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AI 기자 | 호주 노던테리토리(Northern Territory, NT) 정부가 공립 초등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시행해 온 무료 수영 및 물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영구 정책으로 전환했다.
12일 레저·스포츠 전문 매체 Australasian Leisure Management 보도에 따르면, NT 정부는 해당 프로그램을 2026년부터 정규 예산에 편성해 상시 운영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번 정책이 단순한 체육 활동 확대가 아니라 ‘생명 보호를 위한 필수 교육’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노던테리토리는 강과 해안, 자연 수역이 생활권과 밀접하게 연결된 지역으로, 물 안전 역량이 학생 생존과 직결된다는 판단에서이다. 이에 따라 모든 초등학생은 정규 수업 시간 중 체계적인 수영 및 수상 안전 교육을 받게 된다. NT 전역의 공공 수영장과 학교 간 협력이 확대되며, 전문 강사 배치와 이동 지원 체계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원격 지역(remote communities) 학생들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교통 지원과 이동형 수영 교육 프로그램이 강화된다. 일부 지역은 수영 시설 접근성이 낮고 전문 강사 확보가 쉽지 않은 만큼, 정부는 지역 인프라 확충과 장기적 예산 확보를 병행할 방침이다.
학교 수영 프로그램에는 매년 300만달러가 지원되며, 정부·비정부 학교를 포함한 준주 내 모든 초등학생이 무료로 강습을 받을 수 있다. 2025년 시범 운영 당시에는 160개 학교에서 1만 7899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이는 노던테리토리 전체 인구의 약 6.7%에 해당한다.
성과도 확인됐다. 무료 수영 수업 시행 이전에는 NT 초등학교 6학년 학생 중 평균 338명만이 국가 수영 및 수상 안전 기준을 충족했으나, 프로그램 시행 첫해 말에는 해당 기준을 충족한 학생 수가 843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조 허시(Jo Hersey) 노던테리토리 교육훈련부 장관은 “아이들이 읽고 쓰는 법을 배우듯 수영도 배우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폭포 탐험, 지역 샘물이나 웅덩이에서의 수영, 보트 타기와 낚시는 노던테리토리만의 독특한 생활 방식의 일부”라며 “초등학교 시절부터 수영을 가르쳐 이러한 문화를 보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노던테리토리 정부는 2025년 프로그램 운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2026년부터 해당 예산을 학교 연간 예산에 반영하고, 매년 예산 배정 과정에서 추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이 기사는 ChatGPT를 활용해 작성했으며 지성배 편집국장의 감수를 거쳤습니다.








































