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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사] 알제리 교사들 전면 파업..."임금인상, 근무환경 개선" 요구

 

더에듀 지성배 기자 | 알제리 교사들이 임금인상과 근무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전국적인 파업에 나섰다.

 

지난 12일 미국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알제리 교사들은 12~13일 파업을 진행했다.

 

알제리 교사들의 불만은 단순한 임금 문제를 넘어서는 것으로 보인다. 알제리는 오랜 기간 교육 재정 부족 상황을 맞아 정부의 개혁이 지연돼 교사들은 열악한 근무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노동 강도 증가와 낮은 보수를 감내해 왔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경제난 심화로 생활비가 상승한 것도 교사들에게 큰 부담이다.

 

학생들도 불만을 표출, 지난 1월에는 전국에서 학생들이 교육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으며 낡은 교육과정과 급증하는 수업료 문제에 대한 실질적 대책을 요구했다.

 

알제리 정부는 교육 부문에 많은 예산을 할당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교사와 학생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알제리 교육계에서는 이번 파업을 두고 단순한 일회성 시위가 아니라, 교육 개혁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이 기사는 Article Writer를 활용해 작성했으며 지성배 편집국장의 감수를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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