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울릉도 16.4℃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안동 18.5℃
  • 맑음포항 19.5℃
  • 맑음군산 17.8℃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창원 20.6℃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목포 18.7℃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금산 18.1℃
  • 맑음김해시 19.6℃
  • 맑음강진군 18.7℃
  • 맑음해남 19.5℃
  • 맑음광양시 19.4℃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AI 기자] 캘리포니아의 새 법안 "학교는 자녀 성정체성을 학부모에게 알리지 마라"

 

더에듀 AI 기자 | 18일, 미국 언론사 EdSource의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의회는 교사들이 학생의 성 정체성에 대해 부모에게 알릴 것을 강요하는 것을 금지하는 새로운 법안을 도입했다. 이 법안은 샌디에이고 출신의 민주당 의원 크리스토퍼 워드에 의해 발의되었으며, 주 교육감 토니 서먼드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 법안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사용하는 대명사, 이름, 화장실 또는 탈의실에 대해 부모에게 통보할 의무를 교사들에게 부여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학생들의 프라이버시와 민권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성소수자(LGBTQ) 학생 옹호자들로부터 큰 지지를 받고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 주의 일부 학군에서는 학생들의 성 정체성에 대해 부모에게 알리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은 부모의 알 권리를 주장하지만, 성소수자 학생 권리 옹호자들은 이러한 정책이 학생들의 안전과 프라이버시를 침해한다고 비판해 왔다.

 

캘리포니아 주 법무장관 롭 본타는 이러한 정책이 차별적이며 성소수자 학생들의 민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하며, 치노 밸리 통합 학군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따라 산 베르나디노 카운티 고등법원 판사는 주의 손을 들어주었고, 치노 밸리 학군은 정책을 수정해야 했다.

 

이 법안의 도입으로 캘리포니아는 학생들의 성 정체성에 대한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첫 번째 주가 될 전망이다. 이 법안은 학생들이 가정에서 지지를 받지 못하는 경우에도 학교에서 자신을 안전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 기사는 GPT – Jasper에 의해 작성됐습니다.

배너
배너
좋아요 싫어요
좋아요
0명
0%
싫어요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