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지성배 기자 | 이상호 경기 남양주 다산한강초등학교 교장이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경기교총)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3년이다. 경기교총 선거분과위원회는 지난 12일 경기교총 회장 선거 개표 결과 52.7%를 득표한 기호 1번 이상호 후보의 제37대 교총회장 당선을 확정하고 당선증을 교부했다. 기호 2번 주훈지 후보는 47.3%의 득표율을 기록해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이상호 회장 당선자는 남양주 다산한강초등학교 교장으로, 교총 수석부회장, 교총-교육부 교섭위원, 교총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교원의 복지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소통창구 마련 ▲더 강한 교권을 위한 ‘교권보호 상시 시스템’구축 ▲낭비예산 절감으로 회원 복지혜택을 증가 등을 내세웠다. 이 신임 회장은 “선생님이 주인인 경기교총을 만들겠다”며 ‘선생님과 함께하고 선생님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회장단으로는 이제중 평택 은혜중 교장(수석), 함성식 화성 치동초 교감, 이환희 안산 와동초 교사, 최창환 용인 용동중 교사, 김영선 안양 대림대 교수 등이다.
더에듀 지성배 기자 | 학부모가 공유해주는 사진이 화질이 안 좋다며 폰을 해외 브랜드로 바꾸라 했다는 어린이집 교사의 하소연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1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어린이집 교사인데 폰 갤럭시인데 아이폰으로 바꾸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재된 글을 종합하면, 어린이집 교사인 글쓴이는 갤럭시23을 사용해 아이들의 활동 모습을 사진 촬영하고 이를 학부모 알리미 서비스인 키즈** 어플에 올려 공유해주고 있다. 그러나 교사가 올린 사진을 본 일부 학부모가 원장에게 연락해 사진 화질이 안 좋다며 폰을 갤럭시에서 아이폰로 바꾸는 게 어떻겠냐고 말했다는 것. 글쓴이는 “원장님이 그 얘기 듣고 나한테 폰 바꾸라고 눈치 주고 있어. 이게 맞아?”라며 “폰 바꾸는 비용 줄 것도 아니면서”라고 어이없어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학부모들이 무리한 요구를 진짜 많이 하네’, ‘비용을 줘도 절대 바꾸지 마라’, ‘본인의 눈을 바꿔라’, ‘갤23 화질이 떨어진다고 느껴지는 건 노안이다’ 등의 학부모 비판 댓글이 대다수를 이뤘다. 다만, ‘사진을 얼마나 대충 찍었으면 갤23인데도 그런 소리가 나올까’, ‘맞춤법도 안 맞는 글을 보니 수준을 알겠다’ 등 교사를 비판하는 내용도 있다.
더에듀 지성배 기자 | 태권도장에서 5세 아이가 심정지 상태에 빠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북부경찰청은 13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양주시의 한 태권도장 관장 3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유치부 전용반을 운영하던 태권도 관장 A씨는 지난 12일 저녁 자신의 도장에 매트를 말아 놓고 그 사이에 5살 아이를 거꾸로 넣은 채 10분 이상 방치해 중태에 빠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이가 숨을 쉬지 않은 것을 확인한 A씨는 같은 건물 아래층 의원으로 아이를 옮겼지만 회복되지 않아 결국 119에 신고했다.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아이는 청색증을 보였으며 호흡과 맥박이 없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아이는 아직도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으며,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이다. 경찰은 A씨를 긴급체포했다. 특히 A씨가 아이 병원 이송 이후 도장 내 CCTV 영상을 삭제, 범행 장면이 담긴 증거 인멸 시도 정황도 파악했다. A씨는 장난이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의정부지법은 오는 14일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에듀 AI 기자 | 지난 8일, 필리핀의 주요 언론사 DepEd에 따르면, 필리핀 교육부는 최근 국가 경제 개발청(NEDA) 이사회에서 MATATAG 어젠다와 기본 교육 발전 계획(BEDP) 2030을 국가 정책 및 계획으로 승인받았다. 이는 필리핀의 교육 시스템을 혁신하고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필리핀 교육부는 MATATAG 어젠다를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포괄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 어젠다는 특히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 교사의 전문성 강화, 교육 인프라 개선, 그리고 교육 기회의 형평성 확보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승인으로 인해 필리핀의 교육 시스템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본 교육 발전 계획(BEDP) 2030은 필리핀의 교육 품질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BEDP 2030은 교육의 접근성과 질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필리핀 정부는 이번 정책 승인을 계기로 교육 예산을 대폭 증액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 인프라 개선을 위해 학교 건물 증축 및 보수, 교재 및 교육 도구의 현대화, 그리고 디지털 학습 환경 구축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는 도시와 농촌 간 교육 격차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필리핀 교육부는 또한 교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는 교사 연수 및 재교육, 교육 커리큘럼 개발 및 혁신, 그리고 교수법 개선을 포함한다. 이러한 노력은 필리핀의 교육 시스템을 보다 현대적이고 효과적으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번 MATATAG 어젠다와 BEDP 2030의 승인은 필리핀 교육의 미래에 대한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한다. 필리핀 교육부는 이 계획들을 성공적으로 실행함으로써 모든 학생들이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 이 기사는 Article Writer를 활용해 작성했습니다.
