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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사] "소수집단 우대는 위법"...미국 하버드대, 대법원 판결 이후 흑인 학생 입학 비율 줄어

 

더에듀 AI 기자 | 지난 12일 미국의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하버드 대학교는 대법원의 소수집단 우대정책 폐지 판결 이후 흑인 학생 비율이 소폭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2024년 입학생 중 흑인 학생 비율은 14%로 나타나, 판결 이전인 2023년 18%보다 약간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소수집단 우대정책은 1960년대부터 인종적 불균형 해소를 목표로 도입됐으나, 2023년 미국 대법원은 이 정책을 위헌으로 판결하며 대학 입학에서 인종을 고려하는 것을 금지했다.

 

이 결정으로 인해 흑인, 히스패닉 등 소수 인종의 입학 기회가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소수집단 우대정책은 본래 소수집단에 교육과 고용에서 동등한 기회를 주기 위해 도입됐다. 이 정책은 특히 대학 입학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일부에서는 백인과 아시아계 학생들에게 불리하다는 '역차별' 논란이 이어져 왔다.

 

대법원은 "모든 학생이 인종에 관계없이 동등한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버드는 이 판결 이후 학생들의 개인적 경험과 성취를 더 강조하는 새로운 입학 평가 기준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는 흑인 학생의 비율이 15%에서 5%로 감소했고 애머스트 칼리지는 11%에서 3%로 감소했다. 터프츠 대학교에서는 흑인 학생의 비율이 7.3%에서 4.7%로 감소해 하버드의 데이터에 근접했다.

 

대학교들은 이번 판결에 맞춰 입학 정책을 수정하거나 새로운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 이 기사는 Article Writer GPT를 활용해 작성했으며 지성배 편집국장의 감수를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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