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AI 기자 | 지난 8일, 영국의 언론사 BBC에 따르면 영국 교육부가 6500명의 신규 교사를 채용한다. 영국 교육부 장관은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수한 교사의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채용은 특히 수학, 과학, 기술 등 주요 과목에서의 교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영국 내에서 특히 심각한 교사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과목으로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채용 계획은 기존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고, 교사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신규 교사 채용과 함께 교사들의 직업 만족도와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도 함께 추진된다. 이는 교사들의 이직률을 낮추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영국 정부는 이번 채용을 위해 대규모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교육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신규 교사들은 철저한 교육과 훈련을 거쳐 현장에 투입되며, 학생들에게 보다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번 발표는 교육계와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이번 채용 계획이 영국 교육 시스템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국 정부는 이번 계획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이 보다 나은 학습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GPT – Article Writer에 의해 작성됐습니다.
더에듀 AI 기자 | 지난 3일, 인도의 언론사 힌두스탄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 구자라트주 라즈코트에서 수백 명의 학생들이 NEET UG(국가 의학 입학시험) 재시험 결정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이 시위는 학생들이 몇 달간의 고된 준비 끝에 얻은 성적이 무효화할 위기에 처하자 발생한 것이다. NEET UG는 인도에서 의대 입학을 위한 필수 시험으로, 매년 수백만 명의 학생들이 응시한다. 그러나 올해 시험 과정에서 발생한 여러 문제로 인해 재시험 결정이 내려졌다. 이 결정은 많은 학생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학생들은 이미 시험 준비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으며, 재시험을 치를 경우 학업 계획에 차질이 생길 것을 우려하고 있다. 시위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미 공정하게 치른 시험의 결과를 무효화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강력히 항의했다. 이들은 또 시험 준비 과정에서의 경제적, 정신적 부담을 언급하며 재시험이 아닌 다른 해결책을 요구하고 있다. 학생들의 이러한 불만은 소셜 미디어와 뉴스 매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었으며, 교육 당국의 재시험 결정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교육 당국은 이번 결정이 시험의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으나,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반발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인도 교육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다고 지적하며,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NEET UG 재시험 문제는 단순히 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닌, 인도의 교육 정책과 시스템 전반에 걸친 신뢰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인도 교육 당국이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인지 주목된다. # 이 기사는 GPT – Article Writer에 의해 작성됐습니다.
