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여원동 기자 | “우리 기술로 개발된 인공지능(AI) 플랫폼, 공교육 현장에서 사용해야 주권 AI를 실현할 수 있다.”
대한초등교사협회(대초협)가 지난 19일 개최한 ‘주권 AI 실현을 위한 NC VARCO 미래 교육 워크숍’을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ChatGPT 등 외산 거대언어모델(LLM)이 교실 잠식 상황에 맞서, 우리 기술로 개발된 토종 AI의 공교육 현장 활용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국산 생성형 AI인 ‘바르코(VARCO)’의 핵심 기능과 교육적 활용 가치 탐색 시간이 열렸다. 특히 신승훈 클래스링 대표이사가 직접 바르코 기반 교육용 플랫폼 ‘클래스팅(Classling)’의 실습을 진행, 세부 기능을 소개하며 창의적인 그림책 제작 등 수업 적용 모델을 보여줬다.
또 일방적인 기술 전달이 아닌 현장 교사와 개발진 간의 치열한 양방향 소통이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임수진 NC AI 최고비즈니스책임자(상무)는 “현재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연계하여 교원 직무연수를 기획하고 있다”며 “대초협과 긴밀히 소통해 현장에 최적화된 맞춤형 연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이 “교실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현장 교사들의 즉각적인 피드백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학희 대초협 회장은 “외산 AI의 거센 파도 속에서 우리 아이들의 정서와 올바른 사고방식을 지켜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패는 한국형 주권 AI와 현장 선생님들의 집단지성”이라며 “대기업의 혁신 기술이 교실이라는 토양에 어떻게 뿌리내려야 하는지 보여주는 훌륭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현장 교사의 목소리가 미래 교육 기술의 표준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