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5 (목)

  • 맑음강릉 6.0℃
  • 맑음서울 -1.0℃
  • 울릉도 3.4℃
  • 맑음수원 0.5℃
  • 맑음청주 1.7℃
  • 맑음대전 2.5℃
  • 맑음안동 2.7℃
  • 맑음포항 5.3℃
  • 구름많음군산 2.6℃
  • 맑음대구 3.4℃
  • 맑음전주 2.3℃
  • 맑음울산 4.2℃
  • 맑음창원 4.9℃
  • 구름조금광주 3.5℃
  • 맑음부산 5.4℃
  • 목포 3.0℃
  • 흐림고창 1.8℃
  • 제주 7.9℃
  • 맑음강화 -1.3℃
  • 맑음보은 0.8℃
  • 맑음천안 1.2℃
  • 맑음금산 1.8℃
  • 맑음김해시 4.7℃
  • 구름많음강진군 4.3℃
  • 구름많음해남 4.6℃
  • 맑음광양시 4.5℃
  • 맑음경주시 3.3℃
  • 맑음거제 5.1℃
기상청 제공

[영상-교원 3단체장 초청 토론회] '오해와 왜곡' 정치기본권..."교사의 정치적 사상 주입하자는 것 아냐"

이보미 교사노조 위원장/ 강주호 교총 회장/ 박영환 전교조 위원장

 

 

더에듀 지성배 기자 | 2025년, 어느덧 마무리의 시간이 다가왔다. 올해 대한민국에서는 정권 교체라는 큰 바람이 불었으며, 이에 따라 교육계에서는 교육부장관이 바뀌는 등 큰 변화의 시작점이 됐다.

 

그러나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처럼, 이전 정부를 넘어 그 이전부터 진행한 정책에 대한 부작용 그리고 새로 시작한 정책의 현장 정합성 부족 또 내년 시행할 정책에 대한 논란 등 해소되는 문제 없이 쌓여가기만 하고 있다.

 

이에 더에듀는 이보미 교사노동조합연맹 위원장, 강주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박영환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교원3단체의 장을 모시고, 올해의 교육 이슈를 정리하고 내년에 주목해야 할 아젠다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3단체장이 같은 장소에 모여 동일한 아젠다로 입장을 밝히는 것은 역사상 첫 사례이다.

 

이를 위해 더에듀는 각 단체에 올해의 교육뉴스 선정을 요청했으며, 이중 중첩되는 이슈 네 가지 ▲교원 정치기본권 보장 ▲고교학점제 ▲대전 초등생 살인 사건과 후속 대책 ▲잇닺 교사 사망 사건 토론 아젠다로 선정했다. 나머지 이슈들은 각 단체별로 정리해 더에듀 기사로 소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교원 정치기본권 보장’ 문제에 대한 교원 3단체장의 입장과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이를에 대한 생각을 확인하고자 한다.

 

진행 : 지성배 더에듀 편집국장

영상 및 편집 : 장덕우 더에듀 콘텐츠 실장

장소 협조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배너
배너
좋아요 싫어요
좋아요
1명
50%
싫어요
1명
50%

총 2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