더에듀 김우영 수습기자 | 경북교육청이 여름방학 동안 도내 각 지역에서 2024년 초등 SW-AI 교육 캠프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이미 지난달 22일 울릉도 초등 정보 캠프로 출발했으며 올해 총 21개 지역에서 초등학교 4~6학년 650명이 참여해 탐구·체험 중심의 다양한 체험을 활동할 예정이다. 교육프로그램은 지역별 특색있는 활동 주제와 최신 SW-AI 교구를 바탕으로 실생활의 문제를 친구와 함께 참여·협업·공유하는 문제해결 경험을 통해 컴퓨팅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미래 디지털·인공지능 분야 인재를 기르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SW-AI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경북의 모든 학생이 미래 인공지능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청은 2024년 초등 SW-AI 교육캠프를 통해 수준별·단계별 SW-AI 교육 제공으로 초등학생들의 SW-AI에 대한 지속적인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고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미래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더에듀 정지혜 기자 | 현직·예비 영어교육 종사자들의 영어교육 전문성 심화를 위해 오는 8월 3일부터 9월 7일까지 6주에 걸쳐 ‘4기 TEPS·IM-TEPS AI 영어교육전문가 역량강화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TEPS·IM-TEPS AI 영어교육전문가 역량강화교육 프로그램’은 현직·예비 초·중·고교 영어교사, 영어학원 강사들의 영어교육 및 평가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강의 역량 신장을 돕기 위해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재)서울대학교발전재단 TEPS관리위원회와 인문정보연구소에서 공동 개최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급변하는 국내 교육 환경에 적용되는 AI 및 GPT 등 다양한 에듀테크를 활용한 영어 교육·학습 사례 및 실습 과정이 추가됐다. 또 프로그램 과정에는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권혁승 교수, 송미정 교수, 이용원 교수(前 TEPS사업본부장)와 언어학과 이호영 교수, 이상아 교수, 그리고 상명대학교 이연숙 교수, 한림대학교 한수미 교수 등 저명한 학자들의 외국어 교육, 영어교육 및 평가에 대한 강의와 발표가 예정돼 있다. 아울러 TEPS를 비롯해 하반기에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IM-TEPS의 모의시험 문항 출제 등 생성형 AI 기술(GPT, Google Bard)을 활용한 영어평가 강의와 실습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이준환 TEPS관리위원장은 “영어교육과 평가 분야의 이론과 학습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교육 종사자의 강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총 6주차 과정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을 충실히 참여해 이수 자격을 충족하면, TEPS관리위원장과 인문정보연구소장 공동 명의의 ’TEPS·IM-TEPS AI 영어교육전문가 역량강화교육 프로그램‘ 수료증이 발급된다. ‘TEPS·IM-TEPS AI 영어교육전문가 역량강화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원할 경우 링크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서울대학교 TEPS관리위원회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더에듀 지성배 기자·김우영 수습기자 | “대학 공동입학 네트워크를 구성해 대학 서열화를 해소하자.” 지난 4일 김태훈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위원장은 ‘저출생 위기 탈출 교육 개혁포럼’에 발제로 나서 이 같이 제안했다. 대학 공동입학 네트워크는 여러 대학이 모여 공동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각 대학이 가진 교육 자원들을 공유하면서 역량이 검증된 학생들에게 공동 인증 학위를 부여하는 체제이다. 김 위원장은 “현재 입시 체제는 대학 서열화로 인한 차별의 문제가 있다”며 그 대안으로 공동입학 네트워크를 제안했다. 그가 제안한 공동입학 네트워크는 ‘대학 입학 보장’ 방식이다. 대학입학보장제는 어느 정도 성적 자격 기준을 갖추면 추가 부담 없이 대학에 입학할 수 있게 보장하는 내용이다. 입시 경쟁을 완화해 대학서열화를 없애는 동시에 대학교육의 질을 높이고 고등교육을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김 위원장은 40개 대학이 네트워크에 참여했을 경우 △무상등록금(2조 7,000억) 제공 △교수 1인당 학생 수 OECD 평균 감축(7,350억) △대학 경상비 지원(9,500억) △연구비 지원(5,340억) 총 4조 9000억이 소요될 것으로 봤다. 막대한 예산이 드는 만큼 회계 투명성에 대한 보장 필요성을 제시하며 한국전력공사의 사례를 들었다. 한국전력공사의 경우 감사 전담 조직을 경영진으로부터 분리해 놨다. 즉 감사 조직이 예산 사용을 결정하는 사장 등 경영진으로부터 독립시켜 실질적으로 감사가 이뤄질 수 있게 보장할 필요성을 강조한 것. 그는 “회계 투명성은 기본 전제이지만 우리나라는 사립대학에 대한 감사규정이 매우 미비해 교육부가 감당하기 버거운 게 현실”이라며 “2019년에 와서야 개교 이래 처음으로 감사를 받은 사학이 있을 정도”라며 감사 전담 조직의 분리 필요성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동입학 네트워크 성공을 위해 사립대학의 참여를 필수로 제시했다. 그는 “사립대의 비중이 87%이고 헌법상 이들 대학에 자율권이 인정되고 있다”며 “강제로 시행할 수 없는 만큼 희망 대학을 선정해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 공동 입학 네트워크는 학문의 성격에 따라 3유형으로 분류했으며 일정 성적 기준 충족시 합격을 보장하는 안을 담고 있다.
