ‘아이사랑’ 사이트에서, 유치원 입학 신청은 ‘처음학교로’ 사이트에서 별도로 이뤄졌다. 이 시스템은 지난해 12월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영유아 보육·교육 중앙관리체계가 교육부로 일원화됨에 따라 이원화된 신청 방법을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 구축됐다. 어린이집·유치원 검색 기능도 강화됐다. 기존에는 어린이집·유치원을 행정 구역과 기관명으로 검색했다. 그러나 유보통합포털에서는 학부모가 내 자녀에 맞는 어린이집·유치원을 비교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키워드를 이용한 검색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학부모가 ‘유보통합포털’을 통한 입소‧입학 신청에 관한 사항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안내자료, 웹 사용설명서, 포스터 등을 통해 안내하고 학부모 상담센터도 운영한다. 오석환 교육부 차
더에듀 정지혜 기자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가 단체협약 파기 선언과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28일 개최한다. 강원교육청은 전교조 강원지부에 2021 단체협약(현행 단체협약)이 실효됐다고 28일 통보했다. 앞서 강원교육청은 단체협약에 대해 430건을 삭제(수정)를 요구했다. 그러나 5% 내외의 진행률을 보이면서 신 교육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전교조강원지부와의 단체협약의 실효를 통보했다. 이에 전교조강원지부는 신 교육감의 결정을 규탄하며 비판하며 “단체협약은 민주적 학교 운영과 교사가 교육 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근간이다”고 밝혔다. 전교조 강원지부에 따르면 전교조 강원지부와 도교육청은 단체교섭 중 실무 협의를 통해 현행 단체협약의 이행에 관한 내용을 지속적으로 교섭해왔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교섭 중에도 사업 집행 과정에서도 현행 단체협약이 유효하며, 존중하고 있음을 수차례 밝힌 바 있다고 전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도교육청이 지금 와서 현행 단체협약이 이미 2023년부터 실효됐다고 사후적으로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단체협약은 노동자의 근무조건 등을 규정하기 위해 양측의 의무를 노사 간 자치적으로 정해 체결하는 협약”이라고 비판했다.
더에듀 정지혜 기자 | 딥페이크 허위 영상물 피해 학생이 일주일 사이 24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28일 발표한 ‘학교 딥페이크 허위 영상물 피해 현황’ 8차 조사 결과, 올해 1월부터 지난 25일까지 딥페이크 피해자는 901명으로 집계됐다. 피해자는 학생 865명, 교원 33명, 직원 3명으로 확인됐다. 딥페이크 피해 신고는 누적 542건으로 집계됐다. 교육부는 이 가운데 457건을 수사 의뢰했으며, 245건에 대해서는 삭제 지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