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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증원 과정 적절했나"...국회 16일 청문회 개최 확정

국회 교육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 8일 전체회의 열고 청문회 계획 의결

 

더에듀 지성배 기자 |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과정에 대해 국회 청문회가 확정됐다. 증인은 총 18명으로 확정됐으며 오는 16일 열린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오늘(8일) 전체회의를 열고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의과대학 교육 점검 연석 청문회’를 보건복지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이를 위해 교육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는 각각 11인과 10인으로 구성된 의학교육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청문회 위원장은 김영호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맡는다.

 

청문회를 통해 의대 정원 증원 결정 과정을 살피고 정부와 대학의 대응과 대책을 확인 점검해 혼란을 조기 수습하고 해결책 모색을 시도한다.

 

그러나 사실상 의대 정원을 증원한 정부 특히 교육부에 대한 강한 의혹 제기와 함께 질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증인 및 참고인은 여야 간사들의 합의로 총 18명이 확정됐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오석환 차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박민수 차관, 장상윤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 등이 채택됐다.

 

이번 청문회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접수된 ‘2000명 의대 정원 증원 정책의 진실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청에 관한 청원’과 ‘의과대학 발전을 위해 교육부 청문회 요청에 관한 청원’이 각각 동의 요건인 5만명을 넘어 상임위에 회부되면서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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