[더에듀] 사서교사들은 독서교육, 정보활용교육,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도서관 활용 및 협력 수업처럼 직접적인 교육활동에 더해 신간도서 수서, 도서관 행사 등을 함께 추진하는 등 교육과정 안팎으로 아이들의 세계를 성장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처럼 사서교사에게는 도서관 운영뿐만 아니라 교육에 대한 책임과 권한이 있으나 2024년 사서교사의 배치율은 15.4%로 매우 낮은 게 현실이다. 이에 <더에듀>와 <전국사서교사노동조합>은 기획 ‘사서교사의 한 해 살이’를 통해 이들이 어떤 교육 활동들을 하는지, 장서 및 환경 관리를 통해 어떻게 교육적 기반을 다지는지 등을 알리고자 한다. 존재 자체로 가치 있는 학교도서관, 사서교사를 통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오늘날, 학생들은 각종 SNS, 미디어 매체, 1분 이하의 짧은 영상을 다루는 플랫폼 속에서 정보를 얻고 여가 시간을 보낸다. 책은 자연스레 학생들에게 멀어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1인당 독서 권수가 2011년 12.8권에서 2022년 7.2권까지 떨어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교도서관과 사서교사는 학생들에게 책을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경험하도록 함으로써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깰 수 있을까. 첫째로, 학생의 삶과 책은 연계되어야 한다. 책을 읽어야 하는 필요를 모르고, 책의 내용이 학생에게 와닿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학년 급을 가리지 않고 초·중·고 모든 학생에게 접근 가능한 내용은 ‘계기교육’이다. 매년 달마다 기념일이 있지만, 기념일의 기원과 내용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되는 것은 드물다. 기념일은 다양한 교과와 연계되어 교육할 수 있고, 모든 교과와 연계·협력할 수 있는 도서관은 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여 독서로 연결하는 매개체로 활용할 수 있다. 계기교육을 위한 기념일 중에서 교육활동과 연계할 수 있는 것을 아래의 표와 같이 정리하였다. 이를 참고한 활동의 한 사례로, 추천도서목록을 작성과 아침독서운동이 있다. 예를 들어, 6월이 되면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학급에서 다양한 교육 및 행사가 진행된다. 이에 맞춰 ‘역사’, ‘독립운동’, ‘독립운동가’를 키워드로 잡고 추천도서목록을 학년별로 구성하였다. 선정 기준은 가급적 교육과정 내용을 포함한 도서로 꾸리되, 학생들이 바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학교도서관 비치된 도서를 기준으로 하였다. 추천도서목록은 학교 홈페이지 게시, 각 학급 게시판에 배치, 학교도서관에 별도로 전시하여 홍보하였다. 또 추천도서목록에서 그림책 등 짧게 소화할 수 있는 책을 골라 짧은 북큐레이션 혹은 책 소개 및 관련 내용을 담은 카드뉴스를 만들어 보자. 담임교사가 학급 학생들과 아침독서시간에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독서흥미를 유발할 수도 있다. 학생들은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 중에는 자신이 어떤 것에 흥미를 느끼는지,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구별하지 못하는 상황이 있다. 이를 계기교육과 연계한 추천도서목록·아침독서활동으로 이어가면 학생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해주고, 다양한 독서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밑바탕이 될 수 있다. 둘째, 책은 재활용되고, 장난감이 될 수 있어야 한다. 책이 가지고 있는 선입견 중 하나가 ‘재미없다’, ‘지루하다’이다. 이를 타파하고자 책도 놀이가 되고, 장난감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학교도서관에는 필히 폐기도서가 생기기 마련이다. 이 책을 재활용하고, 장난감으로 재 탄생할 수 있다면 학생들에게 책은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먼저 학교도서관에서 서가 공간 부족으로 과다 복본인 책을 일부 폐기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사실상 깨끗하고 멀쩡한 도서를 폐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폐기 이후 학급문고이자 나눔도서로 재활용할 수 있다. DLS상 폐기처리된 도서를 학급문고로 재사용하려 배치한다면 학생들이 훼손하거나 분실해 상관없다는 여유로운 장점을 가지게 된다. 또 DLS상 소장처를 분리해 해당 도서가 어디에 있는지 사서교사가 관리할 필요가 없어 더욱 편리하다. 만일 학급문고가 이미 잘 갖춰진 상태에서는 학교도서관에서 나눔장터를 열어 교직원·학생·학부모에게 나눔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폐기 이유가 이용가치 상실, 훼손된 도서라면 다음과 같이 장난감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다. 첫째, 이용가치 상실 도서는 펩아트, 팝업북 만들기로 재활용할 수 있다. 평소 학교도서관에서 책은 소중히 다뤄야 하고 찢거나 구기면 안 되는 존재였지만 폐기된 도서로는 얼마든지 구기고 접어도 상관없다. 오히려 접고, 찢고, 붙일수록 나만의 예술작품을 완성할 수 있게 된다. 둘째, 일부 훼손된 도서는 쓸 수 있는 장만 추려내 가로세로 길이가 같은 마름모로 자르면 색종이처럼 활용할 수 있다. 마름모꼴이 아닌 일반 A4크기라면 세로로 길게 잘라 딱지를 접을 수도 있고, 바람개비를 만들 수도 있다. 