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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교총 회장 20명 "조대연 후보 강력 지지" 선언

유초등부터 고등교육까지 책임질 역량 갖춰..."강력한 리더십과 협상력 보유"

부회장단에 2명의 여성, 특수교사, 섬지역 다년 근무자 포함..."현장 친화적 후보"

더에듀 지성배 기자 | “조대연 후보를 강력 지지한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제39대 회장 선거를 진행 중인 가운데, 전국 15개 시도교총 역대 회장들이 기호 3번 조대연 후보의 적극 지지를 공식화했다.

 

이번 지지선언에는 ▲서울(서철원, 전병식, 안양옥) ▲부산(강영길) ▲대구(정인표) ▲광주(강효영) ▲대전(유병로) ▲세종(엄창섭) ▲경기(정영규) ▲강원(김동수·정덕화) ▲충북(김지택, 최한기) ▲충남(김승태, 황환택) ▲전북(온영두) ▲전남(송재준) ▲경북(김영준) ▲경남(강동률) ▲제주(홍남호) 등 15개 시도에서 총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조대연 후보는 세 후보 중 유일하게 유초등교육부터 고등교육까지 책임질 수 있는 역량을 갖춘 후보”라며 “향후 강력한 교권 보호와 연금 개악 저지 등 교육계의 수많은 난제들을 헤쳐 나갈 수 있는 강한 리더십과 협상력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학교 현장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 한 명의 회원이라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며 “유일하게 여성회원 2명을 러닝메이트로 하고 있고 교총 역사상 처음으로 특수교사, 섬마을 다년 근무로 소외 분회의 어려움을 잘 아는 교장 등이 부회장으로 함께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모든 회원이 관심을 갖고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을 꼼꼼이 따진다면 조대연 후보를 선택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3개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20년간 사범대학에서 중등 선생님을 길러낸 선생님의 선생님으로 교총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선거에는 박정현 인천 부원여중 교사가 기호 1번, 손덕제 울산 농소중 교감이 기호 2번, 조대연 고려대 사범대 교수가 기호 3번을 받았다.

 

오는 13~19일 온라인 선거가 시행되며 20일 개표 및 당선자 발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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