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9 (화)

  • 맑음강릉 9.0℃
  • 맑음서울 9.0℃
  • 맑음울릉도 9.6℃
  • 맑음수원 8.6℃
  • 맑음청주 9.3℃
  • 맑음대전 8.2℃
  • 맑음안동 5.8℃
  • 맑음포항 9.5℃
  • 맑음군산 6.8℃
  • 맑음대구 9.6℃
  • 맑음전주 8.4℃
  • 맑음울산 9.1℃
  • 맑음창원 12.2℃
  • 맑음광주 8.0℃
  • 맑음부산 11.9℃
  • 맑음목포 10.1℃
  • 맑음고창 5.3℃
  • 맑음제주 10.1℃
  • 맑음강화 7.8℃
  • 맑음보은 4.4℃
  • 맑음천안 5.2℃
  • 맑음금산 4.8℃
  • 맑음김해시 10.0℃
  • 맑음강진군 7.2℃
  • 맑음해남 5.8℃
  • 맑음광양시 8.8℃
  • 맑음경주시 7.2℃
  • 맑음거제 11.8℃
기상청 제공
배너

'당선무효형' 서거석 전북교육감 "대법원서 실체적 진실 가릴 것"

22일 입장문 발표

 

더에듀 지성배 기자 |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은 데 대해 대법원에서 진실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서 교육감은 22일 입장문을 통해 “이해할 수 없는 재판부의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대법원에서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 이미 상고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광주고법 전주재판부는 서 교육감의 1심 무죄 판결을 뒤집고 벌금 500만원의 당선무효형을 선고했다.

 

서 교육감은 지난 2022년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열린 방송 토론회에서 이귀재 전북대 교수 폭행 사실을 묻는 질문에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또 본인의 SNS에 상대 후보가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불법선거를 하고 있다는 취지의 게시물을 올렸다.

 

이에 지방교육자치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됐으며 1심에서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 교육감은 “전북 교육가족과 도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며 “흔들림 없이 전북교육 대전환을 위한 정책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배너
배너
좋아요 싫어요
좋아요
0명
0%
싫어요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