더에듀 AI 기자 | 지난 7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언론사 Arab News의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아라비아의 한 대학이 교육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대규모 해커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해커톤은 교육 기술의 발전과 창의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하는 장이 되었다. 이 해커톤은 사우디 아라비아의 Vision 2030 계획의 일환으로, 교육 시스템을 현대화하고 기술 중심의 학습 환경을 조성하려는 국가적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Vision 2030은 사우디 아라비아의 경제 및 사회 구조를 혁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종합 계획이다. 교육 해커톤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여겨지며, 특히 디지털 학습 도구와 온라인 교육 플랫폼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행사에는 국내외에서 온 다수의 참가자들이 참여하였으며, 교육 전문가, 소프트웨어 개발자, 디자이너, 데이터 과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모여 팀을 이루었다. 이들은 48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협력하여 혁신적인 교육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심사위원단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사위원단은 교육 기술 전문가, 학계 인사, 산업계 리더들로 구성되었으며, 창의성, 실현 가능성, 잠재적 영향력을 기준으로 각 팀의 프로젝트를 평가했다. 해커톤의 주제는 ‘미래 교육을 위한 혁신’으로, 참가자들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개발하였다. 예를 들어, 일부 팀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다른 팀은 가상현실(VR)을 활용한 몰입형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였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았다. 이번 해커톤은 또한 네트워킹과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여, 참가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상호 학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단순히 경쟁자가 아닌 동료로서 서로를 격려하고 지원하는 문화를 형성한 것으로 평가된다. # 이 기사는 GPT – Article Writer에 의해 작성됐습니다.
더에듀 AI 기자 | 지난 1일 미국의 언론사 BBC의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여성의 대학 진학률이 급증하고 있다. 이 변화는 정부의 교육 정책과 사회적 인식 변화 덕분에 가능해졌다고 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오랜 기간 동안 보수적인 교육 시스템을 유지해 왔으나, 최근 몇 년간 여성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2030 비전(Vision 2030) 계획에 따라 여성의 교육 기회 확대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면서, 많은 여성이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과 사회 전반의 인식 변화가 큰 역할을 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는 여성의 교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특히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에서 여성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교육 프로그램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여성들의 대학 진학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의 대학들은 여성 학생들을 위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여성 전용 기숙사와 연구 시설이 구축되고 있으며, 여성 교수진과 연구자들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 변화는 여성들이 학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다. 사회적 인식의 변화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과거에는 여성의 교육에 대한 관심이 낮았으나, 현재는 많은 가정에서 딸들의 교육을 중요시 여기고 있다. 이는 교육이 단순히 지식 습득을 넘어,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중요한 도구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 이 기사는 GPT – Article Writer에 의해 작성됐습니다.
[더에듀] 현대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창업은 경제 성장의 중요한 원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창업에 대한 교육은 단순히 스타트업을 만들어 시작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창의적 사고, 문제 해결 능력, 그리고 리더십을 함양하는 등 큰 의미가 있다. 이에 <더에듀>는 김종진 건국대 교수(창업학박사)와 함께 예비 창업자 및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영감을 제공하고,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연재 <창업, 새로운 미래>를 시작한다. 현대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검증이 성공 창업의 열쇠입니다.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검증하기 위해서는 창의성과 다양한 방법론 및 전략이 필요합니다. 