어떤 학생들은 책 속 등장인물들을 오려 나무젓가락에 붙이고 인형극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학교도서관의 존재 목적은 ‘학교 교육목표 달성’에 있다. 학생들이 책을 통해 정보를 얻고 지식을 습득하기까지의 흥미 유발, 독서 습관 형성, 정보활용의 징검다리를 놓아주는 것은 사서교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독서가 학생의 삶과 연계되고 놀이처럼 받아들이게 되어 사서교사 없이 학생들 스스로 독서를 유영하는 날이 찾아오기를 희망한다. 전국사서교사노동조합 = 사서교사 배치와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부와 단체교섭에 나서며 사서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학교도서관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한국의 독서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학생들을 성숙한 시민으로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서교사 배치율 증가를 가장 큰 사안으로 두고 있으며 전문 인력 부족으로 인해 일어나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사서교사의 교육활동을 홍보하고 연수 및 연구 모임을 지원하고 있다.
더에듀 지성배 기자 | 교사들이 서이초 사건 1주기를 맞아 특정 대상 인권을 넘어 보편적 인권 존중과 생명중시 교육을 강조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대한민국교원조합, 인성교육실천교원연합, 자유민주교육국민연합,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전국학부모단체 교육맘톡, K-EDU 교원연합 등 6개 단체는 오는 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이들은 “여전히 교육 가족들의 슬픈 소식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며 “교육공동체의 비통한 마음을 담아 추도함과 동시에 근본적인 해법 마련과 근본적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는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이초 사건의 재발 방지책은 교육 본질의 회복으로 규정하고 “교육의 역할은 특정 대상 인권이 아니라 모두의 보편적인 인권을 존중하고 생명을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등 진보 진영에서 추진하는 학생인권법 제정과 관련해 선을 그은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면서 “공교육의 본질 회복, 보편적 인권과 생명을 존중하는 인성교육의 확립을 위한 목소리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더에듀 김우영 수습기자 | 고3 수험생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추행한 교사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 광주교육청은 해당 교사를 해임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12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위계 등 추행)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교사 A씨에게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아동·장애인 시설 5년 취업제한과 40시간의 성폭력치료 강의 수강도 명했다. 광주의 교사 A씨는 수능을 앞둔 여학생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위력으로 성추행했다. 자신이 직접 가르치는 제자였다. 광주 교육청은 교사 A씨를 사안의 중대성을 보고 해임했다. 재판부는 교사라는 직책을 무시하고 범행을 저지른 점에 대한 위중성과 함께 피해자에게 용서 받지 못한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
더에듀 김우영 수습기자 | 부산·경북·충북교육청이 국제바칼로레아기구(IBO, 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와 협력각서(MOC)를 체결, IB 프로그램 운영학교 지원 및 교원 연수에 본격 나선다. 12일 오전 부산·경북·충북교육청은 경북 구미에서 IBO와 MOC를 체결했다. MOC는 MOU(양해각서) 보다 더 세부적인 내용을 포함한다. 이날 체결된 MOC에는 ▲국내 IB 교육 관련 협력 사업 추진 ▲IB 프로그램 한국어 번역 ▲교원의 IB 전문성 개발을 위한 한국어 워크숍 확대 ▲IB 프로그램 운영학교 지원 등이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2022년 IB 교육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으며 현재 9개 초·중학교(관심학교 7개, 인증학교1개, 후보학교 1개)에서 IB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고등학교 도입도 고려 중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5월 IBO와 도입의향서(LOI)를 체결했으며, 올해 공모를 통해 24교의 IB 기초학교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경북형 IB 관심 학교도 이달 중으로 공모해 선정할 계획이다. 충북교육청도 지난 5월 IBO와 MOU를 체결했으며, 이달 중 IB 준비학교를 9교 내외로 공모⸱선정해 IB 수업⸱평가 역량을 강화하고, 교원 대상 IBEC(IB 교사자격증) 과정 등 전문가 양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IBO는 1968년 스위스에 설립된 비영리교육재단으로 ‘자기 주도적 탐구학습을 통한 성장’을 지향하며 논·서술형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평가하는 IB를 운영한다. IB 프로그램은 지난 2019년 대구교육청과 제주교육청이 국내 최초로 도입했으며 지난 2022년 교육감 선거에서 공약으로 제시한 다수의 후보들이 당선하며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
