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5 (월)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울릉도 31.5℃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안동 30.2℃
  • 구름조금포항 31.4℃
  • 맑음군산 30.8℃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맑음창원 30.1℃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구름조금목포 30.6℃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금산 29.4℃
  • 맑음김해시 31.5℃
  • 구름조금강진군 30.8℃
  • 구름조금해남 31.0℃
  • 구름조금광양시 30.6℃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내가 미래의 노벨상 주인공"...충북 학생들, 영국·스웨덴서 꿈 키운다

 

더에듀 김우영 수습기자 | 충북교육청이 영국과 스웨덴에서 ‘2024 충북 영재 노벨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노벨 프로젝트는 노벨상 수상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국가인 영국과 노벨상의 본거지인 스웨덴을 방문해 충북지역 학생들이 노벨상의 꿈을 꿀 수 있도록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늘(23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되며 총 6개팀(학생 24명, 교사 6명)이 참가해 팀별 프로젝트 탐구활동이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옥스포드대학교 유학생과의 만남 ▲성기원 스웨덴왕립공과대학교 박사 특강 ▲노벨상 관련 기관 방문 및 영국 현지 학교 헤일리베리 학교(Haileybury School)와 스웨덴 살트헤바덴 삼스콜라(Saltsjobadens Samskola) 학교 방문이 이뤄진다.

 

노벨 프로젝트에 참가한 한 학생은 “노벨 프로젝트를 통해 처음 해외를 가는 거라 많이 떨리고 긴장된다”며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한 것을 영국, 스웨덴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한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많은 것을 보고 배우겠다”고 밝혔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8박 10일간의 여정을 통해 보다 큰 꿈을 꿀 수 있는 성장과 실력다짐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충북의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좋아요 싫어요
좋아요
1명
100%
싫어요
0명
0%

총 1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