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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사] 세계은행, 기후위기는 저소득 국가에 악영향...1인당 20달러 투입 필요

 

더에듀 AI 기자 | 지난 3일 세계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2022년 이후 기후 변화로 인해 4억명 이상의 학생들이 학교 수업을 중단했다. 특히 저소득 국가들이 이러한 자연재해의 영향을 크게 받아 교육 시스템에 심각한 타격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세계은행은 학교 폐쇄의 주요 원인으로 폭염, 홍수, 허리케인 등의 극한 기상 현상을 꼽았다.

 

기후 변화로 인해 수백만 명의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고, 이는 장기적인 학습 손실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특히 기후 재해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은 온라인 학습 도구를 사용할 여건조차 부족해 디지털 격차까지 심화하고 있다.

 

세계은행은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학생당 약 20달러의 비용을 책정해 기후 위기 대응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필요성을 제기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교 재건 및 학습 복구를 위한 긴급 지원과 함께, 재해 발생 시에도 학생들이 지속해서 학습할 수 있는 대책 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계은행 관계자는 “기후 재해에 대한 교육 시스템의 대응력이 강화돼야 한다”며 기후 변화에 적응하는 교육적 인프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보고서는 기후 변화로 인한 교육적 손실이 저소득 국가에서 특히 두드러진다고 밝혔다. 아프리카와 남아시아 지역에서는 기후 재해로 인해 학교 재정 상태가 악화해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가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장기적으로 경제 성장에도 악영향을 미치며 교육을 통한 빈곤 탈출 기회마저 축소될 위험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에서는 “각국 정부가 기후 변화에 따른 교육 재정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기후 위기로 교육에서 소외되는 학생들의 수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 기사는 Article Writer를 활용해 작성했으며 지성배 편집국장의 감수를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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