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4 (목)

  • 구름조금강릉 2.1℃
  • 구름많음서울 0.6℃
  • 울릉도 2.9℃
  • 수원 0.2℃
  • 구름많음청주 2.0℃
  • 대전 1.1℃
  • 맑음안동 -2.0℃
  • 맑음포항 1.0℃
  • 흐림군산 2.0℃
  • 맑음대구 -0.8℃
  • 전주 2.1℃
  • 맑음울산 0.2℃
  • 맑음창원 3.2℃
  • 흐림광주 3.9℃
  • 맑음부산 3.3℃
  • 흐림목포 4.9℃
  • 흐림고창 2.7℃
  • 구름많음제주 8.9℃
  • 맑음강화 0.7℃
  • 구름많음보은 -2.6℃
  • 흐림천안 1.8℃
  • 구름많음금산 0.8℃
  • 맑음김해시 1.0℃
  • 흐림강진군 3.4℃
  • 흐림해남 2.9℃
  • 구름조금광양시 1.1℃
  • 맑음경주시 -2.2℃
  • 맑음거제 3.2℃
기상청 제공

"학생·교사 833명 당했다"...교육부, 피해현황 4차 조사 결과 발표

학생 799명, 교원 31명, 직원 등 3명

 

더에듀 지성배 기자 | 833명의 학생과 교사 등이 딥페이크 피해를 입었다고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30일 발표한 ‘학교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피해현황 4차 조사 결과’, 총 504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피해자는 833명이다. 학생 799명, 교원 31명, 직원 등 3명이었다.

 

누적 합계로는 초등학교에서 16건, 중학교 209건, 고등학교 279건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총 417건을 수사 의뢰했으며 구체적으로 초등하교 13건, 중학교 181건, 고등학교 223건이다. 총 218건은 삭제지원이 연계됐다.

 

이번 조사에서 가해 학생에 대한 징계 현황은 공개되지 않았다. 교육부는 가해자 특정이 어렵고 심의 및 징계 처리까지 상당한 기간이 소요돼 포함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교육부는 딥페이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자 긴급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배너
배너
좋아요 싫어요
좋아요
0명
0%
싫어요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