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에듀 여원동 기자 | AI 수학 학습 플랫폼 수학대왕을 운영하는 튜링이 ‘수학대왕 플러스 이용권’과 ‘수학대왕 실전 모의고사’를 새로 선보였다. 학생들이 익숙한 유형부터 낯선 문제까지 실전 대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단계별 학습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학대왕 플러스 이용권’은 학생·학부모·교사 모두를 위한 맞춤형 학습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생은 AI 실시간 채팅을 통한 질의응답·유사 문제 추천·무제한 문제 풀이 기능을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매달 3만원 장학금 혜택으로 학습 동기를 찾을 수 있다.
이용권에는 AI 기반 학생 관리용 대시 서비스 ‘수학대왕 CLASS’ 계정도 포함돼 학생 관리 편의성을 강화한다. 학부모는 이를 통해 자녀의 학습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교사는 AI 학습 진단을 기반으로 숙제와 오답 노트 자동 생성, 주간 리포트 발행 등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수학대왕 실전 모의고사’는 최근 5개년 9월 모의평가·수능을 철저히 반영한 15회분 모의고사이다. 올해 9월 모의평가까지 포함해 현 시점 가장 최신 출제 경향을 담아냈다. 모의고사는 신유형과 고난도 문항을 폭넓게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OMR 카드 및 해설지도 함께 제공해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생들은 단순한 문제 해결력 향상을 넘어 시험 시간 관리 및 문제 접근 전략 수립 등 실전 적응력을 효과적으로 강화할 수 있다.
최민규 튜링 대표는 “수학대왕 플러스 이용권과 수학대왕 실전 모의고사는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학습 관리와 실전 감각 훈련을 동시에 제공하는 솔루션”이라며 “AI 에이전트 학습 서비스로 개념부터 실전 응용까지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튜링은 수학대왕 플러스 이용권과 수학대왕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기초 학습부터 실전 대비까지 아우르는 ‘올인원 학습 관리 솔루션’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시험 대비를 위한 단계별 학습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학생들의 학습 효율성과 실전 감각 동시에 강화해 자신감 증진을 추구한다. 학생 개개인의 성장은 물론 학부모와 교사의 교육 역할까지 지원하는 대표적인 자기주도 학습 플랫폼으로의 자리매김을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