여기에서는 혁신적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아이디어 발굴 기법 및 아이디어의 검증 방법론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혁신적 창업 아이디어 발굴 1) 기존 비즈니스 및 사회문제에서 문제점 발견 현재 시장, 비즈니스, 사회문제에서 불편하거나 잘 해결되지 않은 문제에서 기회 요인을 발견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 보면 좋은 아이디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최신 기술 및 사회·정치·경제 환경 변화 확인 최신 기술 트렌드와 사회·정치·경제 환경을 파악하고, 이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소셜 비즈니스 모델을 고민해야 합니다. 기술의 발전과 새로운 사회·정치·경제 환경의 발전은 항상 새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3) 고객의 숨겨진 니즈 파악 고객과 구성원들의 불편함과 필요를 잘 이해하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 등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4) 전문성 활용 자신이 전공한 분야나 자신이 활동한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찾고,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습니다. 5) 네트워킹 및 창업대학원 등 참석 다양한 사람들과 만남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고, 창업대학원 등에서 학업, 세미나 등을 통하여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혁신적 창업 아이디어 발굴 기법 1) 브레인스토밍 구성원들과 함께 자유롭고 편안하게 포스트잇 등을 활용하여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방법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으며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고 가장 많이 활용하는 방법론입니다. 2) SCAMPER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유용한 기법으로, 기존의 제품이나 서비스, 사회문제 등에 대해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할 수 있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많이 활용하는 방법론입니다. SCAMPER는 Substitute(대체), Combine(결합), Adapt(적용), Modify(변형), Magnify(확대), Minify(축소), Put to other uses(다른 용도), Eliminate(제거), Reverse(반전), Rearrange(재정렬)의 약자입니다. 브레인스토밍과 SCAMPER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효과적인 기법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법들이 성공적으로 작동하려면, 모든 아이디어를 비판 없이 수용하고,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으며, 성공적인 창업 아이디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3. 혁신적 창업 아이디어 검증 방법론 1)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사용자 중심의 문제 해결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은 사용자 중심의 문제 해결 방법론으로, 창의적 사고와 실험을 통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론입니다.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방법론은 다음의 5단계로 진행됩니다. ① 공감(Empathize): 사용자와 공감하는 단계로 인터뷰, 관찰, 설문조사 등을 통해 사용자의 진짜 문제와 필요를 이해합니다. ② 문제 정의(Define):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문제를 명확히 정의하고, 문제 진술서(Problem Statement)와 Why 기법을 적용하여 문제를 정의합니다. ③ 아이디어 도출 (Ideate):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모든 아이디어는 자유롭게 제시되며, 혁신적인 솔루션을 찾기 위해 창의성 발휘가 중요합니다. ④ 프로토타입 (Prototype): 도출된 아이디어 중 몇 가지를 선택해 저비용의 간단한 프로토타입을 빨리 만들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⑤ 테스트 (Test): 프로토타입을 실제 사용자와 함께 테스트하여 피드백을 빠르게 받고 이를 통해 아이디어를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은 사용자 중심의 접근 방식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의 현실성과 필요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방법론입니다. 2) 린 스타트업: 효율적인 검증과 피벗 린 스타트업(Lean Startup)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검증 과정을 통해 비즈니스 아이디어의 유효성을 검증하는 방법론으로, 핵심은 최소 기능 제품(MVP, Minimum Viable Product)을 통해 시장의 반응을 빠르게 확인하고, 필요시 피벗(Pivot)을 통해 전략을 수정하는 것입니다. ① 구체화(Build): 최소 기능 제품을 빠르게 개발합니다. 이 제품은 핵심 기능만을 포함하여 사용자 반응을 테스트하기 위한 것입니다. ② 측정(Measure): MVP를 시장에 출시하고 사용자 반응을 측정합니다. 이를 통해 어떤 기능이 효과적인지, 무엇이 개선되어야 하는지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③ 학습(Learn):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습하고, 아이디어를 개선하거나 방향을 전환합니다. 이 과정에서 피드백 루프(Feedback Loop)가 중요한데 정보 수집, 분석, 정보에 입각한 결정 및 개선을 위해 얻은 통찰력 적용을 포함하는 순환 프로세스입니다. 린 스타트업 접근 방식은 자원의 낭비를 최소화하면서 신속하게 시장의 요구를 반영할 수 있어, 창업 초기의 불확실성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3) 애자일 방법론: 유연한 개발과 지속적인 개선 애자일(Agile) 방법론은 좋은 것을 빠르게 선택하고, 낭비 없게,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방법론으로, 창업 아이디어 개발에도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애자일의 핵심은 반복적이고 점진적인 개선을 통해 제품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① 반복주기(Sprint): 짧은 반복주기를 설정하여 기능을 계획, 분석, 설계, 개발, 테스트, 검토등의 작업을 진행하여 실질적인 결과물을 도출하는 과정입니다. 