더에듀 AI 기자 | 지난 11일, 가나의 3News 보도에 따르면, 가나는 'Girls in ICT Trust'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9000명의 젊은 여성들에게 ICT(정보통신기술) 교육을 제공해 여성의 사회 참여를 증진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여성들에게 기술적 역량을 키워 경제적 독립을 지원하고, IT 분야에서의 성 평등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나의 교육 환경은 크게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학교는 열악한 시설과 자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예를 들어, 최근 가나의 여러 지역에서 진행된 BECE(기본 교육 인증 시험) 동안 많은 학생은 전기 부족으로 인해 어두운 환경에서 공부해야 했다는 보고가 있었다. 또한, 일부 학교에서는 공공 시설을 사용하는 사립 학교들로 인해 추가 비용 부담이 발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나 정부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정책을 통해 개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Girls in ICT Trust' 프로그램은 그 일환으로, 여성들에게 현대 기술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며, 장기적으로는 국가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ICT 분야에서의 교육은 여성들의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고, 미래의 기술 혁신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가나의 이러한 교육적 도전과 노력은 아프리카 전역에서 유사한 문제를 겪고 있는 다른 국가들에게도 큰 귀감이 될 수 있다. 많은 아프리카 국가는 정치적 불안정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각국 정부와 국제 사회의 협력은 이러한 교육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가나의 'Girls in ICT Trust' 프로그램과 같은 사례는, 교육이 단순한 학문적 성취를 넘어 사회적, 경제적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임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더 많은 여성이 교육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지역 사회와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된다. # 이 기사는 Article Writer를 활용해 작성했습니다.
더에듀 AI 기자 | 12일, 가나의 3News 보도에 따르면, 인도에서 무슬림 인구의 증가가 교육 정책 및 학교 환경에 중요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인도의 무슬림 학생들은 교육 환경에서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차별 그리고 정치적 불안정 등의 장애물들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무슬림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하고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는 기회를 제한하고 있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도입하고 있다. 예를 들어, 경제적 지원 프로그램과 장학금 제도를 통해 무슬림 학생들이 교육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무슬림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과 학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이들이 교육 환경에서 더 나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과제가 남아 있다. 무슬림 학생들이 직면한 교육적 도전을 완전히 극복하기 위해서는 보다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이는 단순히 경제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인식 변화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무슬림 학생들이 차별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다. 인도에서의 무슬림 인구 증가와 이에 따른 교육적 도전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요한 이슈이다. 이는 다른 나라에서도 유사한 인구 변화와 교육적 도전에 대한 대응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 이 기사는 Article Writer를 활용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