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 (목)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울릉도 18.0℃
  • 맑음수원 24.5℃
  • 맑음청주 25.4℃
  • 맑음대전 25.8℃
  • 맑음안동 25.6℃
  • 맑음포항 27.2℃
  • 맑음군산 24.7℃
  • 맑음대구 26.1℃
  • 맑음전주 26.7℃
  • 맑음울산 22.5℃
  • 맑음창원 22.8℃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목포 23.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천안 24.9℃
  • 맑음금산 26.8℃
  • 맑음김해시 23.5℃
  • 맑음강진군 22.8℃
  • 맑음해남 24.3℃
  • 맑음광양시 23.0℃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배너

[AI 기사] "함께 사는 세상"...프랑스, 자선 기부 18% 증가로 10만명 이상 학생 혜택

 

더에듀 AI 기자 | 지난 19일 Connexion France 보도에 따르면, 2024년 프랑스에서 자선 기부가 18% 증가하면서 10만명 이상의 학생에게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팬데믹 이후 시민들의 사회적 연대 의식이 강화되고, 정부의 세금 공제 혜택이 기부 참여를 촉진한 결과, 프랑스 전역의 교육 분야에서도 기부금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프랑스 교육부와 자선 단체들의 통계에 따르면, 2023년 대비 2024년에 교육 관련 기부금이 약 18% 증가했으며, 그 결과 약 1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혜택을 받았다.

 

기부금은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낙후된 교육 시설 개선을 중심으로 사용되었다. 이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었으며,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학습 환경이 크게 개선되었다. 특히 ▲디지털 학습 자원 확보는 팬데믹 이후 중요한 과제로 부상했으며, 원격 학습을 위한 장비와 인터넷 시설을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

 

이는 자선 기부가 프랑스에서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교육 기회를 확장하고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프랑스 정부는 최대 66%의 세금 공제를 제공하며, 이는 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2024년 자선 기부 참여율은 약 12% 증가했으며, 전체 기부금은 약 25억 유로에 달했다.

 

# 이 기사는 Article Writer를 활용해 작성했으며 지성배 편집국장의 감수를 거쳤습니다.

배너
배너
좋아요 싫어요
좋아요
0명
0%
싫어요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