각 주기는 1-4주 정도로 설정되며, 이를 통해 더 높은 품질의 제품을 개발하고, 변화하는 시장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② 데일리 스탠드업(Daily Standup): 매일 짧은 회의를 통해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문제점을 신속히 해결합니다. ③ 리뷰와 회고(Review & Retrospective): 각 반복 주기 종료 시 리뷰를 통해 결과물을 평가하고, 회고를 통해 개선점을 도출합니다. 애자일 방법론은 팀의 유연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창업 아이디어의 실행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제시한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발굴 기법을 잘 적용하고, 특히 검증 방법론 과정에서 디자인 씽킹으로 사용자 중심의 문제를 정의하고, 린 스타트업으로 효율적으로 검증하며, 애자일 방법론으로 유연하게 개발하고 개선하는 것은 창업 성공을 위한 강력한 전략입니다. 따라서, 예비 창업가 및 창업가는 이러한 접근 방식을 적절히 활용하여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행해 나가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 김종진 교수 = 현재 한국벤처창업학회 이사, 한국산학협력정책학회 수석재무이사를 맡고 있다.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 기획성과관리부장, 창업지원총괄센터장, 한국창업진흥협회 부회장, 경기콘텐츠진흥원 이사, 한국기술거래사회 이사, 서울창업포럼 위원, 동국대학교 외래교수 등 약 20여 년의 창업지원 기관(학생창업, 소상공인창업, 사회적경제창업, 여성창업 등 지원) 경력 및 창업경력(7년 경력), 학회(8년) 활동을 바탕으로 정부 부처 등의 다양한 창업 인재 양성, 교육, 자문, 컨설팅, 산학협력 정책 자문 활동을 수행하고, 세미나 등 창업교육, 산학협력 관련 보직자 교육을 개최하는 등 전국의 창업교육, 산학협력교육 및 창업인재, 창의융합인재 양성에 기여해 왔다. 모두가 함께 만들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혁신창업 공생 비즈니스모델 등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더에듀 정지혜 기자 | 총 32개 대학이 반도체 등 첨단산업 인재 양성에 뛰어 든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는 더 많은 대학생들에게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이차전지, 바이오, 디스플레이, 항공·우주까지 분야를 넓히고, 지원 대학도 대폭 확대했다. 분야별로 새롭게 선정된 대학은 반도체 18개교, 이차전지·바이오 각 4개교, 디스플레이, 항공·우주 각 3개교다. 선정된 대학은 앞으로 5년간 매년 최대 15억 원을 지원받아 교원 채용 및 실습 등 기반 시설을 구축한다. 이후 이를 기반으로 직무분석, 교재 개발, 강사 운영 등 참여기업과 함께 수준별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해당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은 소단위 학위(마이크로디그리) 등의 인증을 받아 관련 분야 취업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는 첨단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신속하게 양성하기 위해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개발·운영하는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대학생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반도체 분야 10개 대학이 161개 기업과 협업하여 인재를 양성했다.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은 “첨단산업의 기술 발전에 따라 산업계에서 원하는 인재도 급변하고 있다”며 “대학이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에 기업 등 대학 밖 자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에듀 정지혜 기자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8일부터 11일까지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HUSS) 융합캠프를 개최한다. ‘휴스’는 대학 내 학과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어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돼 오고 있다. 교육부는 디지털, 환경, 위험사회, 인구구조, 글로벌·문화 분야에 8개 연합체(총 40개교)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2회를 맞이한 ‘휴스 융합캠프’는 휴스 참여 대학 소속 인문사회 계열 학생 800여 명을 대상으로 토론과 다양한 강의 등 인문사회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끝장 토론(해커톤)에 참여하거나 8개 연합체의 우수 강좌(25개)를 수강할 수 있다. 이번 행사의 개회식은 신규 연합체의 출범식과 사업 참여 연합체 간 성과 창출을 위한 협약식이 연계돼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3개 신규 연합체(15개교)에 동판을 수여한 후, 8개 연합체(40개교) 주관 대학 총장이 참여해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인재 양성이라는 공동의 성과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2년 연속 캠프에 참여한 단국대 학생은 “작년보다 더 다양한 융·복합 강연을 들을 수 있어 기대되고, 3박 4일간 여러 학교 학생들과 교류하면서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답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나주범 교육부 차관보는 “휴스가 인문사회학적 통찰을 가진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고등교육의 혁신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